상어가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방이 되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는 드라마여서..특히 결말에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상어라는 뜻이..부레가 없어 쉼
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죽고 만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스로
끊잉없이 바다속을 헤엄쳐다니다 결국 '무법자'가 돼버렸다는 상어......!!!
사실 상어의 결말이 허무하다는 분들도 많고..
방송 초반에 설정해 놓은 단서들과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연결고리도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사실 완벽한 드라마를 만들어내기란
진짜 힘든 일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 살짝?? 상어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그
래도 꽤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상어'는 이날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상어가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