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4 신앙간증 ＜무릎경영 본죽에서 본사랑 본미션까지＞본죽 대표 최복이 집사

[榮鹿 문태성]

2014. 5. 4 신앙간증
리더십컨퍼런스
<무릎경영 본죽에서 본사랑 본미션까지>
본죽 대표 최복이 집사

1.
무릎경영은 하나님께 무릎꿇고 또 하나는 고객에게 무릎꿇고라는 뜻이다.

제 인생에 3비전 기적이 있다.
1. 요리사 음식 노하우 기적이다.
2. 국문과 시인 딸 3 키우는 엄마를 경영자로
3.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이 기적이다.

본죽은 1,000 억 매출 기업
중국 시장도 열고 사회공헌 선교하고 있다.

12년 정도하고 있다.

충남 청양 촌뜨기다.
"약함이 곧 강함이라."가 고백이다.

먹는 장가는 생명 담보라 중요하다.
본죽 먹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본으로 하나님을 나타내고 증거라는 기업이다.

고3때부터 교회 다녔다. 대학1년 때 만났다. 13남매의 10번째. 아들7 딸6, 남편은 서천 시어머니가 기도와 찬양 발 만지며 해 주셨다. 26살때 둘째 데리고 열심히 교회 다녔다. 하나님을 체험했다.

자녀3 모두 잘자라 주었다. 선교원과 교회 잘 다니고 성경학교 등 잘 다녀주었다. 큰 애는 연대 버클리 둘째는 미국 대학 셋째는 고3이다.

2.
결혼 후 남편 사업 망하고 채권단에 뺏기고 이스타나 봉고 1대만 남아 호떡장사 했다. 왕호떡 만들었다. 친구가 돈까스 회사해서 취업했다. 설거지 청소 이런 것 했다.

정신적으로 아팠다. 죽고 싶기도 했다. 하나님은 보조 청소 이런 걸 통해 본죽을 만들게 하셨다. 나중에 알았다. 가장 볼품 없던 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하신 것 알았다.

얼굴 상하고 몸 뚱뚱한 나의 모습이었다.

하나님이 완전히 녹여 새사람 만드는 과정이었다. 하나님 아니면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 고난 중에 누가 욥기를 읽어 보라 했다.

"형통할 때 기뻐하고 곤고할 때 생각하라" 말씀 받아들였다. 약을 조금씩 줄였다.

그러던 중
남편이 죽집을 해 봐. 나는 돈까스 집을 하자.
고급 죽집을 해보자. 서당개 3년 처럼 12가지 본죽 메뉴 만들었다. 본죽이란 이름도 하나님이 주셨다. 가게 외진곳 2층에 얻었다. 목표 본죽 10만 그릇 팔겠습니다.

남편은 저를 도와 주었다. 미 일 등으로 진출했다.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받았다.
꼭 기도하고 사업을 했다. 복이 쏟아졌다.

전국에 1,000개 지점 냈다.

불만 제로를 위해 노력했다.

3.
하나님 저는 못해요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해 음성으로 하게 되었다.

매일 지혜주세요라고 기도했더니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경영이념을 주셨다.

가맹점이 모여 협력하고 간다는 뜻이었다. 모든 키워드를 하나님이 주셨다. 혁신의 지혜를 주셨다. 지성 인성 영성까지 갖추자. 직원도 고객이다.

가맹점의 가치관 방향은 로마서 8:18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기도, 합심기도하며 경영하고 있다. 이 모든 지혜는 하나님이 주셨다. 본사랑 나누미 활동을 하고 있다.
동심원과 선순환 이야기를 많이 한다.

본사부터 가맹점을 섬기고
가맹점은 고객을 섬기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뜨거운죽 외에도 찬죽, 분말죽, 본사랑죽도 만들었다.

보잘것 없는 저
오직 하나님을 의지했더니 축복을 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와서 갚을길이 없어 작은 봉사한다.

하나님은 그걸 보고 조금씩 더 맡겨 주신다.
노숙자 500그릇에서 서서히 커졌다.
조금씩 성장시켜 주셨다.

하나님이 절대적이다. 그 때마다 나를 올려 주셨다.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것이 저를 움직이고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저는 쓰임받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