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중해마을 자전거 트레킹

[전호영]

다소 먼 거리(온양호텔에서 8km정도)라 힘이 부첬지만 아침 6시 조금 넘어 지도상의 위치를 가늠해 출발하였다. 하얀 색으로 된 3층 건물의 다소 인위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중세풍 먹자골목이랄까... 장사는 신통찮은지 임대 안내가 많이 되어 있었다. 올 때는 곡교천 변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훨씬 나은 자전거여행이었다. 갈 때는 초행이다보니 큰 길만 따라가서 자동차에 주늑도 좀 들고....ㅎ

[山雨/전산우]

운동도 하고 외국풍 풍경도 즐기고 양수겹장입니다.

[이상진]

처음에는 작은 공예작가들이 시작을 해 외지에서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자 카페가 서고 식당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집주인이 서울 종로 수준으로 임대료를 올려 공예작가와 예술인들이 떠나고 상권도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용주]

키가 비슷하게 촘촘히 서 있는 하얀 건물들이 이국적이네요. 거기도 탐욕이 아름다움을 물리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