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봄동 많이 나오죠?
봄동은 이렇게 추운날에도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저는요...봄동은 그대로 씻어서 상추쌈처럼 고기를 싸서 먹을때나 상큼하게 겉절이를 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먹습니다.
어제 봄동 1500원치 구입해서 겉절이 만들면서 몇장은 봄동전을 만들어봤네요 *^^*
배추전도 고소하고 맛있는것처럼 봄동전도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 *** 봄동 겉절이 레시피 ==> http://hls3790.tistory.com/637
봄동 된장국 레시피 ==> http://hls3790.tistory.com/809 )
재료 : 봄동10장. 부침가루. 식용유.
=>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4/5컵은 1컵이 조금 못되는 5분의 4컵을 말합니다.
1. 봄동은 크지 않은 것으로 10장 준비해서 씻어줍니다.
2. 봄동에 물기가 살짝 묻은 그대로 위생팩에 넣어 부침가루를 넣고 흔들흔들해서 날가루를 묻혀줍니다.
3. 그릇에 부침가루4/5컵. 물4/5컵( 1:1비율)을 넣고 섞어준후 봄동을 넣어 묻혀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봄도을 넣고 앞뒤면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입니다.
==> 따로 간을 하지 않아서요 초간장을 곁들여드세요.
==> 부치실때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준후 뒤집개로 눌러주면서 부쳐주세요.
맛있겠죠?
고소하고요...봄동이 은근히 단맛이 나는 채소잖아요.. 그래서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마음속에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참 고민했는데요...
고민은 오랫동안 해놓고 결정은 쿨~~하게 했네요 *^^*
그래서 시원합니다.
계속해서 강추위네요..감기유의하시고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저의 세번째 요리책이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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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이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1211
첫댓글 일단 이것부터 도전~ㅎㅎ
산행갈때 만들어가면 좋겠는데요 ~
내가 좋아하는 간단 재료~~^^ 당연 해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배추전도 맛있는데 봄동전은 더욱 맛있을거 같아요^^
봄동부침개~ 잎을 한 장 한 장 부치니까 더 예쁘게 보이네요. 와~~~
이것도 해봐야겠네요 ~
예쁘기도 하고 영양 만점입니다...함 해먹어보았습니다...
맛나게보여요
맛있겠네요
좋은요리조
꼬오옥 해 볼것입니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