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옥스피치센터
자주하는 질문(Q&A) 7가지
질문 리스트
1. 스피치는 언제 배우는 게 좋을까요?
2. 발표 울렁증이 유독 심해요
3. 면접 준비는 꼭 개인코칭을 받아야 하나요?
4. 남편과 대학생 아이가 다녔으면 좋겠는데 가질 않네요
5. 말더듬도 고칠 수 있나요?
6. 스피치 트라이앵글법칙이 뭔가요?
7. 다니고는 싶은데 발표가 두려워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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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치는 언제 배우는 게 좋을까요?
☞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배워야 할 적기입니다.
스피치학원은 치과병원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미루면 세 가지 손해를 본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미루는 기간만큼 걱정하고 고통 겪기, 진료비 많이 내기, 치료 과정도 얼마나 고통스러운가요.
다른 점 하나가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치료 과정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스피치학원은 학습과정이 즐겁습니다.
자신의 실상에 대해 알고, 자각하고, 자신의 목소리나 모습을 받아들이다보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깊어지면서 생활에 변화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은 스피치학원을 다니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발표 울렁증이 유독 심해요
• 질문 : 직장인인데 울렁증이 너무 심해 여러 사람 앞에서 책만 읽어도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발표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엄두도 못 냅니다. 유난히 심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 발표를 앞두면 잠도 못자고 생각만 해도 떨리고 두렵습니다.
• 답변
☞ 발표할 때 긴장하고 미리 염려되는 이유는 배워본 적이 없거나, 잘하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극복하는데 멘탈(심리적)과 레슨(실습)이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점은 심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멘탈)
반복 훈련을 통해 실수를 해 보아야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지요.(레슨)
학원은 위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줍니다.
발표는 자동차 운전이나 수영과 같은 기능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요령을 배우고 실습을 거듭하다 보면 현재 걱정하시는 모든 문제들이 봄눈 녹듯 해결 될 수 있습니다.
3. 면접준비는 꼭 개인코칭을 받아야 하나요?
☞ 면접 준비의 목표는 합격입니다. 개인문제 해결이 관건이기 때문에 개인지도가 필수입니다. 면접 자신감을 갖는데, 4회 진행으로 가능합니다.
4. 남편과 대학생 아이가 다녔으면 좋겠는데 가질 않네요
☞ 수강 여부는 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난 뒤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첫 강의만 참여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십시오.
문제란, 현상과 기대치의 인식된 차이를 말합니다.
옆에서 보기엔 답답해도, 당사자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발표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문제가 도출되어 본인이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재미를 붙여 시작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 적극 돕겠습니다.
5. 말더듬도 고칠 수 있나요?
☞ 네. 고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말더듬은 아이의 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고생을 둔 가정의 경우 자녀가 말을 더듬는다 싶으면 부모님이나 가족들은 무엇을 해주려고 덤비지 않는 자세가 첫째 할 일입니다.
이는 자녀에게 무관심 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이의 말더듬에 대해서만 무관심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해봐", "천천히 해봐", "크게 해봐" 등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어른의 지도가 자녀에게는 심리적인 부담을 높여 역효과를 부르곤 하기 때문입니다.
해법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말 더듬, 부정확한 발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등의 애로를 겪고 있다면 그렇게 된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해석을 달리 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사람 또는 나는 그 때 왜 그랬을까?
해석을 바꾸면 기억이 바뀌고 기억이 바뀌면 과거가 바뀌는 것입니다. 용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정신분석학입니다.
좋지 않은 과거에 대한 반복적인 해석을 바꾸기 위해 본인의 얘기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질문과 귀 기울여 들어주기~. 이러한 대화시간과 병행하여 진행할 학습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목소리 개발, 발음연습, 호흡법~
소리 내어 3분 분량의 글을 읽고 난 뒤 몇 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했던 내용을 이어서 표현해 봅니다. 멋진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연상력 훈련입니다. 연상력 훈련은 순발력과 어휘력 개발을 위한 좋은 도구입니다. 놀이식으로 진행되는 자유연상, 꼬리물기 연상, 강제조합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셋째, 자아상 높여나가기 입니다. 자아상 UP 전략은 '자각과 자기인정'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현재 말하는 모습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두 가지, 발표모습 모니터링과 거울 앞에서 발표해보기가 효과적입니다.
그 외에 마인드맵, 세 문장 일기쓰기, 자기칭찬, 소리 내어 책읽기 등 가정에서 병행할 하루 15분 실천사항을 권할 것입니다.
말더듬이나 발음교정, 목소리 개발 등의 문제는 1시간 30분씩 8회 과정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스피치 트라이앵글법칙이 뭔가요?
☞ 스피치 트라이앵글 법칙이란, 성공스피치는 단순하고 명쾌한 세 가지 솔루션 즉 자신감, 화법, 유연성에 의해 완성된다는 원리입니다.
‘최소인자의 법칙’이 있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J. F. 리비히가 밝혀낸 것으로, 식물의 성장에 질소, 인산, 칼리 등 3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인산, 칼리가 아무리 풍부해도 질소성분 하나가 부족하면 그 식물은 질소가 소진될 때까지만 성장한다는 이론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남자가 수 백 명이 있어도 여자가 10명뿐이면 결혼은 10쌍밖에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리비히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질소성분 하나만 보충해주면 식물이 온전하게 자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하여 탄생한 것이 화학비료입니다.
최소인자의 법칙은 트라이앵글 스피치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말을 잘하려면 자신감, 화법,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화법이나 자신감이 100이라 하더라도 유연성이 50이면 그 사람의 말하는 점수는 50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이 이론을 정립하는데 고교시절부터 시작된 김태옥 원장의 30년에 걸친 스피치 실전 및 이론공부와 강의경험이 토대가 되었습니다.
7. 다니고는 싶은데 발표가 두려워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 "스피치학원이니까 발표를 해야 하잖아. 내가 못하는 건데. 창피당하면 어쩌지?" ^^~*
이것은 자동차 운전을 배우려고 하면서 운전석에 앉기를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색합니다. 하지만 어색함의 강물을 건너려면 그 강물에 몸을 조금씩 담궈야 합니다. 발표학습은 내비게이션 원리라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오다 보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엔 누구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망설였던 분들일수록 첫 교육을 받고 나면 공통적으로 터져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진작 시작할 걸!"
자동차도 출발할 때 가장 많은 연료가 듭니다. 어떤 일이든 저항감이 가장 클 때는 시작 단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문턱'이라는 말도 있지요.
망설임은 많은 기회를 헛된 공상으로 끝나게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출발하면 탄력이 생기니까요.
김태옥스피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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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kspeech.modoo.at
김태옥/소통 전문가
M.P 010. 4320.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