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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에 대한 이해
신앙계에는 이단의 요소가 여러 분야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 제일 큰 이단은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이를 부정하면 신성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며, 더불어 이해가 부족하면 이단이요, 이를 부인하면 사탄입니다.
성서는 모순이 없는 절대적 진리요 불변인 반면, 이해가 어려운 神妙莫測(신묘막측)한 문서이기에 이는 곧 神書(신서)요, 靈書(영서)입니다.
아래 성구는 하나님의 정체를 대략적 발췌하여 다소라도 알아야할 필수적 요지를 나열해 봤습니다. 아래 문제를 해결하려면 삼위일체론을 기조로 하지 않고는 풀기가 어렵기 때문에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결국은 난관의 벽에 부딪쳐 창조주하나님을 모순된 신으로 매도하고 말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예수님의 본질이 무엇이냐가 과제일 것입니다.
1). <출20 : 3>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개정>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요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롬9:5],,,,.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히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2). <사44 : 24>
+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개정>
[히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 <사43:10.11>
+ 10.... 줄임....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개정>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4). <사44:6>
+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개정>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5). <시18:31>
+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개정>
[고전10: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벧전2:8]. [롬9:33].
<마1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요2:19]>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개정>
[마14: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히7:3>
+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개정>
<요14;10> +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
신앙계에는 이단의 요소가 여러 분야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 제일 큰 이단은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이를 부정하면 신성모독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부족하면 이단이요, 이를 부인하면 사탄입니다.
금번 삼위일체론은 성부. 성자. 성령. 이 성삼위의 神妙莫測(신묘막측)한 관계를 이해가 쉽도록 묘출해 낸 메시지입니다.
허나 기존 삼위일체론은 애매모호하여 그에 대한 토론을 하다보면 자칫 서로가 삼신 론에 빠졌다가 다시 양태 론에 빠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는 기존 신학자들이 삼위일체론에 대한 해답을 명쾌히 드러내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 성삼위의 관계를 이해함에 있어 그중 제일 난제는 예수에 대한 관점일 것입니다. 이 성자 예수로 말미암아 [삼위일체론]과
[양태론]과 [삼신론] 또[예수천사론(피조론)]등등이 발생됐습니다.
[삼신론]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하신 명령을 위배하는 것이요,
[양태론] 원맨쇼로 비쳐져 신앙계에서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형국이며,
[예수천사론]은 1세기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이는 사도바울이 한마디로 일축하여 배격한 구절이 히브리서에 기록되어져있습니다.
성령을 비 인격으로 보는 집단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그 무엇보다도 먼저 부정적인 예수觀(관)을 정리하고 시작해야할 것입니다.
“예수천사론”은 1세기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사도바울의 견해는 아래 성구로써 저들의 예수천사 론을 배격하였습니다.
<히1:5> +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상기 구절을 보노라면 1세기 때에도 현재의 [여호와의 증인]들과 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천사의 일종으로 치부해 버리는 무리들이 있었음을 볼 수가 있으며, 이에 성령께서 바울을 통하여 명쾌한 판정을 내려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유형들이 현재도 존재해있음을 볼 때 성경은 神書(신서)라서 사단의 간계를 실감합니다.
올바른 접근방법. 삼위일체로의 접근에 있어서 먼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되고 난 후 이를 논해야 보다 바른 신관을 세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간증에 있어서,
<출20:3>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개역>
라고하신 이 말씀에 저촉되지 않는 범주 내에서 예수에 대한 간증만이 인정이 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께서 아래말씀과 같이,
(((+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5>
라고하신 위의 이 심문에 가까운 물음 앞에서 그 어느 누구도 이를 비켜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어디서 누구를 향하여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문제요, 반면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가 될 것이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바르게 숙지한 후에 삼위일체로의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히7:3>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위 내용은 멜기세덱이 마치 예수님처럼 닮았다는 말씀입니다. 하여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정의라고 봅니다.<계시록 참조요>
예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이므로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히1:8> +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위의 성구에서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호칭하였고, 스데반도 죽을 때,
<행7:59> + 그들이 스테판을 돌로 치니, 그가 하나님을 부르며 말하기를
"주 예수여, 나의 영을 받아 주소서."<한글KJV>
이로보건데 주 예수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라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히1:10> +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예수는 천지 창조者(자)가 아니라 창조主(주)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약칭 [여증]들은 창조주가 아닌 창조자라고 함.)
예수님의 위치는 하나님의 본체요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빌2:6~8 한글킹제임스> + 6. 그(예수)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강탈로)생각지 아니하셨으나, 7.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느니라. 8. 그리하여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에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음에 까지라.+ *(강탈)=>킹제임스흠정역인용.
상기 말씀을 이해가 쉽도록 읽자면, 예수께서는 자신스스로가 자기를 낮추기 이전의 상태는 곧 하나님의 형체요 위치는 하나님과 동등이시며, 이 동등을 탈취나 또는 억지로 장악(<=신세계역)(강탈)하지 아니하셨고 본래 그분은 하나님과의 동등한 본(일)체라는 요지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本體)의 세 구성 중, 그중에 일체로써 이는 즉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요1;1,2>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위의 성구중 말씀이라는 단어가 바로 삼위일체를 풀어내는 해답의 단초요, 열쇠입니다.
삼위일체의 해독.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니다.
<창1:27>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개역한글>
위의 말씀인 즉,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나를 보면 삼위일체를 보다 더 정확히 이해를 할 수가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드려도 좋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도 저들 나름대로 일체가 삼위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세 불멸의 구성요소
사람은 세 불멸의 요소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요소의 순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 하나는 [이름]이요,
▷ 또 하나는 [영]이며,
▷ 다른 하나는 바로 [말=언어] 그것일 것입니다.
※ 여기서 우리의 육체는 거론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즉 육체는 땅에 묻으면 형체가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대신하는 것은 곧 이름(성명)입니다.
세 요소의 영원성.
아래 세 요소의 영원성에 있어서,
▷ [이름]은 족보나 또는 하나님의 사망내지 생명록에 기록되기에 영원성 인 것입니다.
▷ [영]은 지옥이던 천국이던 그 어디에 처해도 불멸이기에 이 또한 영 원성인 것입니다.
▷ [말]은 일단 나를 떠나버리나 이것도 영원성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순신장군이 한 말이 지금도 우리 곁을 맴돌고 있으며, 사도들의 말은 지금도 전 세계에 나돌고 있음을 보아 알 것입니다. 설령 세상에서는 사라질지라도 우리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가 않은 것이 말입니다.
<마12:36한글KJV>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말하는 어떠한 빈 말이라도 심판 날에는 그에 관하여 해명하게 되리라.+
세 요소의 본질
▷ [이름]은 나의 전체를 대신하는 또 다른 나입니다.
▷ [말]은 나의 능력과 나를 대변하는 또 다른 나입니다.
▷ [영]은 나를 주관하는 또 다른 나입니다.
세 요소의 연관성
▷ [영]은 말을 해내는 기관입니다. 영이 없으면 말을 해낼 수가 없는 것 입니다.
▷ [말]은 영의 실체요 형상인 것입니다. 말이 없으면 영은 공해요 피곤한 존재일 뿐입니다.
▷ [이름]은 영과 말의 분류 기호요 동시에 영과 말의 주인인 것입니다.
이 세위에 있어서[ ]안의순서를 아무렇게 바꿔 말을 한다 해도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보다 더 이해가 쉬워지는 신묘불측한 삼각구도를 이룬 하나로써 이것이 바로 나인 동시에 삼위일체하나님도 그 이치에 있어서 기본 틀, 기본원리만은 사람과 똑같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삼위일체는 협의 단순 유한하나, 성삼위일체는 광의 다양 무한함 그 자체이십니다. 이렇게 셋은 절대적 하나이나, 그러나 이 셋은 위치와 역할이 확연하게 독립된 개체로써 동시에 분리가 확실한 하나요, 일체입니다.
인간도 자신의 분신을 시도하려고 로봇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과 말을 주입하여 대화를 하는 것을 보셔서 아실 것입니다.
이제는 전자시대를 넘어 유전공학이 들어선 이 시점에서, 자기분신을 만드는 문제에 있어서만은 언급을 접어야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원래부터 [말씀]. [영]. [본체=이름]이렇게 셋이 대화와 역사를 함께 하셨다고 보시면 맞을 것입니다.
세 위의 분리와 독립
영의 분리와 독립적 사역.
▷ 영은 몸과 분리가 확실하게 되는 동시에 분리된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도바울의 말씀을 잘 새겨 들어야할 것입니다.
<고전5:3> +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고후5:8>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사도바울의 영도 이러하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영은 어떠하겠느냐는 것입니다.
▷ 영의 형상은 곧 말(언어)이 영의 형상인 것입니다.
말의 분리와 독립적 사역.
▷ 대통령의 말이나 또는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자신으로부터 떠나 우리에 게 당도해있어도 그 사역은 현재형으로 본체의 대역을 하고 계신 것입 니다.
▷ 사람들의 말의 형상은 글입니다. 이에 더 나아가 말과 글의 형상은 육 체입니다.
▷ 내 육체는 영과 말의 형상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영과 말씀의 형상은 예수그리스도의 육체인 것입니다.
<요1; 참고요>
이름의 분리와 독립적 사역. 이름은 영과 말의 주인입니다. 영은 능력이요 말은 영의 실제요, 영이 말로써 조성한 능력은 이름의 권세인 것입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이요 사람은 이름입니다. 사람의 이름은 살아생전은 말할 나위 없거니와 그 이름이라는 것은 사람이 죽어도 그 사역은 연일한 것입니다.
그중에 유언도 보기 좋은 하나의 예입니다.<히9;17> 유언은 최우선이 이름입니다. 사람의 이름도 이러하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성호이겠습니까!!
▷ 이름은 곧 자신인 것입니다.
<요1:11,12>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름을 믿으면 그분을 영접한 것입니다. 위의 말씀에서처럼, 이름은 곧 그분 자신이며 자신은 곧 이름인 것입니다.
<레24;15.16>+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삼위일체의 이름“예수”.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며, 성령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으셨기에 이 세분의 이름은 곧 “예수”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음을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이 세분이 함께 공유하시는 이름입니다.
사람도 이름에 있어서 육체의 이름과 영혼의 이름과 말의 성명이 따로 있지 않듯이 하나님도 이와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 이름은 곧 말씀입니다.
<계19:13>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이름은 곧 정체의 분류기호입니다.
<요10:3> +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 말씀은 영입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말씀은 진리입니다.
<요17:17>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영도 진리(말씀)입니다.
<요14:17> +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다 하나입니다.
<요일5:7킹제임스> +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오,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위 성구에서는 [말씀]이라는 단어에다 사람을 높여 이르는 [분]이라는 높임말을 적용했음을 볼 때 그러므로 [말씀]은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두고 이르신 것입니다.
말도 능력입니다.
▷ 말의 능력 : 큰 건물을 짓거나 백 섬지기 大農(대농)일지라도 일인이 말로 役事(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실상 건축과 농사는 수십 수백인의 기술자와 조공들과 일꾼들이 동원되었을 지라도 지은이는 그 주인 하나만을 거론하는 것을 보면 알 것입니다. 주인은 말로만 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지창조도 말씀으로 지었고 종말도 말씀으로 불살라 버리십니다.
<벧후3:5~7> +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성령은 하나님 당신 자신의 영이십니다.
<고전2:10,11>+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 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자신의 속은 오직 자신의 영외에는 알 수 없듯이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신의 깊은 속은 오직 성령께서 통달하시므로 이 성령은 곧 하나님의 속안에 있는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여 성령은 곧 그분자신 되심입니다.
<고전3:1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성령은 하나님의 전에 계시기에 이는 곧 그분자신인 것입니다. 우리도 영과 이름과 말이 각각 분리가 되어 떠나있듯이 하나님의 이름과 영과 말씀이 각각으로 분리된 듯이 보이나 이는 근본이 다 하나요, 동시에 상호내재입니다.
<고후1:22> +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요일5:7> +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한킹>
(본체=성부. 말씀=성자. 성령=성부의 영) 이 세분은 하나이시라.
아들을 보내신 자.
아들을 보내신 분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아버지라고 부르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사9:6.7> +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이는 여호와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아버지는 자신의 말씀에다 육체를 입히시어 이 땅에 보내셨고 보내심을 받은 그 말씀은 우리들의 맏형이요 하나님아버지의 독생자이십니다. 하여 우리가 (((주~ 예수여~~~)))라고 부르짖으면 이는 곧
(((영존하신 아버지여~~~)))라고 부르짖는 것이나 진배없는 것입니다.
(((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골3:16.17>
+ 16.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여러분 안에 살아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모든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그리고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하십시오. 17.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표준새번역>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