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4년이나 영화 촬영을 못하게 만든 사건

[上部多Group(沈東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4년이나 영화 촬영을 못하게 만든 사건

조회수 6492022. 06. 06.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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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클리닝 업'으로 돌아온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 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염정아가 배우로 전향할 때만 해도 미스코리아 출신은 연기를 못한다는 선입견이 자리잡고 있을 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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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드라마 출연 중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하기 위해 중도 하차까지 했으니 그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이 좋지는 않았을 것. 참고로 미스 인터내셔널에선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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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염정아는 사실 중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던 연기 꿈나무였다.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라 당시 선호되던 예쁘고 사랑스러운 얼굴과는 달라 역할에 제한이 많았지만 꾸준한 연기 활동을 했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성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