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정하신 시간들은 쉬임 없이 흘러 갑니다.
이 모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우리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이 아직도 유효하기에,
우리앞에 빛이 존재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우주 만물들을 붙잡고 계시며,
하나님이 세상을 운행 하시는 것을 눈으로 볼수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운행과 다스림 속에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은 말씀 하셨습니다. 공중나는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더냐.
그들이 농사 짓더냐 길쌈을 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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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주님! 주님이 그들의 주인 되시며,
우리 또한 주님이 아들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여전히 우리가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살려 하기에,
고통스럽습니다.
이제는 우리 마음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앞에 바라옵기는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을 언제나 바라보면서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주님 도와 주세요 ......
우리 힘이나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우리의 무능함을 인정하며 자존심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라가 어떻게 추수의 기쁨을 맛 볼수가 있었을까요?
주님이 때를따라 비를 주시고 바람을 주시며,
햇볕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직장을 우리에게 주셨고,
사업처를 주셨으며, 열심히 일할 힘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따라 쓸 것을 공급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이제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 먹기를 원합니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처럼 우리눈에 보이는 물질을 구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안에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믿음의 아들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추수의 계절을 보면서
영적인 추수의 계절도 볼수있도록 우리의 영안을 열어 보이시옵소서.
이세상 사는 날이 알곡이 되는 기회의 때임을 우리가 잘 압니다.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게 하옵시고,
참포도 나무이신 주님께 꼭 붙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구 에게든지 마지막날 주님 이 우리 이름을 부르실 것인데,
예....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추운 겨울 오기전에 우리를 추수 하시옵소서.
주님앞에 가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번에 일어난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주님이 호명하면 거절할자가 없습니다.
참으로 꽃다운 나이 인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슬품당한 가족들을 무슨말로 위로할까요.
그 속에는 믿음의 식구들도 있을줄 압니다.
주님이 위로 하시고 그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이것이 결국 인생인데 아웅다웅 다투지 않게 하옵시고,
욕심을 버리고 사랑하며 주님을 믿으며 천국을 소망하며,
그렇게 주안에서 화평을 누리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님 당시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 당시에 망대를 짓던 사람들중에.
열여덜 사람이 망대가 무너져 깔려 죽었는데,
그들이 다른사람들 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않으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이 귓전을 때립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경고음이 울릴때가 피할 때 임을 자각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떠난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감사의 날에 우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 마음을 열어 주 앞에 보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우리 생을 통하여 범사에 감사하고 날마다 감사 하며,
주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다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환경에 지배 받기 보다는
환경을 이기는 자로 살게 하옵시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옵시며,
성령님이 강권하사 우리 믿음을 반석이신 예수 위에 세우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