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작업 실시

[아스타나]

글번호   추천/ 반대  3 / 2

필명  김진철 날 짜  2011/07/04 (20:23)

I P  121.168.***.*** 조회  43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남굴사법률고문 서석구변호사,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탐사고문 이종창신부, 홍보고문 서강석)

필자의 나이 47세입니다, 경상북도 후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반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당시서울 방배동에 있는 기독신학교 (현재,백석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고,백석대학교 http://www.bu.ac.kr/main_index.jsp)에 진학을 했습니다.

신학교 2학년을 다니다가 신병검사를 받고 현역입영 판정을 받았지만,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이라는 50사단 관할 동해바다 철조망 경계지역이라서 현역입영자들 대부분이 군입영통지서는 18개월 해안 단기사병으로 영장이 나오며, 대구에 있는 50사단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해안부대에 소총수 경계병으로 군본무을 해야 하는 특수한 지역에서 군생활을 하고 89년도 2월2일날 상병으로 제대를 했습니다.

군에서 재대를 하는 그해 바로 복학을 했고, 신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과정을 공부하고서 총회서 주관하는 강도사고시를  합격하고, 서울노회에서 주관하는 목사고시까지 합격을 했습니다,  필자가 신학을 시작한지 10년, 필자의 인생에서 30살이란 젊은 나이 합동백석측(구 합동정통측) 서울노회에서1994년4월11일 4월정기노회에서 목사안수(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page=1&wr_id=217)를 받았고 지금까지 성직자로써 목회라는 오직 한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2002년11월28일날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지역에서 기무사령부 수사관출신 고정지용준위께서 발견하신 화성남침땅굴 진실이 김진철목사에게 터닝포인트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접하기 전에는 국가안보에 크게 관심이 없는 목사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김진철목사가 7년동안 공부한 신학중심사상이 <칼빈주의> 입니다, 칼빈주의는 특별히,현실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상호불간섭주의가 깊은 신학노선입니다.

그래서, 지금 김진철목사 주변에는 북한남침땅굴진실과 관련해서 공감하는 목사님들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목사가 올바른 목회나 바로 하지 목사가 웬놈의 남침땅굴문제에 미쳐서 10여년의 세월 동안 가정과 교인들에게 깊은 관심이 없는 목회활동을 하고 있냐고 비아냥거리는 목사님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그냥 침묵만해주면 고마운데 뒤에서 말을 만들어냅니다. 그말들이 참으로 내가슴을 아프게합니다.

특별히 노회에서 제명될까봐서 일년에 한두번 노회는 반드시 나갑니다. 나가면 일부 후배 목사님들이 저에게 비아냥거리는 어투로 <땅굴> 하면서 거수인사를 할때 거수경례를 받는 저는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들어가고 싶을 정도입니다.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성직자들 다수들이 가지고 있는 안보와 관련된 정신이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습니다.

심지어 보수인사들중에서도 유독히 북한남침땅굴 문제에 대해서 불신하신분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인터넷포탈에서 잘나간다는 보수인사들 거의 남침땅굴이라면 휴전선(DMZ) 안에 있는 땅굴을 인식합니다, 그런데 휴전선(DMZ) 4Km이상을 소위 장거리남침땅굴이라고 합니다, 보수인사들 대부분 장거리남침땅굴에 대해서 불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들에게 아쉬운 부분들이 자신들이 직접 남침땅굴 굴착에 관련해서 일도 하지 않은채 자신의 생각으로 아니,남침땅굴은폐하는 세력들에게 전해들은 국방부식 브리핑을 듣고서 남굴사가 주장하고 있는 장거리남침땅굴(4km이상)을 이야기하면 오히려 땅굴을 미끼로 해서 우리들을 안보장사꾼으로 매도하는 글도 쓰고 심지어 공개적인 강연을 할때에는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하는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 안보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필자는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싸우면서 10여년의 세월동안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신문광고를 단 한차례도 내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공식적으로 후원계좌를 만들어서 활동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김진철목사를 안보장사꾼으로 매도하는 글을 볼때에 진실이란 사역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더 실감하게 됩니다.

필자역시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서 10여년동안 모든 물질을 퍼부어서 진실과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중학교 교과과정은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학교성적 내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의 두자녀들이 중학교 3년 과정동안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빠로써 남침땅굴 목회사역을 하다보니 두자녀에게 단한번도 학원에 보내지 못했고 그때 저의 두자녀들은 많이 방황을 했습니다.

특별히, 남침땅굴 진실사역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걸려서 수원검찰청공안부 564호실에서 소환조사를 받을때 담당수사관이 저에게 준 한말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목사님! 남침땅굴 사역은 국가에 맡기고 아들,딸 공부시키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세요.> 당시 수사관의 말은 목사가 목회와 관련된 일에 충실해야지 목회와 거리가 먼 남침땅굴에 대해서 생명걸고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반문으로 느껴졌습니다. 최근에도 합동참모본부 관계자 전화가 왔을때도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남침땅굴문제는 우리에게 맡겨주시고 목사님은 목회활동이나 전념하시지요.>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애국시민여러분! 저는 목회활동만 잘하면 조국을 위해 성직자로써 바른 길을 가는 것이라고 신학공부를 통하여 정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접하고 난 이후부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아무리 목사님이 목회활동을 잘해도 조국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만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또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통하여서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정치지도자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을 보면서 너무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올바른 국가관으로 이끌고 가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아니하고 오히려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수족노릇하는 수많은 정치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한반도의 역사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김일성공산주의 사상이 60년이상 분단이 되어진채로 살고 있는데 지금 대한민국 역사가 어떠합니까?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김일성공산주의사상으로 탈바꿈해가고 있지 않습니까?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처럼 어느날인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생각속에는 공산주의라는 이념적 사상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무상급식,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철수, 우리민족끼리,한반도기..> 라는 단어들을 깊히 생각해보면 지금의 대한민국 현주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가름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 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6.25전쟁 61주년기념 한국교회에 드리는 목회서신을 보면 괴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두눈으로 확인을 합니다. 그 내용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외국군인들이 철수를 해야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정전협정에서 남북 평화협정으로 체결이 되어져야 합니다.(http://www.kncc.or.kr/Project/BoardView.asp?idx=2946&bbsKind=bbs_unity&pg=1&sch=&keyword=) 이 논리가 1975년4월30일 월남이 공산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동일한 역사인데도 우리 국민들은 이러한 논리에 반기를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좋게 여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이러한 이념적 사상으로 거대 정치조직을 만들어가는 이땅에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더 많아지고 있고, 안보라는 보수적인 이념적 정치적 사고로 만들어진  한나라당 정체성도 변질되어 썩어뭉글어져서 이제는 지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의 토대가 되는 민주당을 닮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일각에서 보수인사들이 한나라당을 두고 비아냥거리는 말중에 하나가 민주당과 합당해도 된다고 하는 말이 서스럼 없이 나올정도로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현실은 참으로 위기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역사는 시민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시민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대한민국 역사는 제2의 베트남공산화가 되고 말것입니다.지금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자신의 수중에 넣기 위한 전략전술이 모두 완료가 되어졌다고 필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방세계를 향하여서는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통하여 협상력을 키워가고 있고, 국내적으로 김일성주체사상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염병처럼 퍼져나가고 있고, 심지어 수도권을 한시간만에 일시적으로 장악할수 있는 북한남침땅굴이 완성 되어져 수도 서울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침땅굴 사역 37년이라는 기술적 노하우를 가진 이종창신부님께서 공개한 서울시내에 침투한 남침땅굴 지도를 통하여서 확인을 해보세요.(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또한,남침땅굴과 관련된 북한 탈북인사들의 산증언들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8&page=1&wr_id=322)

그런데, 일부 보수인사들 조차도 남침땅굴 문제에 물타기를 하는 글과 발언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침땅굴문제는 민간인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완성품을 찾기가 참으로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보수인사들에게 마음의 부도를 많이 낸것도 사실은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하는 남굴사대표로써 인정합니다. 그러나, 없는 남침땅굴을 남굴사가 만들어서 말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국방백서에도 20개의 남침땅굴이 있다고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남침땅굴을 발견했던것이 1990년3월3일 입니다, 그런데  문민정부를 시작해서 친북좌익정권10년 이명박정부 4년을 합해 약 21년동안 단 한개의 남침땅굴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니, 남침땅굴에 대한 깊은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는 민간탐사자들이 발견한 땅굴마저 은폐했습니다.남침땅굴은 북한김정일공산정권이 핵무기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비대칭전략전술에서 최고 무기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김정일공산정권은 남침땅굴을 통하여 살인병기로 평가를 받고 있는 22만명의 특수부대원들이 일시적으로 침투한다면 한순간 대한민국 공권력과 자유가 무너질수 있는 참으로 가공할만한 무서운 무기입니다.

남침땅굴에 관련해서 안보강연을 할때 항상 비유하는 것이 한여름 더위를 피해 나무그늘에서 많이 하시는 어른들 장기놀이에서 한순간 손한번써지 못한채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외통수전략전술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김일성은 대한민국 적화통일이라는 꿈을 위해서 1954년부터 남침땅굴을 굴착했다는 사실을 고인이 되신 황장엽선생님을 통하여 확인을 했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page=2&wr_id=8592)

지금 남침땅굴진실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민간단체들이 있지만, 남굴사라는 단체에서 하나의 공조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서로서로 공조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지금 대한민국역사에서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기술적 노하우를 가지고 남침땅굴를 탐사하고 관련 책까지 출판하시면서 (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wr_id=449) 37년동안 변함없이 남침땅굴 진실과 싸우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1975년3월19일날 제2남침땅굴이라고 하는 강원도 철원남침땅굴을 발견하는데 최고의 공로를 세우셨고 그 공로로 당시 박정희정권에서 보국훈장 광복장(1975년4월30일)을 받았던 이종창신부님께서 계십니다. 그동안 이종창신부님께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이끌고 오시다가 2009년부터 김진철목사와 손을 잡고 남굴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기술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이 이창근씨입니다, 그는 20년동안 탐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남침땅굴 징후들을 포착 했습니다, 특별히 2000년도 김대중친북좌익정권때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이승환씨 집마당에서 남침땅굴 작업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완성품의 남침땅굴 모형을 찾아내었습니다.

당시 UDT 잠수부출신이 무릇 66회 잠수를 해서 확인을 했고 그 진실을 수중카메라에 담아서 SBS에서 국민들에게 방영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시김대중친북좌익정권은 남침땅굴이 발견 되어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지역을 절개하지 않고 오히려 <인공동굴이 아닌, 자연동굴>이라는 해괴한 논리와 햇볕정책으로 연계를 시켜서 진실을 은폐해버렸습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4215)

이창근씨는 진실에 굴복하지 않고 친북좌익정권하에서 법적인 싸움을 했습니다, 그 결과 2006년4월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이 대충 이러합니다. <<피고인 대한민국은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의 땅굴을 절개하고 즉시 확인 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모든 비용을 국가가 부담한다.>> 그러나, 당시 국방부 관계자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리미 연천남침땅굴에 대해서 절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창근씨는 진실을 두번이나 도둑질 당했지만, 지금도 포기하지 않은채 20년동안 한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현장을 이창근씨가 대표로 있는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에서 작업을 강행 했습니다. 필자는 한국일보와 KBS 라디오 뉴스를 보고 현장에 가서 처음으로 이창근씨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남침땅굴이라는 큰 그림에서 공조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현장방문때 절대로 빈손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얼마간의 후원금을 준비해서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필자역시 작년 탄현면 문지리 남침땅굴 현장작업에 이창근씨에 약1800만원정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후유증이 지금도 내 생활현장에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남침땅굴 진실을 위한 사역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아직까지 애국시민들과 일부 보수인사들께서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작업에대해서 궁금해합니다, 문지리에 대한 김진철목사는 공식적인 답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문지리에는 파주 공원묘지까지 연결되어진 남침땅굴이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중에서도 의문의 폭음소리를 직접 들었던 증인들도 있고,증언해주신 지역주민 인적사항도 김진철목사는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갔다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민간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가 더이상 내려갈수가 없을 정도로 작업장이 너무나도 협착하고 비좁았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쿠아랜드가 있는 산쪽으로 더 들어가던지 아니면 사용하고 있는 도로변으로 확장공사를 해야하는데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가 자유로 건너편에 있는 넓은 논에서 직접 작업을 한다면 남침땅굴 실체는 반드시 밝혀질것으로 봅니다. 그리고,현장을 지켜본 김진철목사의 시각은 이창근씨가 언론에 처음 발표한 자료보다는 좀 더 깊지않는가? 즉 물리탐사의 오차범위가 조금 있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분명히, 문지리는 남침땅굴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창근씨가 이끌고 있는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에서 국민연합 정창화목사님과 힘을 모아서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지역을 탐사하고 6월25일 53인치 코아작업을 한 사실을 남굴사사이트를 통하여서 확인을 했습니다. 필자는 현장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창근씨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수가 없는 환경때문에 가보지 못하고 남굴사사이트에서 이창근씨에게 도움을 호소한 글을 썼고 그 글속에 이창근씨 핸드폰 번호를 써줌으로써 간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주었습니다. 필자와 알고 지내는 몇분이 도움을 준것을 확인 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지역은 2008년도 남굴사 탐사고문이신 이종창신부님께서 출판하신 <땅굴탐사33년 총정리>에서 제6라인지역으로 소개 되어진 지역입니다. 필자는 남양주 묵현리건에 대해서 국방부와 지역주민들과 관할시청과 남굴사와 땅굴과 관련된 외국기술자들까지 포함하는 공동탐사를 제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간인들에게는 더이상 굴착비용을 부담할만한 돈이 없습니다. 소규모의 돈을 가지고  국방부가 요구하는 완성품의 남침땅굴 발견은 사실상 불가능한것이 지금 민간탐사들이 처해 있는 솔직한 현실입니다.

그럼,국방부나,정부가 남침땅굴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줄 아십니까? 북한땅굴은 휴전선 DMZ를  넘지못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다수의 보수인사들까지 장거리남침땅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은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후원을 해주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이창근씨와 이종창신부와 김진철목사를 향해 자신의 논리를 내세워서 돌을 던지는 분들이 더 많이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 고난중에 있는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 대표 이창근씨가 2006년4월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일부 승소를 했을때 이창근씨와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사람들끼리 자신이 이창근씨를 도와주어서 얻어낸 승리라고 진실을 도둑질해서 팔고 다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창근씨를 믿고 그에게 변함없이 신뢰를 주고 이창근씨를 도와서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최의수씨 김성식씨 이태호씨가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작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현장작업을 했고,이번에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지역에서 의기 투합을 해서 헌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창화목사님께서 작년 문지리 현장에 와서 이창근씨에게 격려와 도움을 주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 현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굴사홈페이지에 정창화목사님께서 올린 후원계좌를 삭제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2005년부터 남굴사홈페이지를 관리해오면서 방침중에 하나가 절대로 후원계좌를 안올린다는 방침이 필자의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포탈속에 들어가보면 남굴사가 후원금을 거둔다는 음해성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후원계좌 대신 이창근씨의 개인 휴대폰 전화번호를 써줌으로써 이창근씨와 직접 전화통화를 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준 것입니다. 정창화목사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절대로 오해가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나, 북한남침땅굴은 사실입니다. 이창근씨같은 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어야만이 현장에서 싸울수가 있습니다, 이렇게도 하지 않으면 더이상 남침땅굴 진실은 탁상공론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 역사가 바로 월남에서 나타났습니다, 당시 미군들도 구찌라는 남침땅굴을 직접파고 탈출한 월맹 사람들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공산화가 된이후에 월맹인들이 전해준 진실을 그때서야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와 동일하지 않습니까? (저 개인적 판단으로 미군은 북한장거리땅굴 진실을 이미파악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일부 보수인사들까지 국방부가 말하고 있는 완성품을 요구합니다. 완성품이 아니면 절대로 믿지 않을려고 합니다. 아니, 남침땅굴에 대한 과소평가를 하고 오히려 남침땅굴 진실을 외치고 있는 김진철목사나, 이종창신부님이나 이창근씨를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장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남침땅굴 진실을 본 죄 때문에 진실을 포기하지 못하고 미친놈, 정신병자소리를 들어가며, 일부에서는 남침땅굴을 가지고 안보장사를 한다는 비아냥의 말까지 들으면서 37년동안, 20년동안 10년동안 진실을 잡고 가는 이들에게 누가 감히 자신있게 4Km 이상 남침땅굴은 없다고 돌을 던질수가 있습니까?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가족들에게도 사람대접 받지못하면서 오직 진실을 위해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 대표겸 국민연합에서 남침땅굴탐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근씨와 (010-8798-8246) 기술고문 최의수(010-5784-8850)본부장  김성식(010-4014-0768)씨와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 대변인겸,사무총장이신 이태호(010-3928-1591)씨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필자는 남굴사대표로써 2011년 2월21일날 이명박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올렸고, 5,23일 용산국방부청사앞에서 국방장관 김관진씨에게 삭발탄원서를 올렸습니다, 또한, 6월16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를 통해 전화가 왔을때도 남굴사대표로써 조건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합참관계자는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6월22일 합참에서 주관하는 모임에 이종창신부님과 김진철목사는 불참을 선언 했습니다.

그래서,남굴사 공식요구조건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작업이 들어갔습니다, 그 행사가 바로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진실규명을 위한 5개 조항에 대한 가족서명운동>>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wr_id=10928)링크되어진 곳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고 전국민들이 대한민국 자유를 김정일공산정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출처 : 조갑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