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100일 이후부터는 유모차에 태우고 나가 보려고 사람들이 좋다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앱티카, 부가부, 뉴나등등...알아보았어요.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유모차에 대한 환상도 없고, 꼭 이걸로 해야돼 라는것도 없고, 남들이 하니깐 나도 사야지 이런것도 없어서 아예 가성비 제품으로 사서 쓰다가 버리자 라는 생각을 갖고, 강서 화* 베이* 플*스에 가서 매장문의를 하기로 했어요.
가성비 중에서 가장 잘 판매되는 제품 2개를 추천받았는데, 리안솔로2020과 다이치앨리였어요.
이것저것 비교해서 최종결정은 다이치 앨리였습니다.
우선 1, 지방으로 일년에 2번 무조건 가야하므로,접힌구조가 컴팩트 해서 좋았구요. 여자혼자서도 접을수 있더라구요.
2. 바퀴가 커서 안정적이고, 서스펜션이 좋았어요. 직접 밀어보면 핸들링이 정말 좋았어요.
일자로 밀었을때는 비슷했지만, S자로 밀어보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3. 지금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가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였습니다.
저처럼 가성비 생각해서 편히 쓰다가 버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강추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봅니다.
비교 설명 및 궁금한점 물어볼때 항상 잘 알려주시는 화*베이*플*스..그래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