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리드는 여러 가지 메이커의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초보자의 경우 중요한 것은 메이커보다도 "자기에게 알맞은 두께의 리드"를 사용하는
일이다(제조사별 리드의 종류와 가격은 '색소폰 전시장' 코너에 있다).
리드의 종류
리드 두께의 표시법은 메이커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2,3,4의 숫자로 표시되어 있어 숫자가 커질수록 두꺼워진다. 초보자인 경우, 만일 "표준형"의 마우스피스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리드는 표준의
두께(반도렌이라면 3번)이거나, 그것보다 약간 얇은(2 1/2또는 2번)의 것이 좋다. 다만 번호의 표시는 대략적인 것이며, "대략적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차트 참조)
새음악기사 제공
리드 끝의 강도에 따라 음이 나는 상태가 달라지므로, 각자의 입에 맞추어 또는 연습
경험에 맞추어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같은 번호의 2.5의 리드라도 2번에 가깝거나(부드러운 편), 3번에 가깝거나(딱딱한 편) 할 경우도
있다.
2 : 음은 쉽게 나오지만 약간 음색이 탁해진다.
2 1/2 : 초급용으로 음은 쉽게 나오지만 불안정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3 : 약간 딱딱한 편이다. 충분히 연습을 한 사람에게는 음정이나
음색도 좋다.
3 1/2 : 딱딱한 리드로, 특별한 연주(솔로나 재즈)나 프로용으로는
좋지만, 초급자에게는 권할 수
없다. 음은 내기 어렵지만, 경쾌하고 맑은 좋은 음이
된다.
리드의 조정
리드가 너무 두꺼울 때는 리드를 유리판(혹은 거울) 위에 올려놓고, 속새(식물)나
사포(400번)로 필요한 부분을 깍는다. 리드가 너무 얇을 때는 리드 클리퍼(커터)로 선단을 잘라내어서 조정하는데 이러한 작업은 선생님이나
상급자의 도움이 없으면 쉽지 않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 처음에는 몇 개의 리드중에서 불기 쉬운 것을 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패를 반복하면서 리드를 조정하는 요령을 차차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기 어려운 리드도 나중에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존해
둘 필요가 있다.
리드 조정용 도구(리드 클리퍼, 속새, 사포, 유리판)
그림 1
그림 2
그림 1 : ②는 끝(①)을 향하여 고르게 얇아진다.
그림 2 : A. '깍기 시작'에서 끝쪽으로 고르게 점점 얇아지고 있다.
B. 나쁜 리드는 끝을 향하여 갑자기 얇아져 저항점이 '깍기 시작'부분과 비슷하다.
이렇게 되면, 끝의 강도가 모자라서(너무 부드러워서) 좋은 음이 나지 않는다.
이것을 수정하는 방법은 깍아내는 수밖에 없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려우므로,
선택할 때 되도록 A와 같은 타입의 리드를 고르도록 한다.
새 리드를 자기의 취향에 맞게 조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1. 빛을 향해 비추어 본다. 리드의 얇은 부분과 두터운 부분의 경계에 원추의 고리(A)가 보이는 것이 좋다.
B처럼 평평한 리드도 검은 부분을 수세미나 가는 샌드페이퍼로 조금 깍으면 수정할 수 있다.
2. 리드 뒤쪽은 마우스피스의 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해야 한다. 밀착되지 않으면(틈새나 오목볼록이 있으면) 잡음이
생길 수 있다.
3. 리드가 너무 얇거나 끝이 평평하여 마우스피스의 곡선에 맞지 않을 때는 깍아냄으로써 수정할 수 있다(E). 이
경우 저항점을 낮출 필요가 생기면, /// 빗금 부분을 조금 깍는다. 리드가 너무 딱딱할 때는 D처럼 검은 부분을 조금 깍으면 음을 내기가
쉬워진다. 이 경우 끝만을 깍으면 리드의 허리가 약해져서 곤란해진다.
리드 세팅 방법
먼저 리드를 입에 물어 습하게 해 둔다. 세팅하는 경우, 마우스피스에서 리드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위치에 붙인다. 또, 조임쇠는 너무 세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리드의 사용
딱딱한 리드 : 평균적으로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약간 딱딱한 리드가 좋으며, 비가 오는
날 특히 실내에서의 연주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리드 : 습도가 낮고, 건조한 곳(라이트가 강한 스테이지 등)에서는 약간
부드러운(약간 얇은) 리드가 좋다.
리드 관리 방법
1. 리드 뒤쪽을 가볍게 닦아 둔다.
2. 젖은 채로 케이스에 넣거나, 마우스피스에 붙인 채로 보관하지
않는다.
3. 손가락이나 손으로 리드의 끝을 눌러보면서 강도를 살펴서는
안된다.
4. 1장의 리드를 계속해서 1개월간 사용하기보다는 4장의 리드를 반년 사용할
작정으로, 항상 4-5장의 리드를 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끝이 떨어지거나 깨지지 않아도 리드의 수명은 있다. 그 중에는 비교적 오래 쓸 수
있는 것도 있으나 한 개의 리드만을 사용해서 매일 연습하는 경우, 같은 리드를 몇 주에 걸쳐 사용한다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새로운 리드를 장시간 계속해서 사용하면 리드가 수분을 함유하여 변질되어 버리는
일이 있다. 처음의 2,3일은 30분 전후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무난하다. 사용한 리드는 리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한다(케이스는 속에 유리판이
깔려있는 것이 좋다).
6. 리드의 안쪽을 약간 갈아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리드(REED)
리드의 종류로는 La voz, Rico, Rico royal, Frederick L.Hemke, Vandoren,
Ponzol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점차 재즈맨들 사이에서는 반도렌 리드중 JAVA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데이빗 샌번은 초창기에는 라보즈를 썼는데 요즈음에는 반도렌 자바 '2 와1/2' 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워렌힐도 반도렌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케니지는 듀코프 메탈 D8호에 라보즈 미디움 소프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리드
1. 반도렌
-트레디셔널은 클래식쪽에서 많이 쓰며
점보자바(AA)는 퓨전재즈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과데라
3. 리코로얄
위 그림은 리코로얄 재즈셀렉트의 사진으로 리드중에서
고가에 속합니다.
|
.. |
■ 리드선택
리드를 크게 구분하면 전체적으로 딱딱한 편이며
만들기 쉬운 프렌치 컷과 부드럽고 울리기 쉬운 아메리칸 컷 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비가오는 날 특히 실내에서의 연주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딱딱한 프렌치컷 리드가 좋으며 습도가 낮고 건조한 곳(라이트가 강한 스테이지등)에서는 약간 부드러운(악간 얇은) 아메리칸 컷
리드가 좋습니다. 외모로는 나무껍질 부분이 도중에서 일직선으로 커트되어 깍이기 시작하는 것이 프렌치 컷이고 표피가 컷트 되는 측면을 따라
포물선을 그리며 양쪽으로 올라오며 마무리되는 것이 아메리칸 컷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실수가 없습니다. 마우스피스와의 궁합은 바로
리드종류와 맞추어 프렌치 컷을 사용하면 프랑스제의 마우스피스(셀마나 반도린등) 수지(에보나이트) 제품이 좋지만, 아메리칸 컷에서는
미국제(Mayer 나 클라우드락키등) 마우스피스나 메탈제 마우스피스가 맞습니다. 어느 쪽이나 다양한 메이커와 종류가 제조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마우스피스와 리드의 매칭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선택해 갈 수밖에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또 최근에는 합성 섬유제 리드도
외국에서는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알며 매우 품질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 리드비교표
위에 있습니다. ■ 섹소폰 연주자들이 쓰는 리드
Name |
Soprano |
Alto |
Tenor |
Baritone |
Cannonball
Adderly |
|
Gregory 4 or 5, New
York Meyer 5, Rico 2 or LaVoz Medium Reeds - King Super 20 alto |
|
|
Gerald
Albright |
Dukoff
D7 |
Metal Beechler
7 |
Dukoff
7 |
|
Justo
Almario |
Selmer D, Rico or
Hemke Reeds |
Metal Beechler 6, La
Voz or Hemke Reeds |
Metal Otto Link 8,
Rico Reeds |
|
Harold
Ashby |
|
|
Otto
Link |
|
Gabe
Baltazar |
|
Lakey 4*3 or Beechler
S8S |
|
|
Gato
Barbieri |
|
|
Metal Berg Larsen -
Selmer Mk VI |
|
Gary
Bartz |
|
Vandoren
A45 |
|
|
Bob
Berg |
Metal Selmer
G |
|
Metal Francios Louis,
Rico Select or Medium LaVoz Reeds - Selmer MkVI |
|
Jerry
Bergonzi |
|
|
Super Gonz 1, Copper
or Grenadilla (.110 tip), Rico Reeds |
|
Jay
Beckenstein |
Selmer C*, Van Doren
#3 reeds |
Beechler 6, Vandoren
#3 Reeds |
|
|
Tim
Berne |
|
Rubber Berg Larsen
95/2, Vandoren Reeds |
|
|
Jane Ira
Bloom |
Metal Selmer
D |
|
|
|
Hamiet
Bluiett |
|
|
RIA Medium /
Lawton |
|
Arthur
Blythe |
|
Metal Berg Larsen
95/1, LaVoz Reeds |
|
|
DonBraden |
Meyer #7, Vandoren #3
Reeds |
|
Lawton Metal 7,
Vandoren #4 Reeds - Keilwerth SX-90R |
|
Mike
Brignola |
|
|
|
Lawton 6 La Voz Medium Hard Reeds |
Nick
Brignola |
Runyon
7 |
Runyon Bionix
8* |
Runyon Bionix
8* |
Lawton
8*BB |
Michael
Brecker |
Guardala
8 |
|
Guardala Brecker
Model, LaVoz Reeds - Selmer MkVI Tenor |
|
Nick
Brignola |
|
|
|
Runyon |
Ace
Cannon |
|
Rubber Berg Larson
80/1 |
Rubber Berg Larson
90/1 |
|
Benny
Carter |
|
Arnold Brilhart
Ebolin |
|
|
James
Carter |
|
|
Lawton Metal 7*BB,
Rico Plasticover Reeds |
|
Pete
Christlieb |
|
|
Metal Berg Larsen
130/0, Rico Plasticover #2 Reeds - Selmer MkVI Tenor |
|
Clarence
Clemons |
|
|
Dukoff D9,
D11 Rico Plasticover |
|
Arnett
Cobb |
|
|
Otto Link
(9?) Rico Royal 3 |
|
Mark
Colby |
Selmer
H |
|
Hard Rubber Otto Link
8 |
|
George
Coleman |
Vandoren
A25 |
Meyer
5 |
Otto Link
7* |
|
John
Coltrane |
Metal Selmer
E |
|
Metal Otto Link 6
star |
|
Jay
Corre |
|
|
Berg Larsen
110 |
|
Hank
Crawford |
|
Barret Stock 5, LaVoz
Medium Reeds |
|
|
Ronnie
Cuber |
|
|
Otto Link
8* |
|
Eddie
Daniels |
|
|
Metal Otto Link 7* -
Selmer MkVI Tenor |
|
Jay
Davidson |
Dukoff |
Guardala |
Guardala
MB |
Berg
Larsen |
Paul
Desmond |
|
Gregory 4A-18M Rico 3
1/2 Reeds |
|
|
Dennis
Diblasio |
|
|
Lawton
8*B |
Lawton
7*B |
Lou
Donaldson |
|
Meyer 5, Rico 2
Reeds |
|
|
Paquito
D'Rivera |
Otto Link
6 |
Metal Selmer F, Rico 3
Reeds |
|
|
Richard
Elliott |
|
|
Strathon 8*, Saxtech
reeds, LA Sax |
|
Bill
Evans |
|
|
Guardala Studio Model,
Vandoren Reeds - Selmer MkVI Tenor |
|
Lawrence
Feldman |
Selmer
D |
NY Meyer 6
w/wedge |
Otto Liink 7 - Selmer
MkVI Tenor |
|
Brandon
Fields |
Selmer
E |
Metal Beechler 8, Hard
Rubber Berg Larsen 90/2 |
Metal Beechler 8 or 9
- Selmer MkVI Tenor |
|
Med
Flory |
|
Brilhart
5* |
|
|
Frank
Foster |
Yanigasawa
5 |
|
Lawton
10*B |
|
Kenny
Garrett |
|
Selmer E, Rico 5 Reeds
- Selmer MkVI |
|
|
Stan
Getz |
|
|
Otto Link 8* |
|
Dexter
Gordon |
Metal Selmer
C* |
|
Various Otto Links |
|
Kenny
Gorlick |
Dukoff metal D8, Hemke
#2 1/2 Reeds |
Beechler hard rubber
S5S, Hemke #3 Reeds |
RIA metal 5, Hemke #3
Reeds |
|
Johnny
Griffin |
|
|
Metal Otto Link (.150
tip) LaVoz Medium Soft Reeds |
|
Jimmy
Giuffre |
|
|
Metal Berg Larsen
130/0 |
|
Scott
Hamilton |
|
|
Otto Link
10* |
|
Craig
Handy |
Vandoren
S25 |
Berg Larsen
105/1 |
|
|
John
Harle |
Selmer Soloist B,
Vandoren #3 Reeds |
Selmer S-80 C*,
Vandoren #3 Reeds, Meyer 5M, Rico Royal #3 Reeds |
Selmer Solist B or
S-80 C*, Vandoren #3 Reeds |
|
Jimmy
Heath |
Selmer D, Marca
Reeds |
|
Hard Rubber Ron Coelho
105, Vandoren Reeds |
|
Joe
Henderson |
|
|
Semer Soloist D (Short
Shank refaced to H or I?), LaVoz Medium Soft Reeds |
|
Plas
Johnson |
|
|
Berg Larsen .160/2,
Rico Plasticover 2 Reeds |
|
John
Klemmer |
Yanigasawa
#7 |
Metal ARB #7, LaVoz
Medium Hard Reeds |
Metal Brilhart
Level-Air #5 |
|
Dave
Koz |
Couf 8 |
Metal Beechler
7 |
Hard Rubber Berg
Larsen |
|
Steve
Lacey |
Otto Link
12 |
|
|
|
Oliver
Lake |
Selmer |
RIA 7 |
|
|
Don
Lamphere |
Couf
7* |
Couf
5* |
Couf
8* |
|
Dave
Liebman |
Sugal |
|
Freddy
Gregory |
|
Joe
Lovano |
|
Otto Link
9* |
Ebony Francois Louis
10* Superial "DC" 3.5 & 4 and "Classique
ReedsSelmer Super Balanced Action, silver plated |
|
Joe
Lulloff |
Selmer S-80
C* |
Selmer S-80
C** Meyer 5M
Beechler 7 |
Rousseau Otto Link |
Selmer
S-80D Berg Larsen |
Bob
Malach |
|
|
Metal Otto Link 8* -
Selmer MkVI Tenor |
|
Eric
Marienthal |
Metal Beechler
8, Vandoren 3 Reeds |
Metal Beechler
7 |
Berg Larsen
110/2, Vandoren 3 Reeds - Selmer MkVI
Tenor |
|
Branford
Marsalis |
Bari |
|
Branford Marsalis
Guardala - Selmer MkVI Tenor |
|
Mel
Martin |
|
Peter Ponzol
M-1 |
Peter Ponzol
M-1 |
|
Jackie
McLean |
|
Berg Larsen - Bari
Reed |
|
|
Charles
McPherson |
|
Meyer
5 |
Arbex
7* |
|
Bob
Mintzer |
|
Berg Larsen
95/0 |
Dukoff LD 7 - Selmer
MkVI Tenor |
|
James
Moody |
|
|
Otto Link 10* metal,
Rico 3 Reeds, Oleg ligature |
|
Gerry
Mulligan |
|
|
|
Gale
5 |
Tommy
Newsom |
Selmer S
80 |
Leonard Gullota
5* |
Brilhart
5* |
Hard Rubber Otto Link
6 |
Dick
Oatts |
Wolf Tane
7 |
Berg Larsen
90/2 |
Otto Link 8 - Selmer
MkVI Tenor |
|
Scott
Page |
|
|
Hard Rubber Otto
Link |
|
James Oppenhiem (Boney
James) |
|
|
Guardala King/R&B,
Vandoren V16 3 1/2 reeds |
|
Charlie
Parker |
|
Brilhart
5? |
|
|
Maceo
Parker |
|
Brilhart
Ebolin |
|
|
Ken
Peplowski |
|
Beechler
5 |
Berg Larsen
110/0 |
|
Houston
Person |
|
|
Lawton 10
metal |
|
Lenny
Pickett |
Selmer
C* |
Meyer
5 |
BergLarsen 130/0 SMS
Vandoren Reeds - Selmer MkVI Tenor |
Hard Rubber Berg
Larsen 115/0 |
Boots
Randolph |
|
|
Dukoff D9, La Voz Med
Reeds |
|
Joshua
Redman |
|
|
Metal Otto Link 9* -
Selmer Balanced Action |
|
Jerome
Richardson |
Selmer |
Hard Rubber Otto
Link |
Metal Otto
Link |
|
Scott
Robinson |
|
|
Vandoren? |
|
Sonny
Rollins |
|
|
Berg Larsen 130/2 |
|
James
Rotter |
Selmer S-80
E Vandoren 4 Reeds, Selmer Mark VI |
Selmer S-80
C** Vandoren 5 Reeds, Selmer Mark VI (gold plated)
Note: Mr. Rotter uses
#5 Vandorens as "finished blanks and adjusts them significantly before
playing" |
Selmer S-80 C*
"Soloist" Vandoren 5 Reeds, Selmer Mark
VII |
Selmer S-80
C** Vandoren 5 Reeds, Selmer Mark VI |
Marc
Russo |
Yanigisawa
9 |
Meyer 6, Rico
Plasticover Reeds |
Dukoff
D9 |
|
David
Sanborn |
|
Dukoff D7,
D9 |
|
|
Pharoh
Sanders |
Metal
Selmer |
|
Metal
Selmer |
|
Tom
Scott |
|
Strathon 8 or
9 |
|
|
Andy
Shepard |
Bari |
|
|
|
Wayne
Shorter |
Hard Rubber Otto Link
10 |
|
Hard Rubber Otto Link
10 - Selmer MkVI Tenor |
|
James
Umble |
Selmer C* Morgan 3C Vandoren 3 1/2 |
Selmer C* Vandoren 3 1/2 |
Selmer C* Vandoren 3 1/2 |
|
Chris
Vadala |
Selmer
C* |
Meyer
7 |
Otto Link 8 - Selmer
MkVI Tenor |
|
Junior
Walker |
|
|
Metal Berg Larsen
130/0 - Selmer Mk VI |
|
Bennie
Wallace |
|
|
Superial 3 1/2 & "DC" 3 & 3.5 Florida Otto Link
Super Tone Master, Selmer MKVI Tenor |
|
Sadao
Watanabe |
|
Meyer
5 |
|
|
Bobby
Watson |
|
Vandoren
A35 |
|
|
Ernie
Watts |
Runyon
9 |
Lawton 9*, Barone
Metal |
Metal Otto Link 13!? -
160 tip opening |
|
Ben
Webster |
|
|
Metal Otto Link, Rico
3 1/2 Reeds |
|
Kirk
Whalum |
Dukoff
8* |
|
Guardala -
Brecker |
|
Edgar
Winter |
|
Brilhart Level Air
6 |
Brilhart Level Air
6 |
|
Phil
Woods |
|
Meyer 5, La Voz medium
reeds |
|
|
George
Young |
|
Beechler - Selmer Mk
VI |
|
|
| |
리드의 관리 |
■ 리드길들이기
-리드 길들이기는 부산 재원님이
글을 주셨습니다.-
리드는「리드 길들이기」를 한 후 사용
여러분은 혹시 미디움·오프닝 마우스피스에 4번(하드) 리드를 붙여 힘들게 불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부에서는 저항이 강한 리드를 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지도자가 가끔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마우스피스도 리드도 중용이 좋은 것은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보통의 오프닝 마우스피스에는
3번(미디엄) 정도가 정확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위와 같이 하드 리드라도 리드 허리
탄력이 완전히 없어져서 리드가 마우스피스에 들러붙어 올바른 연주를 할 수 없는 경향이 적지 않습니다. 리드의 두께는 4번인데 같은 메이커의
3번보다도 저항이 없는 (감각적으로는「얇은」)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리드의 탄성감은 단순히 두께의 문제가 아니라 재질의
문제입니다.
그런 경우는 필시 상자로부터 1매의 두꺼운 리드를
장시간에 걸쳐서 사용해서 능력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그것은 착각으로 단지 단순히 리드의 탄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가는데 자신이
적응해 왔을 뿐인 것입니다.
새로운 리드를 갑자기 사용해 급격하게 수십 분을
사용하게되면 「탄성이 없는」리드가 되어 버립니다. 1 매의 리드를 탄성이 깨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그 「사용하기 익숙해진」 허리의 탄성이 없는 리드, 다시 말해 리드의 탄성이 깨져서 새로운 리드를 상자로부터 꺼내 사용해
보면 탄성이 커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드에 대해 쉽게 말하는 「좋은 리드는 1상자에 1매내지 2매 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리드사용법이 잘못된 것입니다. 리드에 자신이 익숙해져서는 좋은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리드를 길들이기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드는「길들이기」같은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래 순서대로 시험해 보세요.
1 일째 : 미디엄 사이즈 리드를
1상자(10매) 사서 봉함을 끓습니다. 1매씩 애정을 드려서 가볍게 물기를 묻혀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수분을 닦아내 평평한
유리판위에 눌러놓거나 별도시판되는 리드 케이스에 꽂아 주세요. 그것이 끝나면 리드케이스의 뚜껑을 닫아둡니다. 첫날은 불지 않고
리드를 적셔둘 뿐입니다.
2 일째 : 1 매당 1숨(10초
정도)만 붑니다. 이때 텅깅을 절대 하지 않고 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10 매 전부 똑같게 불어 주세요. 다소 얇거나
두껍게 느껴지더라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1 일째에 한 것처럼 물을 묻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수분을 닦아내 평평한 유리판이 붙은
리드 케이스에 넣어주세요.
3 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30초 ∼ 1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4 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1분 ∼ 3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5 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3분 ∼ 5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6 일째 : 2 일째와 같이 불되 10
매를 균등에 붑니다. 1 매당 5분 ∼ 10분밖에 불지 않습니다.
7 일째 : 2 일째와 같이 불되 10
매를 균등에 붑니다. 1 매당 10분 ∼ 15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 이런 상태로 조금씩「리드 길들이기」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때 텅깅을 절대 넣지 말고 fortissimo로 불어 주세요. 그리고 불기가 끝나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수분을 닦아내되
리드의 이면을 집게손가락으로 가볍게 대고 섬유질 방향으로 물기를 없애 주세요.
만약 리드 저항(탄성)이 강하면 리드를 마우스피스의
첨단부터 조금만 내려 답니다. 반대로 리드 저항이 약하면 리드를 마우스피스 첨단으로부터 조금만 올려 내어 답니다. (리드 첨단과 마우스피스
첨단을 거의 일치시켜 다는 것이 표준입니다.) 리드의 저항에 다소 무리가 있어도 「리드 길들이기」과정을 거치면 거의가 균질 리드로 다 될
것입니다.
|
가능하면 1주일 정도로 천천히 「리드 길들이기」를 하면
좋겠죠.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해 주세요. 리드는 조금씩 변화해 좋은 리드가 될 것입니다. 만약 리드를 너무 졸속하게 깎거나 끓거나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합니다. 특별히 리드커터로 첨단을 끓을 경우 그 날은 우선 사용할 수 있어도 다음날은 버리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쨌든
좋지 않은 리드는 도중에 버리게 되겠지만···)
이상과 같이 2∼ 3 주간「리드 길들이기」를 하고
나서 통상 연습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런 후에도 1 매의 리드를 장시간 계속 사용하는 것은 피해 주세요. 어떤 경우라도 길어도 30분
∼ 1시간 정도를 불고 나면 리드를 반드시 교환해 주세요. 항상 4 매 ~ 8 매의 리드를 준비해서 로테이션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1매 1매 리드의 수명도 길어져서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주법을 안정시켜 보다 좋은 연습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리드깍기
리드 깎기
모처럼 산 리드도 사용하다보면 끝부분이 부서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놓아두어도 잘 울게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원래대로
깎아 리드 밸런스를 조정해서 다시 사용해 봅시다.
▷ 준비물 · 내수성연마종이 (물페이퍼)
300~400번 (거칠게 깎기용) 600번 (마무리용) · 안전 면도칼
비교적좋은 밸런스의 리드와 깎는
포인트
▷ 좋은 밸런스의 리드란? · 좌우
대칭 · 근원으로부터 방사상으로 얇아지게 되도록
▷ 깎는 방법에 주의 물페이퍼는 물에 적셔서 얇은
부분을 깎습니다. 어느 정도 깎을 것인지는 사전에 리드 좌우 똑같이 갈아내는 수를 세어 나눕니다. 면도칼은 리드에 직각에 맞혀서 근원이나
두꺼운 부분을 깎습니다. 리드의 끝단을 정리해 잘라내는 만큼 리드의 두꺼운 부분 뒤쪽을 후퇴시켜서 깍아야 합니다. 유리판 조각 위에
올려놓고 어느 쪽의 경우도 리드의 섬유방향을 따라 근원으로부터 첨단을 향해 편도 통행으로 깎아 주세요. 반드시 조금씩 깎아 마우스에
붙여 불어보며 실제의 소리를 확인해가며 해야합니다. 리드의 첨단(끝부분)을 (1)이라고 하고 깍은부분 허리중간 좌 우부분(날개부분)을
(2)와 (3), 그리고 가운데 허리부분을(4) 그리고 허리뿌리부분을(5) 라고 할 경우, 첨단의 (1)의 부분이나 허리라고 불리우는(4)의
부분은 전체의 밸런스를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손을 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중고음이 소리내기 어렵다 할 경우 (2)와 (3)
좌우 양사이드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갈아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부분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에 의해 상태가 개선됩니다.
중저음이 울기 어렵다 이경우는 (5)의 부분을
깎습니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평평한 유리면 위에 물페이퍼를
시행하여 리드를 깎습니다. 힘을 균일하게 주어 균등하게 전체를 조금씩로 깎을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깎는 방법을 잘 기억해 두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꾸자꾸 해서 경험을 쌓도록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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