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교에 힘쓰는 인천노회 남선교회
인천노회 남선교회(회장 한상포 장로, 선교부장 이맹주 집사)는 80여개의 지교회중 조직교회 24교회를 거느린 남선교회로서 군선교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향토사단인 17사단 진중세례식을 년 6회 26사단 진중세례식을 년 1회 그 밖의 장병들과 친선 축구대회를 년 3회, 대대급 교회와 각 교회 청년 찬양리더 구룹과 장병들과 찬양예배를 년 10회 가량 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에는 노회장기 축구대회 우승팀인 주안교회(나겸일 목사 시무, 협의회장 박익렬 집사)와 26사단 전차대대(온누리교회) 장병들과의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으며, 준비해간 과일 등으로 장병들과 풍성한 식사도하며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4월 22일은 17사단 예하 대대급 교회 장병들을 대상으로 부활 찬양제를 개최하여 훈련과 경계근무에 힘들고 지쳐있는 장병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었으며 장병들의 호응도가 대단하였다.
부활 찬양제를 간단히 소개하면 제1부 예배는 인도:김성중 목사(충성교회), 기도:김용덕 장로(부회장, 주안교회), 말씀:손신철 목사(인천노회장, 인천제일교회) 축도 순으로 마치고,제2부 찬양축제는 휴가증과 푸짐한 부상을 놓고 경계근무와 훈련 중에서도 틈틈히 연습을하여서 인지 열기를 더하면서도 은혜스럽게 마쳤으며, 결과는 특별상에 백승교회, 3등상에 승리교회, 2등상에 늘사랑교회, 1등상에는 시온교회가 차지하였고, 제3부 마무리는 친교실에서 다과회로 가졌으며 모든 마무리는 조종수 장로(전국남선교회 부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이번 찬양제는 장병들 뿐 만 아니라 장병들을 돕는 민간 교역자님들과 민간 찬양 사역자 및 장병가족들까지 협력하는 아름다운 찬양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