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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카페 게시글
우리동네 이야기 버스타고 공부하려가는 핑크하트님~(우리집 옆집 민지 민규엄마 안순미씨가 살아서 너무 좋다고)
푸른솔 추천 0 조회 37 13.08.22 21: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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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2 22:03

    첫댓글 아이고~ 온니~ 부끄러워서 몸 둘바를 모르겄어요~~^^
    저야말로 언니가 옆집에 있어서 감사하죠..
    이렇게 좋은분하고 왜 진작에 친해지지 못했을까요?
    집에 안 붙어있고 맨날 애들 데리고 놀러 댕기느라고 바빠서 언니가 옆집에 계신줄도 모르고 살았었네요.. ^^;;

    저 판암역에서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요~~^^

  • 작성자 13.08.23 11:09

    날도 더운데 몸 들고 있음 안되 힘들어 그냥 놓으면 되는 것이고
    내가 감사를 더할 이유
    민지아빠가 나처럼 엄마를 그리워할것 같은 그자리를 채워준 사람이 순미씨라는 이뿐하트인것

    그리고 좋은 사람의 눈에는 좋은 사람만 보인다는것
    처음부터 우린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언니 동생으로 부를수 있다는것
    아이들 어릴때 같이 구경하고 같이 놀아주는것은 살아가면서
    정서적으로 가장 큰도움이 되는 것이니
    아주 잘 놀려댕긴것 맞고요

    울 두사람 나름대로 바쁘게 잘 살아와서니까
    지금 세월이 주는 선물을 받은 어제와 오늘이 아닐까 순미씨 힘내자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옆집 새댁과 옆집 아줌마는..,. 홧팅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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