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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A.빈도
유방암은 미국 여성들에 있어서 가장 흔한 암으로 현재 증가 일로에 있다.
<미국 의학협회 정기 간행물(Journal of Americam Mrdical Association)>에
게재된 최근 기사에 따르면,
진단된 유방암 발병률이 1935년부터 1965년 사이에 185,
1965년부터 1975년 사이에 50%증가했음을 보요 주었다.
여재 유방암이
미국 여성 암 사망자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40세부터 4세 사이의
미국 여성의 사망에 있어 가장 주된 요인이 되어 있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의 유방암 발병률은 미국에 비해 훨씬 낮다.
예를 들면
일본 여성들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미국 여성들의 1/5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유방암 환자의 대다수에 있어서 전이가 일어난다.
악성 종양은
폐, 뼈, 뇌, 임파선으로 확산되어질 수 있다.
유방암은
또한 남성에게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극히 드물다.
유방암의 절제에는
수술요법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이것은 유방절제술
(mastectomy)이라 불리워지는데,
종양의 발달 정도, 연령,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의 절제가 포함된다.
유방절제술(subcutaneous mastectomy)은
내부 유방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는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둔다.
단순 유방절제술(simple mastectomy)은 유방을 잘라내는 것이다.
변형 유방절제술(modified mastectomy)은
유방과 겨드랑이에서 임파결절을 절제하는 것이다.
완전 유방절제술(halsted radical mastectomy)은
유방 전체와 임파선 및 흉벽의 흉근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수술과 함께 부신, 뇌하수체 또는
난소가 분비 조절을 통해 종양의 증식을 줄일 목적으로 때때로 제거되어진다.
수술에 대한 대체요법이나 보조적 치료로서 방사선치료가 쓰일 수 있다.
전이를 막고 종양의 재발을 중지시키기 위해 때때로 화학요법이 쓰인다.
홀몬요법이
화학요법의 보조적 방법이나 대체요법으로서 쓰일 수 있다.
에스트로겐, 항에스트로겐, 프로제스틴, 안드로겐, 아드레노코르티칼 스테로이드가 종양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 데 쓰인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약 65%가 기껏해야 5년 남짓 살 수 있을 뿐이다.
1973년 밀라노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Italy's National Cancer Institute)연구원
들의 연구조사 보고에 의하면,
완전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들과 부분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들 간에
생존율 및 재발률에 있어 별 차이가 없다고 했다.
1977년 스위스의 암연구가인 얀 스트게르스워드박사는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은
유방암 환자가 방사선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들보다 10%더 오래 살았다고 보고
했다.
1980년 5월 15일, 영국의 의학 정기간행물인 (The Nancet)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게재되었다.
"초기 유방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종율은
전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약물에 의한 화학요법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과거 10년 동안에 향상되어진 바가 없다.
더욱이 1차 전이로부터의 생존율에 있어서도
향상이 없었으며 화학요법치료를 받은 얼마간의 환자에 있어서는
생존 가능성이 줄어들기까지 했다."
B.구조
여성의 유방과 유선은 주로 둥글고 압축된 선조직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조직은 지방에 의해 연결되어진 15-20개의 별개의 엽(lobe)으로 구성되어 있
다.
각 엽은 유두로 연결되는 유관을 가지고 있으며
소엽(lobule)과 포(alveoli)로 세분되어진다.
유방은 지방성 덮개(adipose capsule)로 불리워지는
한층의 지방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결함조직에 의해 흉벽에 붙어 있다.
C.암의 원인
우리가 장기간에 걸쳐 빈약한 섭식을 계속한다면,
결국에 가서는 과도한 노폐물과 독소를 배설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이
고갈되고 만다.
피하 지방층이 두꺼워지면
체표로의 배설을 막기 때문에 이는 심각한 일이 된다.
우유, 치즈,
그외 여타의 유제품, 계란, 육류, 가금류,
그외 여타의 기름기 많은 지방성 식품의 반복적인 과다 섭취는
이 단계를 유발시킨다.
그렇게 되었을 때,
점액 또는 지방의 내무 침전물이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공동(sinus), 내이, 폐, 신장, 생식기관
그리고
유방과 같이 외부와 어느 정도의 직접적 출입이 있는 부위에서 일어난다.
유방에서 초과분의 축적은
흔히 유방의 경화와 낭종의 형성을 가져온다.
초과분은 보통 여기에서 점액과 지방산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둘다 끈적끈적하고 밀도있는 액체의 형태를 취한다.
이들 침전물들은
물이 얼음으로
고화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에 의해 낭종으로 발전하며,
그 과정은 아이스크림, 우유, 청량음료, 과일쥬스
그외 여타의 냉각 또는 냉동효과를 일으키는 식품의 섭취에 의해
가속되어진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여성이 유방 낭종이나 종양에 덜 걸리는 듯하다.
아이에거 모유를 먹이지 않는 여성은 유방을 통한 이러한 배설 기회를 잃게 되
는 것이며
그리하여
이 부위에 초과분의 축적 가능성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많은 영양학자들과 의사들이
지금,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와 퇴행성 질환 사이의
상관관계를 깨닫고는 있지만,
흔히 설탕과 유제품이 미치는 영향은
그냥 지나쳐 버리고 있다.
하지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 암 그리고
그외 여타 질환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 대사와 종양의 형성에 있어서 정제 설탕의 역할에 관한 논의에 대해서는 유방암 및 췌장암에 관한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우리 사회에서
우유와 그외 여타 유제품의 섭취는
유아와 아동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
현대의 중요한 생물학적 변화들 가운데 하나는 모유를 먹이는
어머니가 점진적으로 줄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 미국 내의 약60%의 아기가 모유를 먹고 자랐다. 1
970년대에는 그 수치가 급강하했다.
1968년의 한 조사가 보여 주는 바로는 단지 11%의 미국 여성이 그들의 아이들에게 모유를 먹일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이들 여성의 2/3마저 30일에서 40일 만에 손을 들고 말았다.
구성상 우유와 인간의 모유는 대단히 다르다.
우유는 모유에 비해 약4배의 칼슘과 3배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은 모유의 2/3가 함유되어 있다.
송아지와 어린아이의 상이한 구조 및 성장률이 이와 같은 성분들의 다른 비율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출생시에 송아지의 뇌와 신경계통은 완전히 발달되어 있는 상태이며, 그 골격구조 및 근육의 발달을 위해 다량의 칼슘과 단백질이
필요하다.
6주가 지난 송아지의 체중은 34kg정도 된다.
그와 대조적으로 인간의
영아는 서서히 자라도록 되어 있으며
첫 6주에는 단지 0.9-1.36kg정도에 불과하다.
영아의 뇌는 출생시에 23%정도만이 성숙해 있을 뿐이어서,
그 중추 신경계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모유내에 존재하는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게다가 모유에는 좋지 못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항체가 들어 있어,
질환과 감염(특히 리케차, 살모넬라, 폴리오, 인플루앤자, 스트랩토
코커스, 스타필로코커스)에 대한 면역성을 제공하며
강력한 백혈구를 조장하여 유해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유아의 장내에서
다양한 미생물에 대해 저항성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생후 9개월 내에
모유를 먹여 키운 1천명의 영아 가운데 1.5명이 사망했으며,
우유를 먹여 키운 1천 명의 영아 가운데서는 85명이
그 기간 내에 사망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우유의 또 다른 성분은 락토스인데,
이는 장에서 생산되는 효소인 락타제에 의해 소화되는 간단한 당이다.
대부분의 전통사회에서
락타제는 아이가 2살에서 4살 사이에 그 어머니의 젖으로부터 떼어내진 후에는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결과 그 연령이 지나서 유제품을 섭취하는 데는
소화불령, 설사, 경련, 알레르기 그외 여타 질환이 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를 락토스 불내성
(lactose intolerance)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서구 사회에서 유제품은
다수의 세대에 걸쳐 섭식상의주요소가 되어왔다.
생물학적으로 락타제는
어린아이 시절 이후에 장에서 계속 생산되어져,
낙농식품을 성인시절 및 그 이후의 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맥인종 가운데서 락토스 불내성은 적은 편이다.
덴마크 사람 가운데 단지 2%만이
우유와 그외 여타 유제품을 소화시키지 못하며,
스위스인들 가운데는 7%, 아메리카 백인들 가운데는 8%가 그러하다.
그와 대조적으로 아메리카 흑인의 약 70%가
락토스 불내성이며, 반투인의 90%, 일본본의 85%, 에스키모인의 80%, 아랍인의 78%
그리고 이스라엘 유태인의 58%가 역시 락토스 불내성이다.
장기간에 걸친 유제품섭취에 적응할 수 있는 인체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우유
나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그와 유사한 식품들을 통한 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과다섭취량은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게 된다.
현재 미국 내의 1인당 유제품섭취량은 1년에 158kg에 올라섰다.
여기에는 288L의 우유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2사람마다 1마리의 암소를 기르는 꼴이다.
우유는 구성상 28%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치즈는 50%, 버터는 95%, 요구르트는 15%를 함유하고 있다.
이들 식품으로부터
유래된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기관과 조직 주위에 모여 심장질환, 암
그외 여타 퇴행성 조건의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정신적, 심리적으로
유제품은 뇌와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아둔함과 수동성, 의존성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연구조사가 보여주는바로는
유당 불내성 인종 그룹들에 속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IQ가 높은 경향이 있다.
우유로부터의
지방 역시 인체의 전자기 에네르기의 흐름을 차단하여
성적 양극성과 남성 및 여성 사이의 유인력을 감소시킨다.
매일 섭취되어지는
우유와 유제품의 질 또한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우유 그 자체는
현대적 가열 절차, 균질화, 살균, 비타민D와 같은 여타 성분의 가미를 통해
자연상태와는 많이 다르게 되어있다.
젖소로부터
보다 많은 양의 우유를 생산해 내기 위한 노력으로,
젖소에 가지각색의 홀몬, 항체 그리고 우유의 질을 한결 희석시키는
여타의 자극제를 먹인다.
오늘날 전 미국 젖소의 75%가 인공 수정소이며
배란과도 (superovulation)와 배 이식(embryotransfer)을 통해서 1년에
12마리의 송아지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입수할 수 있는 유제품은
이전 세대가 섭취한 것과는 매우 다른 것이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개의 문화가 그들의 유제품을 요구르트, 또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그외 여타 식품과 같은 발효식품으로 제한시켜,
락타제가 없을때의 소화과정 속에서의 분해를 가능케 했다.
요구르트와 같은 것은
여타 유제품들보다 질이 좋다.
그러나 그것들은 현재 전통적인 자연방식으로 처리된 것이 아니어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에 의해
적절하게 소화흡수 되어질 수 없기 때문에,
아직 권장할 만한 제품은 아니다.
된장, 콩으로 만든 인조육, 다마리 진간장과 같은
발효식물이 자연처리된 것이라면 이것들을 보다 선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들은 암예방식이의 중요한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산모가 아이에거 모유를 먹일 수 없을 때
동물성 우유(특히 염소, 당나귀의 젖)를 먹이거나 의학적 목적을 위해서
혹은
특별한 경우 즐길 목적으로 여타 유제품을 곁들여 극히 적은 양을 사용했다.
현대인의 섭식에 있어서
유제품의 남용과 인공처리에 의한 질의 저하는 유방암,
신장질환 및 그외 여타 중질환의 발생에 주요 요인이 되어 있다.
일상식품의 질이 혈액의 질을 결정한다.
혈액의 질은 차례로 모유의 질과 다음 세대의 생물학적 강인성을 결정짓는다.
D.의학적 증거
*18세기 초반, 스코틀랜드 의사 죠지 체인(Geoge Cheyne)은
곡물성 식이요법으로 암을 포함한 중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유방암과 같이 절제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암도
그 이후로 곡물서기을 계속한면 곧바로 퇴치할 수 있으며
이전에 전혀 암을 앓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새로운 생명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단언했다.
체인은 그와 같은 곡물로서
쌀, 사고(사고야자에서 얻은 전분식품), 보리, 밀, 기장 그리고 그와 비슷한 곡물류 등을 예거했다.)
출처:Geoge Cheyne, M.D., An Essay on Regimen, London, 1740).
*19세기 초반에,
프러시아 의사 크리스토프 후페란드박사는 그의 의학 저술에서,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인공유를 먹이는 것보다 건강에 더 해로운 것은 없다.
나는 이와 같은 식으로 길러진 어린이들이
결핵에 잘 걸리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
모유로 길러진 어린이들과
인공유를 먹고 자란 어린이들을 비교해 보면,
첫돐이 지나기까지
앞의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기름지고 활발하며 건강한 반면에
뒤의 아이들은 허약하고, 활기가 없음을 알게 된다....
일반적으로 쇠약, 호흡기 질환, 수종, 암, 카리에스(caries),
악성 궤양과 같은 것들은
결핵에 의해 연속적으로 발병되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다
(출처:C.W.Hufeland, M.D., A Treatise on the Scrofulous
Disease:Philadelphia, 1829, p.37-39, 90)
*19세기의 아메리카 인디언의 토속의학에
관한 권위자인 피어폰트 보우커는 다음과 같이 썼다.
"실제의 암을 도려낼 수는 있다.
그러나 도려낸다고 해서 암이 반드시 치유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암은 다소간이나마 모든 부분들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평범한 류의 것이든
'장미암(rose cancer)'이라 불리워지는 것이든,
그 암을 진짜로 치료하려면
전 시스템을 먼저 화농선염(canker)으로부터 깨끗이 해야 한다.
" 그는 유방으로부터의 독소 제거용으로는
우유에 가지각색의 약초를 혼합한 찜질약(반죽)을 권장했다
(출처:Pierpont Bowker, The Indian Vegetable Family Instructor;Utica, N.Y.,1851).
*1923년, 벨기에 암회의(Belgium Cancer Congress)의 한 연서에서
생명보험회사(Prudential Life Insurance Company)의
암 통계학자인 프레드릭 호프만은
볼리비아와 페루 인디언들 가운데는 암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저는 한 예의 악성종양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주제를 놓고 행항 인터뷰에서 모든 의사들은
인디언 여성들 가운데서 유방암을 결코 본 일이 없다고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아리조나와 뉴멕시코의 나마조 및 주니 인디언 가운데서
행한 저의 유사한 연구조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호프만은 산업 사회에서의
암의 발흥을 과잉영양 섭취 및 정제가공 인공식품의 유입과 연관지었다
(출처:Cancer, 1924 1:460-467).
*1942년, 시카고 소재 미카엘 리스 병원(Michael Reese Hospital)의
암 연구원인 알버트 탄넨바움(Albert Tannenbaum)박사는
칼로리 제한식이를 먹인 쥐가 실질적으로 칼로리 비제한 식이를 먹인 쥐보다
유방종양, 폐종양, 육종을 보다 적게 유발했다고 보고했다
(출처:A.Tannenbaum, "The Genesis and Growth of Tumors II : Effects of Caloric Restriction Per Se," Cancer Research 2:460-467).
*1942년, 또 하나의 실험에서 탄넨바움박사는
고지방식을 먹인 쥐가 저지방식을 먹인 쥐보다 현저히
높은 자발성 유방암과 유도성 피부암의 발병률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그는 또한 고지방식 그룹에서 종양이 대략 3개월 먼저 출현했다고 보고했다
(출처:A.Tannenbaum, "The Genesis and Growth of Tumors II
:Effects of a Heigh-Fat Diet," Cancer Rssearch 2:468-475).
*태양광선이 유방암에 대해 예방효과를 발휘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1959-1961년의
연구조사에서 일리노이스 엘진에 있는 셔먼 병원(Sherman Hospital)의
사무엘 리 가비(Samuel Lee Gubby)박사는
30쌍의 쥐에 대한 조양의 화학적 유도실험에서,
분홍 형광빛이 내리비치는 방에 가두어 둔 쥐들 가운데서
1마리를 제외한 모든 암컷 쥐들이 유방암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백색 형광빛이 내리비치는 방에 가두어둔 쥐들 가운데
6마리를 빼놓고는 전부가 암에 걸렸으며,
일광이 비치는 우리 속에 가두어 둔 대조군 8마리 가운데
6마리의 암컷 쥐들에게서 기타 다른 쥐들보다 2달 늦게 유방암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2마리는 건강했다고 보고했다
(출처:John Ott, Light, Radiation, and You, Old Greenwich, Conn:Devin-Adair, 1982, p.100).
*장기간에 걸쳐 전적으로 모유를 먹이는 지역에서는 유방암이 적게 나타났다..
1969년
캐나다 의학 연구가인 오토 셰퍼(Otto Schaefer)박사는
15년 동안에 인구가 9천 명에서 1만 3천명으로 불어난
한 에스키모 집단에서 오직 1건의 유방암만이 관찰되었을 뿐이라고 보고했다.
셰퍼박사는 유방암 발병률이
현재는 매우 낮지만, 에스키모족들에 있어서 암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요인의 1가지로 모유 수유기간의 감축 내지는
모유 수유의 완전한 철폐를 들었다.
뉴욕 로스웰 공원 연구소(Roswell Park Institute)에서 행한
유방암 환자에 대한 1964년의 연구조사는
17개월간의 모유 수유가 유방암의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총 36개월 동안 아이에게
젖을 빨리운 여성의 유방암에 대한 위험률은 그보다 훨씬 적었다.
혹시나 모유를 통해
약간의 발암물질이라도 옮겨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최근 2건의 연구조사가,
암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후에 밝혀진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딸에게 있어서 유방암의 발병률이
정상인과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Marian
Tompson, president, La Leache League International, The People's Dortor:A
Medical Newsltter :8,1980,4(4):8).
*1973년, 연구가들은
유방암 및 결장암이 총지방, 동물성 단백질, 단순당의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음식물내 섬유소와는 무관함을 밝히고 있다
(출처:B.S.Drasar et al., "Environmental Factors and
Cancer of the Colon and Breast." British Journal of Cancer27:167-172).
*1975년도에 시행한 77명의 유방암 환자와 7명의 대조군에 대한 한 대조군 연
구에서,
5가지 범주의 식품이 유방암 환자와 7명의 대조군에 대한 한 대조군 연
구에서,
5가지 범주의 식품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 다섯범주의 식품은 다음과 같다.
즉 기름에 튀긴 식품, 기름에 튀긴 감자, 후라이할 때 쓰이는 중지방,
우유를 제외한 그외 여타 유제품, 흰빵 등이 그것이다.
연구원들은
또한 35세에서부터 44세 사이의 제7일 예수재림교 여신도들이
일반인들보다 26%나 적게 유방암 발병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55세 이상의 여신도들은 30%적게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했다.
제7일 예수재림교 신자들의 약50%는 채식주의자들이며
그들은 주로 통곡, 야채, 과일의 섭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육류, 가금류, 어류, 커피, 차, 알콜, 향료, 정제가공식품을 피하고 있다
(출처:R.L.Phillps,
"role of Life-Style and Dietary Habits in Risk ofCancer among Seventh-Day
Adventists," Cancer Research:3513-3522).
*1975년, 한 역학연구자의 보고에 의하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있어
평균적으로 따져 볼 때 저지방식이를 하는 나라들과 고지방식이를 하는 나라들
사이에는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5-10%의 차이가 있었다
(출처:K.K.Carroll,
"Experimental Evidence of Dietary Factors and Hormone-Dependent Cancer,"
Cancer Research 35:3374-3383).
*44개국의 식이와 유방암 사이의 관계에 대한 1976년의 연구조사는
정제가공 설탕의 높은 섭취율이
이 질환의 발병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출처:ㅎ.Hems, "The Contributions of Diet and Childbearing to Breast-Cancer
Rates," British Joutnal of Cancer 37:974-982).
*1949년 이래로
일본에서의 우유와 유제품의 소비량은 2배, 육류는 13.7배, 계란은 12.9배,
식용유는 7.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의 발병률이 낮아진 반면에,
유방암과 결장암의 발병률은 실질적인 증가를 보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에서는 제반 영양소 가운데서도 음식물내 지방섭취량이 가장 현저한 증가율
을 보이고 있다"고 역학 연구조사는 결론짓고 있다
(출처:T.Hirayma, "Changing
Patterns of Cancer in Japan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Decrease in
Stomach Cancer Mortality," in H.H. Hiatt et al., Ced, Origins of Human
Cancer, Book a., Incidence of Cancer in Humans, Cold Spring
Harbor,N.Y.:Cold Spring Harbor Laboratory,1977, pp.55-75).
*1977년의 한 연구조사는,
전통적으로 우측 유방으로만 아이에거 젖을 먹이는
홍콩 여성들에게서 젖을 빨리지 않는 좌측 유방에 유방암이 보다 많이 발생했다
고 보고했다.
연구가들은
1958년부터 1975년까지 2372병의 탄카(Tanka)여성에 대한
연구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한쪽으로만 모유를 먹였던 폐경기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젖을 빨리지 않은 유방에서 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현저히 높았다.
따라서
수유는 젖을 빨리는 유방을 암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R.Ing et al, "Unilateral Breastfeeding and Breast
Cancer," Lancet 2:124-127).
*1978년의 한 실험에서
쌀과 그밖의 여타 전분을 먹인 쥐보다 정제설탕을 먹인 쥐에게서
현저히 많은 유방암이 관찰되어졌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인간에게 있어 연령별 유방암 사망률이
설탕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복합 탄수화물 섭취와는 무관함을 보여 주는
역학자료와 일치하고 있다"고 연구가들은 결론지었다
(출처:S.K.Hoehn and K.K.Carroll,"Effects of Doetary Carbohydrate on the
Incidence of Mammary Tumors Induced in Rats by [DMBA]," Natrition and
Cancer 1:27-30).
*1977년,
연구가들은 하나의 식품으로서의
유제품이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고했다
(출처:S.P.Gaskill et al, "Breast Cancer Mortality and Diet
in the United States," Cancer Research 39:3628-3637).
*1979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한 생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유방암에 대한
의학적 검진을 받은 여성들 및 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들에 관한 연구에서
조사를 받지 않은 그룹이
보다 낮은 유방암 발병률과 실질적 사망률을 보여 주고 있다고 했다
(출처:M.S.Fox, "On the Diagnousis and Treatment of Breast
Cancer,"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41:489-494).
*1911년부터 1975년까지
잉글랜드와 웨이즈 지방의 유방암에 의한 사망률 연구조사는,
이 질환의 발병이
일찍부터 섭취한 이 지방의 설탕 및 동물성 단백질과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출처:G.Hems, "Assocition Between Breast Cancer
Motality Rores, child-Bearing and Diet in the United Kingdom," British
Journal of Cancer 41:429-437, 1980).
*1980년,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하여
콩 함량이 높은 섭식이 유방암 발병률을 감소시켰다고 보고했다.
콩 안의 활동성분은
프로테아제 억제제(protease inhibitor)-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의 일종-로 판명되어졌으며,
역시
그밖의 여타 콩과 곡물에서도 발견되어졌다
(출처:W.Trall, "Blocking of Tumor
Promotion by Protease Inhibitors,"in J.H. Burchenal and H.F.Oottgen eds. ,
Cancer:Achievements, Challenges, and Prospects for the 1980s,Vol.1 New
York;Grune and stratton, pp.549-555).
*1981년,
577명의 실험군과 826명의 대조군에 대한 실험에서
연구가들은
유방암에 대한 현저히 증가된 상대적 위험이
쇠고기 및 그외 여타의 붉은빛 육류와
돼지고기 그리고 단맛이 나는 디저트들의 보다 빈번한 섭취와
관계가 있다고 보고했다
(출처:J.H.Lubin et al., "Breast Cancer FollowingHigh Dietary Fat and
Protein Consumption,"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114:422).
*1981년, 연구가들은 혈장 콜레스테롤의 섭취와 유방암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
이 있다고 보고했다
(출처:A.R.Dyer et al., "Serum Cholesterol and Risk of
Death From Cancer and Other Causes in Three Chicago Epidemiological
Studies," Journal of Chronic Diseases 34:249-260).
*1982년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과학자들은
음식내의 콩단백질의 섭취가
그외 여타 식이상의 고려사항과는 상관없이
혈청 콜레스테롤 양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원들은 동물연구를 비롯하여
우유나 두유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지원자를 선발,
비교하고 나서,
"두유를 마시고 있는 기간중에
실질절으로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trigluceride)량이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출처: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47:3045-3046).
*1981년,
보스톤 소재 뉴잉글랜드 메디칼센터의 연구원들은
채식을 하는 여성들이 유방암에 보다 적게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채식을 하는 여성들이 여느 여성들과는 달리 에스트로겐을 처리해서,
그것들을 그들의 체내로부터 보다 빠르게 제거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연구에 45명의
폐경기 전후의 여성들이 참가했으며,
그들 가운데 약 반수는
채식주의자들이었고, 나머지 반수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 여성들은 동량의 칼로리를 섭취했다.
채식을 하는 여성들이 채식을 하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지방을 단지 1/3정도 섭취했을 뿐인데도,
그들은 2-3배나 많은 에스트로겐을 배설했다.
에스크로겐의 높은 수치는 유방암의 발생와 관련이 있다.
"에스트로겐 대사에 있어서의 차이점이 채식을 하는 여성들에 있어서의 보다 낮은
유방암 발병률을 설명해 줄 수 있다"고
연구조사는 결론지었다
(출처:B.R.Goldin et al., "Effect of Diet on Excretion of Estrogens in Ore and
Postmanopausal Incidence of Breast Cancer in Vegetarian Women," Cancer
Research :3771-3773).
*1928년부터 1977년까지
50년간에 결친 잉글랜드 및 웨일즈 지방에서의
식이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 연구조사를 통하여
우리는 1,2차세계대진이 발발할 당시에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때는
설탕과 육류, 지방의 소비가 줄고 곡물 및 야채의소비가 늘었었던 때이다.
1954년경,
이들 음식물의 소비구조가 전쟁 전의 수치로 돌아섰다.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5년 뒤에야 전쟁 전의 수준으로 복귀햇는데
이는 소화흡수와 이 질환의 발현 사이에 지연시간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출처:D.M.Ingram,
"Trends in Diet and Breast Cancer Mortality in England and Wales,
1928-1977," Nutrition and Cancer 3(2) 1972,3(2):75-80)
*실험실
실험에서 적절한 필수지방산인 마아가린에서 불 수 있는
이중불포화지방을 20% 함유하고 있는 섭식을 줄 경우 포화지방의 경우보다 훨씬 효과적으
로 종양의 발생을 고양시킬 수 있었다
(출처:Diet, Nutrition, and Cancer
Washington, D.C.:National Academy of Science, 1982, p.5:19).
E.진단
미국내 유방암의 90%는
여성 자신 또는 그녀의 남편에 의해
유방에 단단한 응어리가 맺혀 있음이 발견되 직후에야 진단되어진 경우들이다.
그 종양들 가운데 80%가 양성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유방 X선 사진
(mammogram)이라 불리우는 전유방 연조직 X선을 찌고 싶어한다.
일단 악성이라는 의심이 들면
그것이 낭종(cyst)인지 종양(tumor)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생체검사를 시행하게 될 것이다.
홀몬 테스트, 흉곽 및 골격 X선, 골수흡인
(bone-marrow aspiration), 칼슘, 간과 뼈의 스캔(scan)이
일반적으로 뒤따르게 될 것이다.
1970년대 중방까지
초기단계에서 암을 탐지해 내기 위한 일종의 예방조치로서
유방X선 사진이 널리 이용되었다.
그러나 1976년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편집자인
존 베일러3세막사는
유방 X선을 사용하여 조기 검진하면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사람이
그 방사선으로 인하여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 이후로 유방 X선 사진은
감소되어져 왔으며,
50대 이상의 여성들이나 한쪽 유방에 암을 가지고 있는 35세 이상의 여성들,
그들의 모친이 유방암을 가졌었던 40-45세 사이의
여성들을 위해서만 의사들에 의해 권장되고 있다.
유방의 자가진단과 함께,
동양의학은 뺨의 상태와 안색을 통하여 발병주위인
유방질환의 징후를 찾아낸다.
배(embryo)의 병렬적 발달의 결과로서,
빰은 폐와 유방을 포함한
흉부 및 생식부위에서의 기본적 변화를 반영한다.
잘 발달된 탄탄한 근육과 깨끗하고 밝은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뺨은
특별히
그 주위에 즈름이나 여드름이 없는 경우, 건강한 호흡 및 소화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중이나 추운 날씨에 바깥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때
붉은 빛이나 분홍빛이 감도는 뺨은
모세혈관의 비정상적 팽창을 나타내는 것이며 과일, 쥬스, 설탕, 미약류를 포함한
음성 식품과 음료의 과다섭취로 말미암은
심장 순환기계통의 질환에 기인하는 것이다.
유백색 뺨은 우유, 치즈, 크림,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의 과다섭취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이며
백색이 혼합된 분홍빛 뺨은
가루식품과 과일의 지나친 섭취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들 색깔 모두가
유방, 폐, 장, 생식기를 포함한 신체 여러 부위에 지방과 점액이 축척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뺨 위의 검거나 붉은, 혹은 흰빛의 지방성 반점은
폐나 유방에 지방이 축적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며,
흔히 낭종이나 종양형성의 시초가 되기도 한다.
커피와
그외의 기타 자극제, 방향성 음료가 뺨에 생기는 이러한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뺨에 생기는 여드름은 동물성 식품, 유제품, 식용유, 지방의 섭취로 인한
과다지방 및 점액의 제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여드름의 색깔이 흰빛일 경우,
그 주된 요인은 우유와 설탕에 있다.
황색빛을 딸 때에는 치즈, 가금류, 계란 등이 그 주된 원인이다.
뺨에 어리는 녹색빛은
암이 유방, 폐 혹은 대장에서 발생중임을 나타낸다.
눈 흰자위에 어리는 모종의 색깔과 얼룩 역시
신체에 상응부위에서 비정상적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눈알의 윗부분
그 둘레가 투명하거나 혹은 연한 흰빛은
장차 낭종이나 종양이로 발전할 수 잇는 지방과 점액침전물이
유방에 있음을 나타낸다.
백내장 역시 낭종의 형성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색깔이나 부기가 오른쪽 눈에서 나타나면
오른쪽 유방에 이상이 생긴 것이고 왼쪽 눈에 그렇게 되면
왼쪽 유방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팔의 안쪽 부드러운 부의에서
손목으로부터 팔꿈치를 향해 뻗치는
심장지배경선(heart governor meridian)과 혹은 장경선(long meridian)을
따라 나타나는
푸른빛 혈관 역시 유방이나 폐에서의
암적 상태의 발달을 나타낸다.
그와 유사한 상태는 손목 안쪽 부위의
불규칙한 부기와 함께 짙은 녹색빛의 발현에 의해서도 지적되어진다.
F.섭식 권장사항
유방암의 경우
육류, 가금류, 계란 그리고 그외 여타의 동물성 식품을 포함한
모든 유제품과 모든 기름기 많은 지방성 식품을 제한해야 한다.
청량음료와 설탕처리된
여타의 감미료 역시 피해야 한다.
감자, 얌(YAM:고구마의 임조), 고구마,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가지와 같은 열대성 과일, 과일쥬스, 야채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스트를 넣지 않고 만든 통밀빵이나 통호밀빵을
가끔 섭취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루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왜냐혀면
그것들은 지나치게 점액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화학처리된 인공식품 및 음료를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심지어 불포화 식품성 기름도 와전히 금하거나
한두 달 동안은 조리시에 최소화시필 수 있어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모든 냉장, 냉동식품 및 음료는 피해야 한다.
비록 암의 직접적 원인은 아닐지라도
모든 자극제,
향료, 커피, 알콜, 방향성 음료와 마약은 반드시 피햐야한다.
왜냐햐면,
그것들은 종양의 발달을 고양시키기 때문이다.
다음의 일번적 식이안내지침을 유방암을 위해 권장하고 싶다.
*양으로 따져, 매일 50-60%정도는 통곡을 먹도록 한다.
압력솥에서의
힌 중립 또는 과립 현미가 가장 좋으며,
때때로 기장과 보리를 먹기 바란다.
통밀, 보리, 호밀, 귀리를 포함한 여타의 모든 곡물도 때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밀가루 역시 때때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옥수수는 여타 곡식들보다 적게 쓸 필요가 있다.
이스트를 넣지 않고 만든
통밀 또는 호밀빵과 함께 차파티(CHAPATI), 마초(matzo), 토틸라(tortollas), 옥수수, 아레파스(arepas)와 같은
전통적인 빵과
곡물음식을 때때로 먹을 수 있다.
이들 날작빵은 가공처리된 곡물가루보다는
익힌 곡물과 으깬 곡물로 만드는 것이 좋다.
통밀, 메밀, 파스타 또는 국수를
음식의 다양성과 맛에 변화를 주기 위해 때때로 먹어도 좋다.
*5-10%는 다시마, 미역 그리고 해조류와 양파, 당근과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서 만든 된장국이나 다미리 진간장국을
매일 1-2대접씩 먹도록 한다.
때때로 야채를 곁들인 현미 스프와 야채를 곁들인 보리 스프와 같은 곡물성 스프를 대용으로서 먹도록 한다.
된장을 선택할 때, 자연처리된 된장, 특별히 보리된장이나
하초된장을 선호하기 바라며,
그것은 장기간
즉 1년반이나 2년이상 발효시킨 것이어야 한다.
그와 유사하게 다마리 진간장 역시 자연처리된 것이 좋으며
역시
1년반에서 2년이상 묵힌 것이어야 한다.
*20-30%는 다양한 형태로 조리한 야채를 먹도록 한다.
찌거나 끓일 때
음식을 장만하기 전에 손으로 야채로부터 수분을 짜낼 수 잇다.
우엉, 당근, 무,
산에서 나는 감자와 같은 뿌리야채를 거의 매일 쓰도록 한다.
양배추, 양파, 가을호박, 호박과 같은 구형 야채와
양갓냉이, 모란채, 민들레와 같은
단단하거나 잎이 많은 야채 또한 권장하는 바이며
별도로 혹은 곁들여서 들 수 있겠다,
조리중
이들 야채의 간을 맞추기 위해 비정제, 해수염, 다마리 진간장이나
된장을 적당량 쓰도록 한다.
말린 무와 무잎을
오랫동안 쌀기울과 비정제 해수염에 절여
매일 혹은 자주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이는 혈액으로부터
지방성 물질을
청소해 내는 데 도움이 된다.
기름이 먹고 싶을 경우 소량의 참기름이나
때때로
옥수수 기름에 살짝 튀긴 야채를 먹도록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날 샐러드는 얼마 동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1-2분 동안 익힌 샐러드는
때때로 먹어도 좋다.
기름을 입힌 샐러드 드레싱은 먹지 않도록 한다.
*5%정도는 다시마와 간은 해조류나 양파, 당근을 곁들여 조리한 팥,
레즈콩과 같은 크기가 작은 콩을 먹기 바란다.
완두콩과 검은 콩을 가끔 쓰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처음 몇 달 동안은
모든 종류의 크기가 큰 콩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량의 비정제 해수염이나 다마리 진간장
또는 된장을 사용할 수 있다.
때때로 콩으로 만든 인조육, 청국장,
건조된 혹은 익힌 두부와 같은 콩식품을 적당량 먹을 수도 있겠다.
*5% 또는 그 이하로 해조류 음식을 먹기 바란다.
모든 류의 해조류를
다양한 스타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녹미채, 대황, 잘 조리한 다시마 따위를 자주 먹도록 한다.
유망암이 있는 여성을 위해
가장 좋은 양념은 깨소금 혹은 미역가루, 매실장아찌 등이다.
그러나 그외의 다른 모든 정거 양생 식이의 양념류를 사용해도 된다.
이들 양념들을 곡물이나 야채에 얹어 매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양은
개개인의 식욕과 취향에 알맞은 것이어야 한다.
잘게 썬 부추에 동량의 된장과
소량의 강판에 간 생강을 섞어 익힌 것 역시
조직과 종양의 경화를 풀어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1-2티스푼씩
매일 곡물과 야채 요리에 얹어서 먹을 수 있다.
어류와 그 밖의 동물성 식품은 피하도록 한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이 먹고 싶을 경우,
건조분말 생선을 곡물, 야채 스프 요리를 위한 양념으로서 쓸 수도 있다.
동물성 식품에 대한 강한 욕구가 생길 때,
소량의 비지방성 희살코리 어류를 쓸 수 있다.
단 음식이나 디저트, 과일, 과일쥬스 등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몹시 먹고 싶을 경우
조리하거나 말린 토산품의
제철 과일을 제한된 양으로 소량,
아주 가끔씩 먹을 수도 있다.
견과류와 견과류 버터는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해바라기씨, 호박씨와 같은 볶은 씨앗을 스낵으로서 가끔 먹을 수 있겠다.
양념은 물론 비정제 해수염, 다마리 진간장, 된장과 같은
조미료류는
불필요한 갈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당량을 사용해야 한다.
식사 후나 식사와 식사 사이에
특별히 갈증이 일어나게 되면, 정상 갈증의 수준으로 돌아올때까지
조미료와 양념을 줄이도록 한다.
모든 음료와 다른 식이상의 실처사항은
조리에 관한 장에서
암환자를 위해 요약한 일반적 권장사항을 따를 수 있다.
배고픔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경우
-여성들이 때때로 이와 같은 상태에 직면하게 되는데-
구운 김에 매실 장아찌를
절반쯤 넣어 싼 현미밥을 조금 먹도록 한다.
식이상의 실천사항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음식이 입안에서 액체가 되어 침과 섞일 때까지
꼭꼭 잘 씹어먹는 일이다.
과식 및 잠자기 바로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G.가정에서의 간호
*유방 종양부위의
순환을 촉진시키려면 먼저 뜨거운 물에 푹 담갔다가
짜낸 수건을 약3-5분간 그 부위에 갖다 댄다.
이어서
약절반은 녹색 점토, 절반은 양배추잎이나
그 밖의
자연식물 잎으로 이루어진 습포찜질팩을
그 부위에 갖다 대어,
축적된 유독물질의 배설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것이 너무 건조하면,
그 혼합물에 소량의 물을 가할 수 있다
(양질의 점토는 보통 자연식품 상점의 미용화장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점토-양배추 습포찜질대를
약4시간 또는 밤새도록
그 부위에 얹어놓아도 되는데
한 달동안은
매일 그렇게 되풀이해야 한다.
경험있는 양생학 상담가의 지도감독하에서라면 더욱 좋겠다.
이 습포찜질대가
내부 유방조직으로부터
과다점액과 지방을 점차로 피부 표면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이와 같이하여
결국에는 종양을 이루는
지방성 점액과 끈적끈적한 물질, 불결한 혈액이 다 빠져나가게 될 것이다.
*과거에 이와 같은 형태의 암을 가진 많은 여성들이
유방에 생강 습표찜질대를 댄 후 감자반죽을 썼었다.
이것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배출률이 점토-양배추 습포찜질대보다 훨씬 커서
어떤 경우에는 종양이 일시적으로 팽창되거나 파열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지금 일ㅂ거으로
유방암 환자를 위해서
효능이 빠른 생강 습포찜질대와 감자반죽을 쓰지 않도록 하고
점진적인 효과를 내는 점토-양배추 처치를 권장하고 있다.
종양이 이미 터져서 활발한 배농이 있을 경우
깨끗한 식물성 기름을
그 부위에 바른 후
소독면포로 덮어두어 생체조직이 의류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심할 경우
배출률을 완화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의학적 처치를 가할 필요가 있다.
*연근차가 이 상태에 매우 유익하다.
이 음료를
매일 한 컵씩 2-3주동안 마실 수 잇으며,
컨디션이 좋아질 때까지 1주일에 2-3차례씩 때때로 마실 수 있다.
*유방을
외과적으로 이미 절제했는데도 주위의 암파선과 목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팔이 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단시간의 생강, 습포 후 메밀반죽을 갖다 댄다.
*겨드랑이와 팔을 따라 존재하는
임파선이 유방으로부터의 임파계통을 통한 암의 전이로 인해 부었을 경우
의학적 배려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와 같은 경우
자격있는 양생학 상담가나 의료 관계인에게 자문은 구하도록 한다.
그와 같은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마사지가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H.기타 유의 사항
*유방암 환자는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므로,
명랑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웃고, 낙천적이 되도록 하라,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내도록 한다.
*뜨거운 생강물에 푹 담갔다가 꺼낸 타월로
전신을 매일 마사지하면 체액 및 에네르기의 순환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지방과 단백질의
과다 섭취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유해축적물을
피부를 통해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양모와 인공섬유로 만든 의류를 입지 않도록 하라,
가능한 한 목면 내의를 입도록 하고
목면 시트와 베갯잇 위에서 잠을 자도록 한다.
*반지, 팔지, 목걸이를 포함한 금속성 귀중품을 몸에 지니지 않도록 하라.
이것들은
대기로부터 지나친 전하량을 뽑아내
그것들을 손가락이나 손을 따라 달리는 경락선들을 통해 내장기관에 전달한다.
그러나 결혼반지를 끼는 정도는 무방하다.
*장시간 TV를 보지 않도록 하라.
방사선은 흉부를 약화시킨다.
이와 유사하게
비디오 터미널, 매연 탐지기, 소형 전자장치와 같은 기타
인공 전자기원을 피하도록 하라.
*가능하다면 피임약이나 에스트로겐 대치물은 피해야 한다.
이것들은 극도의
허약 요인이 되며 유방암을 가속시킬 수 있다.
*아기에게는 모유를 먹이도록 한다.
아기에게 병이 전달될 위험은 거의 없다.
젖을 빨리우는 일은 어머니와 아기 모두에게 일종의 보호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I.개인 사례
*전이성 유방암
1972년 10월,
필라델피아 출신의 50세된 주부이며
간호학교 선생이기도 한
필리스 크립트리는 그녀의 자궁, 난소, 나팔관을 제거하는 암수술을 받았다.
1973년 1월경,
종양이 전이되어 그녀는 우측 유방의 변형, 완전절제술을 받았다.
그녀가 병원에 있을 때,
과거에 양생조리법을 익힌 적이 있었던
그녀의 아들 필립이 된장국이나 현미, 구기자차를 그녀에게 가져왓다.
병원측에 의해 필리스에게
제공된 첫 음식은 죽 한 그릇이었다.
유방수술은
그녀에게 있어 매우 끔찍한 경험이었다.
"가장 무서운 일 중의 하나는 의사로 하여금 우측 유방,
또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신체의 그 어떤 부위라도 절제하는 것을 승낙하는 일이었다."
그녀는 후에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는 10주동안에 4번이나 유방절제술에 대한 승낙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때가 되어서야 저는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할 때마다,
생검을 한 후 그것을 냉동시켜 일단의 실험을 마친 다음,
수술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몹시 두려워했던 또 하나의 간단하한 병원절차는
수술전 면도와 샤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술실 간호원이
양쪽 겨드랑이 사이의
가슴을 면도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앞일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생검 전에 몸을 닦으면서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기 일쑤였습니다.
" 크랩트리 부인은 그 경험이 있은후,
몹시 비통해져 결국 우울증에 빠져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야만 했다.
그후 3년간에 걸쳐서
그녀는 그녀의 아들, 딸과 남편의 도움을 받아
점차 양생 식이요법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식에서 설탕을 중지하고,
야채를 늘렸으며, 육류, 유제품, 마티니의 섭취를 줄였다.
그러나 1976년 여름,
신문과 TV에 암과 피임약, 홀몬제 사이의 관계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크랩트리 부인도
예전에 이 약물들을 복용했던 바,
다시 우울증에 빠져
암이 자신의 간에 퍼지고 있는지의 여부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녀들은
다시 한번 그 식이요법을 준수하여
자신의 건강과 회복에 책임을 지도록 주지시켰다.
1977년 3월 그녀는
보스톤 소재 동서재단의 암과 섭식회의에 참석하여 나를 만나려 왔다.
그녀는 후에 다음과 같이
그때의 일을 회상했다.
"강의시간에 들은 한 구절이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암에 의한 희생자는 없다.
단지 암을 만드는 자가 있을 뿐이다.'
미찌오씨는 치료식이요법을 권하면서
매우 엄격하게 섭식생활을 하도록 부탁하면서 저를 배웅해 주셨습니다."
다음 해 여름, 그킵트리 부인이 돌아왔다.
그때 나는 그녀에게 이제 60%정도는 치료가 되었으니 식이요법을 계속하라고
일러 주었다.
1978년 가을,
그녀는 그녀의 병에 대해 5년만에 개가를 올렸다.
그녀는 자궁 및 유방에 대해
그와 유사한 수술을 받았던 여성들의 85%보다 더 오래 살았다.
"저는 암이 치료된 이상으로
양생 식이요법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등의 동통과 30년 묵은 비뇨기계 감염을 호전시켰습니다.
편두통 회수도
줄었고 강도와 기간도 훨씬 덜해졌습니다.
몸을 움직일 때 느껴지던 아픔도 완화되었습니다."
"제 남편도 체중조절을 하는 데에 있어서
그 식이요법으로부터 많은 효험을 보았습니다.
수년전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미찌오씨의 강연은 그가 히피생활로부터 돌아오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딸은 임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자아이를 양자로 입양시켰습니다.
그녀는 지금 딸 셋을 키우고 있는데,
그애들 가운데 두명은 양생식이요법으로 얻은 아이들입니다
(출처:Phyllis W.Crabtree, "A.Grandmother Heals Herself," East West Journal, November 1978, pp.7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