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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사 속의 위대한 여인들---
5. 라헬
리브가에서 살펴보았듯이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협조로 장자권 복귀에는 성공한 입장이었지만, 형 에서를 속였기 때문에 에서의 반발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야곱은 진정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준비 섭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 야곱은 아내를 맞이하는데 적지와 다름없는 가인 편 라반의 집에서 아내를 찾아 세우게 됩니다.
야곱은 자신의 마음에 든 라헬을 얻기 위해 라반과 협상을 했을 때 7년 동안 종살이 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이에 야곱은 흔쾌히 답변을 하고 라헬을 얻기 위한 7년 종살이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후 라헬과 결혼하는 줄 알았던 야곱은 라헬의 언니 레아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는 라반이 고의적으로 일 잘하는 야곱을 더 종살이 시키기 위한 술수였던 것입니다.
이에 야곱은 다시 7년을 종살이 하는 조건으로 라헬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야곱은 사탄 편 라반의 간계에 의해 졸지에 두 아내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창 29:15-30)
이는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가 만든 탕감로정이기도 합니다.
고향에서 자연굴복을 통해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축복받는 섭리가 이루어졌더라면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피신 와서 종살이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정 내에서 장자권 복귀섭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야곱은 가인적 아내(레아)와 아벨적 아내(라헬)로 갈라세워 섭리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야곱은 라헬과 레아 두 아내를 맞이한 채 복귀섭리가 진행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불타는 라헬
라헬도 사라와 리브가처럼 처음엔 자녀를 낳지 못합니다.
이는 야곱의 심중의 본 부인인 라헬은 리브가의 섭리적 내용을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라헬은 언니 레아만 자녀를 낳는 것을 시기 질투하게 되어 자신의 몸종 빌하를 야곱에게 들여 대신 자신의 자녀를 낳게 합니다.(창 30:1-8)
그러자 이를 질투한 레아도 자신의 몸종 실바를 야곱에게 들여 자기 대신 더 많은 자녀를 낳게 합니다.(창 30:9-13)
그렇게 해서 야곱은 억지로 4부인을 두게 된 것입니다.
리브가를 통해 완전히 이루지 못한 장자권 복귀섭리를 완수해야 할 라헬과 레아였지만, 이 둘은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사랑의 경쟁으로 야곱의 길을 어렵게 했던 것입니다.
이때 레아는 동생과 사랑의 경쟁을 벌일 것이 아니라 동생 라헬에게 감사해야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야곱이 자신이 아닌 동생 라헬을 얻기 위한 7년 간 종살이를 한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자신이 어부지리로 야곱의 아내가 된 것을 잊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레아는 가인적 아내답게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끝까지 자녀를 많이 낳으려는 행보를 계속했던 것입니다.
라헬 역시 레아의 이러한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투쟁에 휘말려 자신이 가야할 본분을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어쩌면 여인으로서는 당연한 욕심이지만 섭리적 아내로서는 합격점을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된 것은 리브가가 남편과 에서를 속여서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부득이 라반의 집에 도망을 와서 섭리가 진행되다 보니, 사탄은 자기의 유리한 형국을 이용하여 레아를 통해 야곱이 더욱 어려운 길을 가도록 만든 것입니다.
물론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사라가 이스마엘을 쫓아낸 것이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해와의 타락으로 가인이 아벨을 쳐죽인 것을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라반의 행위를 용납하고 섭리를 하실 수 밖에 없으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라헬과 레아를 중심한 하늘과 사탄의 빼앗기 싸움이 전개된 것입니다.
라헬의 회개
라헬은 리브가의 섭리적 내용을 이어받아 탕감복귀해야 하는 사명자로 불림 받은 여인입니다.
그래서 사라와 리브가처럼 하나님이 처음엔 자녀를 축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라헬은 그런 섭리적 내용을 알지 못하고 오직 남편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욕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라헬에게 자녀를 축복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라헬은 어디까지나 하늘 편 아벨 형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속앓이를 하던 라헬이 드디어 회개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한 언니와의 사랑 경쟁이 사랑하는 남편을 가장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에 라헬은 크게 회개합니다.
성경에는 레아에게 합환채를 얻고 언니에게 사랑을 양보한 것으로 간단히 기록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는 부질없는 사랑 경쟁이 남편 야곱을 마음고생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했다고 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라헬이 회개하고 사랑을 양보를 하여 언니 레아와 화목함으로 장녀권 복귀섭리에 성공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언니도 다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레아에게도 다시 자녀를 축복하시고, 드디어 라헬에게도 아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그 아들이 바로 요셉입니다.
이렇게 하여 라헬은 언니 레아와도 화목하여 비로소 야곱의 아벨 형 아내로서 사명을 수행하는 섭리적 여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즉 가인(레아) 아벨(라헬)이 화목한 입장을 취하게 되어 장녀권 복귀섭리에 승리한 입장을 세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라헬은 야곱과 진정한 부부 협조의 섭리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비록 타락한 해와였지만 스스로 타락에 대한 회개와 반성의 심령을 취한 해와가 아벨을 낳았고, 사랑을 양보한 사라가 이삭을 축복받을 수 있었고,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못한 리브가가 인내와 불변의 사랑으로 남편을 모신 기대 위에 하나님이 자녀를 축복하였던 것과 마찬가지 노정을 걷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라헬에게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 하나님이 그 심령을 인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결국 라헬은 비록 두 아들만 낳았지만 아브라함 가정 전체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형인 요셉을 낳아 섭리를 발전시키는 혁혁한 공로를 세우게 됩니다. 만시지탄의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사라와 리브가, 라헬 모두 일정한 심령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하나님은 쉬이 자녀를 주시지 않고 탕감복귀를 할 때까지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시려 애쓰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운 심정으로 중심인물들이 책임을 다해주길 기다리시는지 짐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만물복귀
야곱의 만물복귀는 두 아내의 협조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라헬은 본연의 아내의 심령으로 돌아오고 난 뒤부터는 야곱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혜를 발휘하게 됩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야곱이 재산을 늘릴 때 라헬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얼룩양을 늘리는데 일조를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31장 14절 이하에 보면 라헬과 레아가 일심으로 야곱을 지지하고 절대적으로 따르는 하나된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라헬과 레아는 지난 날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던 경쟁과 갈등에서 돌이켜 진정한 야곱의 아내로 부활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남편을 보필하는 장녀권 복귀섭리를 승리한 모습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두 아내가 서로 협력하여 야곱을 협조해서 수많은 양들을 늘이고 부를 쌓아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헬은 아버지 라반의 집을 떠날 때 아버지가 섬기는 우상까지 훔쳐갑니다.
이는 단순한 하나의 우상이 아니라 라헬의 심중에서는 아버지의 재운까지 야곱에게 옮기겠다는 마음으로 행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라헬은 야곱에게 모든 것을 다 받치려는 절대헌신 헌애의 심정으로 야곱을 보필하였던 것입니다.
라헬을 통한 교훈
라헬은 처음엔 주어진 환경의 영향으로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언니와 투기도 하고 그로 인해 야곱을 마음 아프게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깨달아 회개하고 반성하여 진정한 야곱의 아내로 부부협조의 섭리를 잘 수행한 여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심령의 터전 위에 축복 받아 낳은 아들이 바로 베냐민이었고 후일 베냐민의 후손에서 다윗과 솔로몬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라헬은 리브가가 만들어 놓은 어려운 탕감복귀의 환경에서 처음엔 마음 고생을 많이 했지만 스스로 극복을 하여 섭리적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낸 섭리사에 위대한 여인, 예수님의 혈통의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복중복귀섭리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리브가가 억지로 장자권복귀섭리를 밀어붙인 결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선대에 어려운 탕감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후대에는 그만큼 어려운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염원하셨던 복중복귀섭리는 라헬의 이러한 섭리적 공로를 토대로 다말이 이어받아 완성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다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남자 가인 아벨이 있고, 여자 가인 아벨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가정에서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도 그냥 따라 들어가게끔 돼 있지만 그걸 갈라서 남자 가인 아벨, 여자 가인 아벨 문제가 그 후손에 연결돼서 크게 된 거예요. 그래서 레아와 라헬 형제를 가르는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런 복잡한 내용이 전개됐다는 것입니다.(314권 179)
야곱의 처 가운데 두 여인이 있었지요? 레아와 라헬, 아벨 여자, 가인 여자의 싸움이에요. 이스라엘 열 두 민족 가운데 열 민족이 된 것이 가인이고, 두 민족은 요셉과 베냐민을 중심삼은 족속이에요.(선집 582권309)
핏줄을 맑히는 역사를 했어요, 2천년을 싸우면서. 야곱의 혈족을 중심삼고 레아와 라헬, 두 형제가 싸웠지요?「예.」 레아는 누구예요? 하갈와 마찬가지이고, 라헬은 사라와 마찬가지예요. 레아는 첩으로 들어와 가지고 라헬의 가정권을 빼앗으려고 했다구요. 딱 그와 같은 형태예요.(473권 123쪽)
야곱에게 있어서 레아와 라헬…. 본관을 중심한 레아를 중심삼고 4 대 여인이 열 지파를 낳아 놓았어요. 두 사람의 지파가 뭐냐? 지금 시리아가 옛날에 뭐예요? 바벨론 아니에요? 아는 사람은 알겠구만! 그 열 지파와 두 지파인데, 엘리야가 싸우지 않았어요? 싸워서 하나 만들 려고 했는데, 하나님 앞에 약속한 대로 안 해 가지고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어요. 그래, 재림주가 오게 될 때 엘리야가 다시 온다는 말은 바벨론의 실패한 것을 다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선집 577권 230쪽)
이러니 이제 두 어머니 왕국, 하나님의 나라에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레아와 라헬의 왕국…. 라헬의 왕국은 아벨의 하늘 편 왕국이고, 레아의 왕국은 사탄의 왕국 이에요. 두 왕국이 싸워서 재림주를 맞을…. 제2이스라엘 로마에 있어서 재림할 수 있는 신랑의 왕국을 모시지 못한 한이 있으니 여기에 두 여인 이 합해서 문 총재를 아시아에서 모셔다가 나라를 대신해서 거기에 기둥을 세우고 ‘꽝!’ 해서 선포만 하면…. 여기까지 뭐 필요 없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야 돼요? 다 선포해 놓고는 한국에 와서 평화의 경계선 155마일이에요.(선집 580권 295)
가정적인 승리를 아담이 못 했어요. 가정 자리를 못 잡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민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백성의 틀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야곱이 하란에 가서 가정을 찾고 일족을 찾아오는 거예요. 딸 가운 데 형제밖에 없는 레아하고 라헬, 두 딸을 훔쳐 오는 거예요, 타락한 딸, 복귀의 딸. 한자리에서 언니가 동생 앞에 남편을 소개해 주면서 축복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임자네들은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믿는다는 내용을 모르잖아요. 레아가 라헬을 중심삼고, 열 두 아들은 라헬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 데 자기 아들딸로 갈라진 거예요, 열두 지파가. 10지파, 2지파가 뭐예요? 이스라엘 10지파, 유대 2지파로 갈라진 거예요. 왜? 그 어미들 둘이 싸워 가지고 라헬의 기반을 네 여인이 합해 가지고 아기를 낳아서 첩 자식까지 합해서 열 두 형제를 만들었어요. 비로소 해방되기 위해서는 요셉이 애급에 가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죽을 사지에 있던…. 21년 흉년 통에 먹을 것이 없어서 72명이 내려간 것이 이스라엘의 대이동이에요. 이동해서 돌아왔더라면, 에서까지 데려갔다가 돌아와 그 동네에서 살았더라면 애급에 가 가지고 출애급을 할 필요가 없고, 모세 5경이 필요 없어요. 모세 5경이 뭐야? 법궤가 뭐야? 참부모예요. 실체 부모를 잃어버린 죄, 부모를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한 죄를 용서받을 수 없어요. 그래, 광야에 있어서 40수, 7일 동안에 삼 칠이 이십일(3Î7=21)
284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가야 할 길인데, 4일도 안 걸려요. 애급에서 지금 가자 지방이 하루면 다 왔다 갔다 할 수 있잖아요? 사흘도 안 걸리는 길이에요. 그 길을 40년 돌아왔다는 사실! 자기 주장하다가 그렇게 됐어요. 법궤 제일주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했으면 그렇게 안 됐어요. 실체 법궤로 모실 수 있는 선생님 가정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실체 법궤로 모실 수 있는 선생님 가정이에 요. (선집 523권 283-284)
야곱이 레아와 라헬, 두 여인을 품고 바른쪽은 라헬이고, 왼쪽은 뭔 가? 두 여인 중에 하나는 라헬?「레아와 라헬입니다.」레아! 레아를 중 심삼고 네 여인이에요? 다섯 여자예요. 다섯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님 이 대하게 될 때 그걸 믿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 지 말라고 한 거예요.
92
하나님의 가정이 우리 가정
보라구요. 하나님, 세 천사장, 아담까지 다섯 남자예요. 그걸 탕감해 야 돼요. 다섯 여자들 가운데 해와가 왕초가 돼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죽는 거예요. 죽었어요. 그렇잖아요? 하나님하고 세 천사장하고 아담 대신 재림주 해서 다섯이에요. 다섯 남자 앞에 여자가 하나예요. 그래,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했어요? 절대가치의 문제가 뭐냐? 절대성 위에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절대성 아래서 하는 건 사탄 세계예요. 다섯 남자들 가운데 경고했던 것, 따먹으면 죽는다고 한 것은 아담보고 한 것이 아니에요. 해와한테 한 것입니다. 아담한테 물어보게 되면 타락 안 했어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비밀이에요.(597권 91-92)
모자협조로 가인 아벨 복귀를 처음 이룬
야곱
에서와 야곱은 복중에서부터 싸웠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인 리브가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이 애들이 복중에서
싸웁니까?’ 라고 호소하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 복중에는 두 민족이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통고했습니다.
그러면
복중에서 두 형제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이 어디서부터 생겨났느냐? 상충된 혈통적 인연을 바꿔야 할 섭리적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곱과 에서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간교하게 형님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팥죽으로 장자의 기업을 사서 빼앗았습니다. 이런
방자한 야곱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됐느냐 하는 이유는 이런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됩니다. (54-142,
72.3.22)
여러분, 에서와 야곱의 역사를 알지요? 야곱이 장자권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모자협조를 했지요? 어머니 리브가는
누구를 속였어요? 자기 남편과 장남을 속였습니다. 왜 그랬느냐 하면, 해와가 자기 남편과 하나님을 속인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모자협조란 하늘세계에 있어서 하늘편적 장자와 하나님이 대신 서게 되면 그것으로 모두 끝나는 것입니다. 사탄과 그 장자와의 인연을 끊고
모자협조를 통해 하나님편에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자녀로 형님 대신에, 누나 대신에, 악마 대신에 하나님편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222-348, 91.11.7)
동생이 형님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굴복시키는 데 누가 협조하느냐 하면, 어머니가 협조해요.
모자협조예요. 어머니가, 해와가 씨를 뿌린 그 열매가 가인인데, 가인을 거부하고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돌아서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모자협조라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 어느 때, 어느 역사시대에 그것이 바꾸어졌느냐? 야곱과 에서 시대예요. 에서는 외적이에요. 야곱은
내적입니다. 야곱의 어머니, 해와의 자리는 누구예요? 리브가입니다. 어머니가 씨를 뿌렸고 아들이 열매 맺었기 때문에, 여기서 뭐냐 하면 반대로
어머니가 거두고 아들이 거두어야 합니다. 그러려니 이 모자, 어머니하고 아들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아담을 속였습니다.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부자(父子)를 속였다는 거예요, 부자를. 부자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속이고 타락했어요. 해와가
타락할 때 아버지하고 아들을 속이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더라도 탕감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인이 장자가 됐습니다.
이
야곱이 뭘 했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이삭과 에서를 속이는 놀음을 했습니다. 세상에 속여 가지고 빼앗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한 성경이 성경이에요? 개판이지. 그러니까 성경이라는 거예요. (106-181, 7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