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학교와 함께한 사랑의 갯벌체험-2010.06.17

[윤일근(충주)]

충주지구협의회 에서는 지난 6월17일 성모학교 시각장애인과 갯벌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충남 서천 월하성 갯벌로 경사가 완만하고 물매도 잘 맞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도착하여 종류별로 각종 조개구이를 구워서 봉사원들이 아이들에게 먹여주고 정작 봉사원은 하나도 못 먹고 칼국수도 먹는둥 마는둥

시간에 쫒기여 간신히 식사를 하였고 손에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살아있는 생태계를 느끼고자 갯벌에서 게,각종 조개를  잡고 캐서 손으로 느껴 보았습니다.

학생과 봉상원 120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2008년도에도 실시하였는데 반응이 좋아서 올해도 시행한 행사로 시간에 쫒기여 충분한 체험은 못 되었어도 살아있는 갯벌과 바다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충주분화방송 다시보기 생방송 전국은 지금 6월24일 방송분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