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6일 부터 시작된 제74회 춘향제를 기념 제59회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관덕정에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첫날 치러지는 단체전 예선전에는 전국 각 사정에서 출전한 100여개팀 500여 강호들의 결전과 함께 시수순의 기록 경기에 의해 16강을
선발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8일에 남여 개인전 종료후 토너먼트방식에 의해 입상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첫날 벌어진 단체전 경기에 광주 관덕정의 출전팀중 여무사로 구성된 여자부 단일팀 선수가 출전하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으며, 출전
선수들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 진행중 11시경에 거행한 입장식에는 이강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기관장과 내외 귀빈 및 궁도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고 이강래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춘향제전위원회 양창식위원장의 환영사와 최진영 남원시장의 격려사 그리고 남원시의회 김흥래 의장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오수 득가정 이본의 선수의 선수선서와 심판장의 경기규칙 설명에 이어 기관장 시사가 있었다.
또한 입장식을 끝내고 행운권 추첨행사로 푸짐한 행운 상품을 전달한 후 단체전 경기가 계속 되었다
청강 한영국(국궁신문 운영위원, 덕유정)
:: 사진으로 보는 대회광경 ::







[개회사]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구계훈 낭독 및 우승기 반환]


[이강래(국회의원) 대회장 대회사 / 춘향제전위원회 양창식 위원장 환영사 ]


[최진영 남원시장 격려사 / 남원시의회 김흥래 의장 축사]


[선수선서 오수 득가정 이복의선수 / 행운권 추첨]

[기관장 시사광경]

[광주 관덕정, 여무사 단일팀]


첫댓글 제 고향이 남원 운봉(소석리)입니다... 남원의 관덕정에 한번 들러봐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