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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스포츠 동작에 대한 역학적인 지식이 주는 치료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영향
# 어깨 재활 훈련과정에서 안정성의 중요성
# 어깨 기능중에서 견갑골의 역할 -=> 견갑골 근육의 재훈련운동은 어떻게?
# 어깨에 있는 두 연부조직의 운동방법
# 세가지의 견갑골 스트레칭 운동과 상완관절와의 근육운동
# 전반적인 어깨 스트레칭 과정
# rotator cuff의 회복후에 수반되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의 사전 예방 목록
# 이두근 파열 치료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의 요점
"지혜를 발견하거나 지식을 얻은 사람은 행복하다. 금과 은이 주는 물질적인 이익보다 지혜와 지식의 값어치가 더 크기 때문이다" Proverbs
- 어깨는 신체의 어떤 관절부분보다 운동성이 크다. 공던지기, 테니스 서브 등 많은 반복적인 스트레스들을 어깨가 견디어 내려면 어깨에 있는 관절과 근육들은 균형잡힌 하나의 단일체로서 거의 동시에 작동해야만 한다. 만약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이지 못하거나 근육들간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부상이 발생한다.
1. 오버헤드 스포츠에서의 활동 원리
- 오버헤드 동작은 야구, 테니스, 수영, 골프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어깨에 많은 자극을 준다.
1) 피칭
- 피칭은 어깨와 함께 다른 어떤 오버헤드 스포츠활동보다 가장 철저하게 조사되어 오고 있는 연구대상이다. 피칭동작은 와인드업(windup), 코킹(cocking), 가속(acceleration), 그리고 follow-through의 네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2) 테니스
- 서브, 포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트로크가 다르다.
3) 수영
- 수영선수들에게 어깨 통증은 일반적인 것이다.
- 동작은 pull-through와 회복의 2단계 동작을 가지고 있다. 594. 그림 17-5.
4) 골프 스윙
- 테이크 어웨이, 포워드 스윙, 가속, 폴로우-쓰루로 구성되어 있다.
2. 재활 프로그램의 고려사항
- 정상 어깨는 안정성, 견갑근 근력, 힘과 일치된 평형성 등의 특성을 가진다.
- 어깨는 여러개의 관절로 구성된 독특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sterno-clavicular 관절, acromioclavicular 관절, scapular thoracic 관절, glenohumeral 관절
1) 안정성
- 정상적인 관절작용의 기초는 안정성이다. 부상이 발생했을때 관절은 정상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으며 만약 다시 안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어깨를 완벽하게 회복하기는 힘들다.
- 정적인 안정성은 내부 구조물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관절낭(joint capsule), 인대, 관절순(glenoid labrum)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동적인 안정성은 신경과 근육이 담당하며 주로 고유수용성기능에 달려있다.
596. 그림 17-7. 관절의 불안정 사이클.
- 관절 손상 -> 정적인 불안정성 -> 구심성신경의 손상 -> 동적인 불안정성 -> 기능적인 불안정성 -> 관절손상의 불안정 사이클을 가진다.
- 운동사는 동적인 안정성을 회복할 수있는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 주기를 깨뜨릴 수 있다. 재활프로그램에는 신경근 체계(neuromuscular system)에 대한 재교육과 주동근과 길항근 사이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운동이 포함된다.
- 정적인 불안정성이 너무 크면 외과적인 치료도 필요하다. 동적인 안정 장치에 대한재활치료는 정적인 불안정성에 대한 외과적인치료가 필요없는 경우 뿐만 아니라 외과적인 치료를 한 이후에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2) 견갑골의 근육
- 모든 어깨 근육 재활치료의 기본은 견갑골의 안정근을 치료하는 것이다. 견갑골의 동작은 여러근육들이 조절한다.
- 불안정한 견갑골을 가지고 있는 어깨는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며 부상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불안정한 견갑골의 경우 glenohumeral 관절에서 impingement가 일어나고 rotator cuff tendinitis가 생기게된다. 그러므로 어깨 치료를 위한 재활운동 프고그램에 견갑골에서 안정을 맡고있는 근육들의 운동을 반드시 시켜야 한다.
- 1998년 McQuade, Dawson 등은 견갑골 근육의 근지구력 강화의 필요성에 관하여 논문 발표함.
- 위쪽 승모근과 견갑거근이 약한 경우에는 이 근육들을 먼저 강화시켜야 하고, 회선 건개가 약하면 위쪽의 승모근은 삼각근을 이용해 어깨를 들어올려 근육들의 불균형을 심화시키며, 부정확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어깨 부상을 악화시킨다.
- 상부 승모근을 조절하고 재훈련할때에는 생체자기제어(biofeedback)와 테이핑(taping)의 두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598. 그림 17-8. 생체자기제어. 활동이 감소하는 현상을 막기위해 위쪽 승모근을 전극으로 자극하고 있고, 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해 극하근을 자극하고 있다.
- 그림 17-8. 견갑골 테이핑은 회선건개의 건의 충돌로 오버헤드 동작시 견갑골의 위치가 잘못되어 이차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이핑은 반드시 견갑골 근육의 재훈련 운동과 함께 사용되어야만 어깨 동작이 이루어지는 동안 견갑골의 위치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 1997년 Morin, Tibeio 등은 테이핑 기술을 이용하여 상부승모근 움직임을 제어하고 중간, 아래쪽 승모근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 이 기술을 이용하면 근육의 균형감각을 촉진시킴으로써 견갑골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근육들이 충돌함으로써 방생하는 통증을 받지 않고도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1995년 Host는 정상적인 견갑골을 고정해주거나 위치를 잡아 주는 근육 재훈련 과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논문에 발표.
- 테이핑에는 커버-롤 스트레칭(cover-roll stretch)이라고 부르는 보호용 스트레칭 테이프와 레우코 테이프 피(Leuko tape P)라고 부르는 지지용 테이프가 있다. 보호용 스트레칭 테이프의 2-3줄을 쇄골의 앞부분에서 시작해 위쪽 승모근을 가로질러 견갑골 아래쪽에 있는 흉추 spinous process 뒤쪽으로 붙이다. 598페이지.
3) 짝힘
- 두개가 같은 방향이면서도 똑같은 힘이 반대로 작용하는 짝힘은 회전동작을 만들어 낸다. 어깨는 팔 동작을 담당하는 여러개의 짝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각각의 짝힘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들이 균형을 이루어야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 상완 관절와 관절에서는 극하근과 소원근이 견갑하근과 짝힘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회선건개도 삼각근과 함께 짝힘을 이룬다.
- 견갑골의 짝힘에는 견갑골을 회전시키기 위하여 위쪽으로 함께 작동하는 위쪽 승모근과 아래쪽 승모근, 전거근이 있으며 아래쪽으로 견갑골을 회전시키는 소흉근과 견갑거근, 능형근이 있다.
- 각각의 짝힘 내에 있는 근육들이 적당한 시간에 적절한 세기로 작동해야 원하는 행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들어 삼각근이 회선건개를 압도해버리면 상완관절와 관절은 팔을 들어올리는 동안 불안정해진다.
4) 몸통/엉덩이와 어깨의 관계
- scapularthoracic의 안정성과 견고성이 상완관절와의 기능에 중요한 것처럼 몸통과 하지의 안정성과 힘은 견갑골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1995년 Kibler에 의하면 다리와 몸통은 전체활동과 오버헤드 활동에 소요되는 총 운동에너지의 51-55%를 담당한다. 어깨는 전체 에너지 생산의 13-21%를 담당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엉덩이의 회전근과 신근, 외전근 뿐만아니라 복부, 외복사근과 몸통의 신근운동이 모두 어깨의 재활프로그램에 포함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 다리, 엉덩이, 몸통, 어깨와 팔에서 나오는 힘들은 몸의 동력체인을 경유하여 결국엔 손으로 전달된다.
5) 자세
- 어깨 부상을 입고 있는 환자는 자세측정도 해보아야 한다. 올바른 자세는 어깨의 균형과 기능을 위해 필수적이다.
척추 후만증 사례
- 만약 환자가 kyphosis이면서 머리가 앞으로 나온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어깨는 앞으로 나오고 내측회전을 하고 있게 된다. 이 자세는 견갑골을 신장시켜 상완골을 내회전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어깨를 완전히 들어 올릴 수 없게 되고 충돌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는 자세는 근육의 불균형을 만들거나 앞쪽의 근육을 짧거나 길게 만들며 뒤쪽 근육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6) 목의 영향
- 경추와 어깨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깨의 통증은 항상 목을 먼저 살펴야 한다.
7) 흉부의 영향
- 동작 범위가 충분하지 못한 어깨는 갈비뼈와 흉추가 관절을 움직이는데 제한을 받게 된다. 만약 환자의 어깨가 유동성에는 이상이 없으면서도 상완관절와 관절을 끝까지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흉추와 늑골 관절의 저가동성을 측정해보아야 한다.
8) 견갑골 면
- 회선건개를 튼튼하게 단련하기위해 중요한 것은 견갑골 면 운동이다.
- 600. 그림 17-11. 팔 아래에 수건을 말아 넣으면 내측회전/외측회전 연습동안에 견갑골 면에 어깨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1995. Kelley). 또한 극상근 건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건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어들게 한다. 견갑하근을 조정하여 상완골두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9) 면의 연습과정
- 상완관절와 동작의 첫번째 60도에서는 견갑골 동작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의 강화단계에서는 60도보다 적은 각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연습이 이루어지며 그렇게 하면 견갑골의 근육들은 견갑골을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주로 60도 아래에서 움직이는 안정장치로서 견갑골 근육들을 단련시킬 수 있다.
- 90도 이상으로 팔을 들어올리면 상완관절와 관절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며 초반부터 어깨 힘을 강화시키는 것은 어깨를 안정시키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3 재활기술
1) 연부조직 가동운동
가. 회선건개의 근육들
- 극상근. 그림 17-12.
- 견갑하근. 그림 17-13.
- 소원근. 그림 17-14.
- 극하근. 그림 17-15.
나. 견갑골의 근육들
- 위쪽 승모근과 견갑거근
- 전거근. 그림 17-16.
- 능형근. 그림 17-17.
- 소흉근. 그림 17-18.
다. 상완관절와의 큰 근육들
- 광배근. 그림 17-19.
- 대원근. 그림 17-20.
- 대흉근. 그림 17-21.
- 삼각근. 그림 17-22.
극상근 마찰 맛사지. 613페이지. 그림 17-23.
- 이 기술은 극상근 건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사지로 환자는 앉은 자세에서 손을 등 뒤로 외회전시켜 극상근 건이 돌출되도록 한 뒤 치료사는 1-2분가량, 동통이 사라질때까지 마사지를 해준다..
팔 당기기. 그림 17-24. 팔 잡아 당기기
- 연부조직을 펴주거나 운동시키기 위한 일반적인 근막스트레칭 기술이다. 환자를 반듯이 눕힌 다음, 수평으로 환자의 팔을 끌어당기되 운동사가 환자의 손을 당기고 있어야 한다. 팔을 끌어 당기면서 외회전 시키면서 점차로 외전되도록 팔을 움직여준다.
2) 관절 가동
- 상완관절와 관절이 가지고 있는 제한점은 캡슐과 같은 모양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외회전 > 외전 > 굴곡 > 내회전의 순서로 가동력은 줄어든다.
- 치료사는 쓸어내리기(glide), 말기(roll), 돌리기(spin) 등의 이론을 기억해서 바람직한 운동이 되도록 적절한 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1) 상완관절와 운동(glenohumeral joint)
가. 진동에 의한 신연
- 그림 17-25. 일종의 이완기술로 치료를 시작하거나 끝낼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
나. 동축 신연
- 그림 17-26. 관절 아래쪽에 있는 캡슐의 운동성을 증진시키는데 좋은 기술.
- 오래 힘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흔들기를 이용할 수 있다.
다. 하방활주
- 그림17-27. 아래쪽 캡슐의 운동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 그림 17-28. 꼬리모양으로 쓸어내리기 기술.
라. 측면에서 쓸어내리기
- 그림. 17-29. 상완관절와 관절의 모든 운동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
마. 후방활주
- 그림 17-30. a 후방활주, b 내회전 상태에서 후방활주, c 굴곡상태에서 후방활주
- 타월을 말아서 견갑골 밑에 집어넣어 견갑골을 안정시키고 관절운동 진행.
바. 전방활주
- 17-31. 앞쪽 캡슐의 신전과 외회전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진행.
사. 외회전
- 17-32. 외회전동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2) 견갑흉부 관절의 활주
가. 견갑골 당겨주기
- 그림 17-33.
나. 견갑골 하방활주
(3) 쇄골관절의 활주
- 쇄골동작이 상완관절와 동작의 60%를 담당하기 때문에 쇄골관절이 완전하게 움직이는 것은 중요하다.
(4) 흉쇄관절의 활주
4. 유연성 운동
- 유연성운동은 진자운동, 능동 및 능동보조스트레칭, 건측에 대한 막대운동, 폴리운동 등이 포함.
1) 진자운동
코드만 운동. 그림 17-37.
- 이 운동은 상완관절와 관절을 치료하고 어깨 주위의 근육들을 풀어주며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초기 재활단계에서 다른 운동이 끝난 후에 실시한다.
2) 능동 스트레칭
가. 하방관절낭 스트레칭. 그림 17-38.
- 아래쪽 캡슐의 운동성을 증가시킨다.
나. 후방관절낭 스트레칭. 그림 17-39
- 내회전력과 수평적인 굴곡력을 얻기 위해
다. 앞쪽으로 근막스트레칭하기. 그림 17-40.
- 이 동작은 앞쪽 캡슐과 가슴근육을 잡아 당겨준다.
라. 상방 관절낭 스트레칭. 그림 17-41.
- 위쪽의 캡슐 운동을 증가시킨다.
마. 내회전 스트레칭. 그림 17-42.
- 내회전을 증가시키고 뒤쪽 근막을 잡아당겨준다.
사. 능형근 스트레칭. 그림 17-43.
아. 극상근 스트레칭. 그림 17-44.
3) 보조 스트레칭
- 치료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 수축-이완을 결합해 신경근육 구성요소들을 촉진시키는 스트레칭을 만들어 낸다.
가. 극상근 스트레칭
나. 극하극 스트레칭. 그림 17-45.
- 극하근의 유연성과 뒤쪽 근막의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다. 견갑하근 스트레칭. 그림 17-46.
라. 소원근 스트레칭. 그림 17-47.
마. 대원근 스트레칭. 그림 17-48.
사. 광배근 스트레칭. 그림 17-49.
4) 막대운동
가. 막대 굴곡운동. 17-50.
나. 막대 외전운동. 그림 17-51.
다. 막대 외회전 운동. 그림 17-52.
라. 막대 내회전 운동. 그림 17-53
마. 막대 수평굴곡-신전 운동. 그림 17-54.
5) 풀리운동
가 .어깨의 굴곡운동
나. 어깨의 외전운동
5. 근력운동
1) 등척성 운동
- 재활프로그램 초기 단계에서 시작. 어깨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을때 근위축을 최소화 시킨다.
(1) 어깨 굴곡운동
(2) 어깨 외전운동
(3) 어깨 신전운동
(4) 어깨 내회전 운동
(5) 어깨 외회전 운동
2) 분리면에서의 등장성 운동
- 견갑흉부와 상완관절와 근육의 작용도 어깨 동작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환자는 치료를 받는 근육이 기능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조절력을 얻을때까지 각각의 관절 근육과 분리한 상태에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1) 견갑흉부 관절운동
가. 손으로 견갑골 압박하기 운동은 어깨 재활 초기에 사용한다.
나. 견갑골 내뻗기. 그림 17-60.
- 전거근은 이 운동동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 17-61. 전거근은 또한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여 줌으로써 힘을 강화할 수 있다.
- 17-62. 고무튜브를 이용한 전거근의 근력강화 운동
다. 견갑골 수축시키기
- 능형근과 가운데 승모근을 이용해 견갑골을 수축시킬 수 있다. Prone fly 와 row(앉아서 노젓기 운동) 운동들이 이런 근육들을 강화시킨다. 그림 17-63, 64
라. 견갑골 누르기.
- 그림 17-65. 견갑골의 억제근. 앉은 자세에서 팔굽혀 펴기 등
마. 불러운동
- 그림 17-66.
- 견갑골이 위쪽으로 회전하면서 아래쪽에 있는 승모근을 강화시킨다.
바. 견갑골 들어올리기.
사. 견갑골 회전
- 그림 17-67. 68.
아. 상완관절와 운동들
- 그림 17-69. 외회전
- 그림 17-70. 내회전
- 그림 17-71. 외전
브레들리와 티본이 제시한 어깨 재활운동
-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스캡션 = 견갑골 안정근
- 노를 젓는 듯한 로우잉 = 능형근, 승모근
- 푸쉬업 플러스 = 전거근, 소흉근
- 앉은 자세에서 팔굽혀펴기 = 견갑골 회전근, 대흉근, 광배근
-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스캡션 = 견갑하근, 위 삼각근, 뒤 삼각근, 극상근
- 외회전시킨 상태에서 수평선상의 외전 = 극하근, 소원그, 뒤 삼각근
6. 안정성 운동
- 견갑골의 안정성은 어깨 동작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제공한다. 외선건개의 안정성은 상박골이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상완관절와 동작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상체의 기능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 어깨의 안정성 훈련은 어깨 힘의 발달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신경 근육조직의 재훈련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들은 중앙의 신경조직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결국 좀더 나은 기능적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도록 고유의 수용적인 경로를 재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위해 구심성 수용체를 자극한다.
- 중요한 것은 먼저 근육의 힘을 증가시켜 놓은 상태에서 재활의 초기와 중간에 단계에서 기능적인 동작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 안정성 운동은 견갑골이 상대적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는 30도에서 60도 단계에서 시작해서 어깨를 60도에서 100도까지 들어올리는 중간단계의 영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100도 이상으로 운동을 한다.
- 재활훈련 프로그램의 모든 운동들이 기능적인 동작을 흉내낼 필요는 없다. 먼저 근육의 힘을 증가시켜 놓은 상태에서 재활의 초기와 중간에 단계에서 기능적인 동작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1) 견갑골의 안정성
- 견갑골의 안정성은 기능적인 어깨 동작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재활훈련 초기단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견갑골이 움직이지 않는 30-60도의 낮은 어께 자세에서부터 시작하여 60-100도까지 들어올리는 중간단계 영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안정성 훈련의 마지막단계에서 100도 이상으로 관절을 들어올리면서 저항력과 운동속도를 높인다.
가. 스위스 볼을 이용한 안정성 운동
- 그림 17-72.
나. 원위부 동작의 안정성
- 그림 17-73.
- 바퀴달린 의자에서 엎드려 걷기
- 원위부에서 무거운 물건들고 글씨 쓰기
- 율동적인 막대기 운동
다. 율동적인 안정성운동
- 그림 17-74.
- 오픈 키네틱체인, 선자세에서 체중지탱하기, 4지동물의 자세로 체중지탱하기, 삼족의 자세로 체중지탱하기, 고무튜브 당기기, 손으로 PNF 실행하기, 측면으로 체중 지탱하기
라.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
- 그림 17-75
- 재활훈련의 후반부에 들어서면 기능적인 운동을 하면서 PNF의 편심적인 저항력과 집중적인 구심성을 이용하여 행동패턴대로 팔이 움직이는 공동작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고급열린 사슬운동
가. 등속성 운동
- 장비를 이용한다.
나. 열린사슬 탄력밴드 운동
- 그림 17-78.
다. 일직선 면운동
라. 대각선 면에서의 운동
- 652페이지. 스포츠밴드를 이용한 PNF적 동작운동
7.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1) 불안정한 표면
- 불안정한 면에서 하는 운동은 어깨에 기능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 슬라이드보드, 우블보드, 피터, 균형판 등을 이용하여...
- 그림 17-79
2) 플라이오 메트릭식 팔굽혀펴기
- 그림 17-80
- 작은 메시신 볼에 양쪽 손을 올려놓고 하는 팔굽혀펴기
- 양쪽 손을 커다란 농구공위에 올려놓고 하는 팔굽혀펴기
- 상자 놓고 점프하기, 박수치기
- 트렘펄린위에서 팔굽혀펴기
3) 체중의 저항력을 이용한 운동
- 그림 17-81
- 사닥다리기계, 트레드밀 기계 등을 이용하여 스텝을 밟듯이 손을 움직여 걷는다.
4) 메디신 볼운동
가. 회전운동의 전개
- 그림 17-82. 떨어뜨리고 잡기, 서서 앞쪽으로 던지기, 뒤쪽으로 던지기
나. 회전하여 볼 던지기
- 그림 17-83.
8. 기능적 운동
9. 치료적 운동의 적용
1) 어깨의 불안정성
- 어깨는 정적인 고정장치와 동적인 고정장치 두개의 고정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정적인 고정장치에는 "인대, 관절낭, 관절 상순", 정적인 고정장치에는 "신경근 요소"이다.
- 만약 관절의 탈구로 인해 정적인 안정장치가 해를 입게 되면 신경의 고유수용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근육작용에 결함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게 불안정성이 초래된다. 불안정성의 결과로 반복적인 충돌증후군, 건염 등으로 회선건개의 파열이 올 수 있다.
- 어깨가 불안정한 환자를 위한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이전에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2) 어깨충돌증후군
- subacrominal 공간은 연필보다 조금 넓은 공간으로 약간의 문제에도 충돌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1차충돌과 2차충돌
- 1차충돌은 견봉밑의 공간내에 존재하는 회선건개의 건(극상근과 극하근), 이두근 건, 견봉하의 busa같은 구조물때문에 생겨난 결과이다. 견봉구조에 선천적인 장애가 있다면 더욱 심각한 충돌이 일어난다.
- 2차충돌은 관절낭이 이완되거나 너무 조여지는 경우, 자세가 잘못된 경우, 회선건개가 약한 경우, 견갑골의 근육이 불균형인 경우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cervical radiculopathy로 근육이 약해졌을때도 나타난다.
- 2차충돌은 충돌의 원인만 제거된다면 치료가 쉽게 이루어진다.
- 회선건개의 기능은 어깨가 위로 올라가는 동작을 취하는 동안 상완골의 두부부분을 내리 눌러 적절한 견봉밑이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만약 회선건개가 약해지면 충돌의 원인이 된다.
- 견갑골의 회전근 근육들이 불균형일때 위쪽에 있는 승모근과 견갑거근들은 보통 아래쪽 승모근을 압도해 견갑골의 상승을 초래하여 견봉밑의 공간을 좁게 만들어 충돌의 원인이 된다.
- round shoulder는 greater tubercle이 앞으로 회전되면서 외전동작 초반에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충돌은 bursitis, tendinitis를 유발하게 되고 심하면 건의 파열을 유발하게 된다.
- 재활훈련은 염증의 치료와 2차적 원인의 수정, 정상적인 어깨기능의 회복을 강조한다. 팔을 살짝 외전시켜 찜질을 하면 최상의 순환시스템이 될 수 있다. 부드러운 2등급 관절가동은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 환자의 손을 엉덩이에 놓아 앞쪽 상완골이 드러나도록 함으로써 극상근 건의 마사지를 해줄수 있고 통증이 가라앉을때까지 근육의 부드러운 부분을 깊게 교차시켜가며 마찰을 가해줄 수있다.
- 재활프로그램의 초기에 건에 압력을 주지않고 견갑골의 안정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포함시켜야만 한다. 대부분의 회선건개의 운동은 60도 아래의 낮은 자세에서 실행되어야 하며 견갑골은 올바른 위치를 잡고 있어야 한다. 저항성 운동은 낮게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근력의 발달정도에 따라 운동진행과정을 조절해야 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건의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환자는 견갑골 안정장치의 힘을 기를 수 있고 좀더 높은 위치에 어깨를 올려놓을 수 있게 되며 더욱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플라이오메트릭스 운동을 한다.
3) 유착성 관절낭염
- 원인은 특발성, 사용하지 않음, 나이, 어깨의 고정화, 갑작스러운 부상 그리고 그에 따른 만성적인 염증 등이다. 동작의 패턴을 상실한 관절낭은 점점 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바깥쪽 회전은 외전보다 더욱 제한적이 되고, 외전은 굴곡보다 더욱 제한되며, 굴곡은 내회전보다 더욱 제한된다.
- 정리하면 외회전 -> 외전 -> 굴곡 -> 내회전
- 유착성 관절의 1단계는 바로 외회전 장애이다. 가장 유효한 치료방법은 활동적인 활동영역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 유착성 관절의 2단계는 정상적인 유동성을 더 상실하고,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하며 어깨를 기대고 눕지를 못한다. 관절을 움직여주기 전에 초음파 치료를 시행하고, 염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실시한다.
- 유착성 관절의 3단계는 통증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도 나타나고, 주관절, 견갑흉부 등까지 통증이 확산된다. 지속적인 동작범위의 연습과 활동적인 스트레칭을 환자에게 가르친다.
첫댓글 역시 근골격계 치료의 핵심은 침도 아니고, 뜸도 아니고, 약도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골격대로의 모습을 지켜주는 것이다. 타고난대로의 유연성, 자세 균형, 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협응성, 민첩성에 달려있다. 사실 근육학(mps)에 매달리는 것도 핵심은 아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나는 최적의 운동을 정리할 것이다. 조만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