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이라고
아들 며느리가 점심 같이 먹자해서
부천 여우고개 너머
장수촌 오리구이를 먹으러 같습니다
식사를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도 아이스크림 으로 한컵씩 하고
공원길을 걸으면서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헤어지는 길에 며느리가
용돈을 조금 넣다면서 봉투를 주더군요
허~ 거참! 부지런히 모아야 할텐데...
내심 걱정도 되지만
또 안겨주니 싫치는 않습디다
이사람도 이젠 나이를 좀 먹었는가 봅니다
하야간 며느리를 보게되니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면 좋은것 같습니다
꽃도 사왔으니 내일은 가슴에 달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며느리가 꼭 다시라고 당부를 하더군요
회원님 들도 어버이날을 잘 보내시구요
여기 행복한 모습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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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들며느리와함께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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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12.05.08 02: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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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란한 가족 모임이 즐거워 보입니다..
효성이도 함께 했으면 좋을 걸..
사진 편집술도 많이 향상 되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다~~~
기름님.덕분입니다
더낳아지도록
지도기대합니다
아!그리고호수공원.작년시즌처럼
다가오는데.언제쯤가야지요
작년 6월 12일 되는군요."화초양귀비"였는데
올해는 유채화 밖에 안보입니다..
아.그렇습니까
6월을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 잘 얻어서 종겠구만 부러워 나는 그렇지 못한데
그리고 김여사께서 더 젊고 예뻐진 것 같아
아무쪼록 더 행복한 가정으로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아이고,~~
잘봐주시니
송구합니다
그러나기대해보십시요
좋은날올겁니다
고산가정보다더~~~~~
감사합니다
내일은어찌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