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콘크리트 바닥 신축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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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보통의 콘크리트 바닥 신축줄눈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크랙 또는 균열은 매우 민감할 것이다.

특히 콘크리트 바닥에 크랙이 발생되지 않게 또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축줄눈커팅을 한다.

콘크리트 미장 마감 후에 신축줄눈커팅을 하는 시간도 매우 중요하다.

너무 빠르게 커팅을 하면 모서리가 깨져 나갈 것을 염려해 3~5일 정도 지난 후에 커팅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이미 콘크리트 내에서 크랙이 발생되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콘크리트 미장 마감 후 최소 24시간이내에는 커팅을 하는 것이 그나마 크랙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물론 작업 방법, 커팅날 선정에 따라 모서리의 깨짐을 볼 수 있지만.

모서리의 부서짐은 마감재로 커버할 수가 있으니 크랙 방지가 우선이라고 본다.

아래사진은

100~150mm 두께의 콘크리트 마감 후에 커팅을 한 것인데 커팅 깊이를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예이다.

크랙은 약한 곳을 찾아 진행되는 관계로 커팅 된 속을 보면 커팅 선을 따라 크랙이 진행되어가는 상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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