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몽골어롤 소개하고자 한다. 나도 조만간 황금의 땅 몽골을 가려고 한다. 아니
기회의 땅 몽골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책방에 가 보았지만 뚜렷한 책이 없었다. 몽골어
책이 한권이 있길래 보니 러시아 문자로 몽골어를 기록해 놓은 것들이었다.
나도 러시아어를 공부했지만 갑자기 하늘이 노래졌다. 다른 책은 마침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것이 더 편한 것 같았다.
아래는 몽골어의 기초 문장들이다. 아무래도 두달안에 몽골어를 마스터하기는 힘들 것
같다. 우선 발음이 너무 이상하다. 그래도 어떡하나.
아쉬운 놈이 땅을 판다고...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사막에서 땅을 파야 할 것 같다.
갑자기 몽골어 공부를 한다고 하니 우습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공부는 끝이 없다는 것을 아니 할수 없는
일이다.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해 보아야 하겠다. 이럴때 10대 후반의 몽골 여학생이
어디 없나...개인지도라도 받아야 할 것 같다. 그 전에 기본적인 말이라도 올려보면서 분위기를 잡아야 하겠다.
지운선사님 왈
"몽골애들 얼머나 정조관념이 없는 줄 알아...일하다가 없어지면 그짓거리 하는
거야..."
갑자기 김빠지는 소리가 날 정도로 허탈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그래서 물었다.
"예?"
"우리 회사에서 있는 일이야..."
"아줌마들 이겠지요..."
"아줌마든 할머니든 거기는 정조관념이 없어. 그러니 문제가
있어..."
어느 나라나 안그러나. 한국 여학생도 미국가면 검둥이 만나 동거를 하거나 미국놈들하고
포르노 찍고 중국 보내면 몽골 남학생하고 동거를 하고 러시아를 보내면 한국 학생하고 동거하고 프랑스 보내면 프랑스넘하고 동거를 하고...어디
안그런가...
여자들은 외국나가면 그럴 확률이 많은 것 뿐이다. 몽골 여자라고 한국오면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다만 준법정신의 소유자이신 지운선사님의 보수적이고 완고한 눈에는 그런 것이 다 쓰잘데 없는 헛짓거리로 보이니
말이다.
그래도 나는 문제가 있는 여자가 좋더라...ㅋㅋ
하여튼 몽골어를 같이 배우는 심정으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인사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 |
싸인 바이노? |
예, 안녕하세요? |
싸인, 싸인 바이노? |
안녕히가세요(안녕히 계세요) |
바이르테 |
고맙습니다. |
바예를라 |
미안합니다. |
오~츨라레 |
천만에요 |
주게~르 |
괜찮아요 |
주게~르 |
아무거나 괜찮아요 |
유치 하마구이 |
만나서 반갑습니다. |
탄테 올~쯔쓴다 바이르테 밴 |
다음에 또 봅시다. |
다라 올~찌이 |
소개
저는 ...... 사람입니다. |
비 ........ 훙 |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
비 (솔롱고쓰) 훙 |
저는 (몽골) 사람입니다. |
비 (몽골) 훙 |
당신은 (몽골) 사람입니까? |
타 (몽골) 후노? |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
타 (솔롱고쓰) 후노? |
예,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
티메, 비 (솔롱고쓰) 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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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러쓰 |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
비 (솔롱고써쓰) 이르씅 |
저는 (서울에서) 왔습니다. |
비 (서울레쓰) 이르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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