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참들이 들어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환영식 겸 삼겹살 파티를 준비합니다.
야라팀들이 모여 불을 밝히고 던목고개로 오릅니다.
계곡 앞 임도에 자리를 펼쳤습니다.
남들은 배낭에 메고 온 먹거리를 펼쳐서 준비를 하는데...
늦게서야 도착하는 이 사람은
야밤에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을 혼내주고 오는 중이랍니다.^^
자~ 모두 함께 축배를 들고~!!
이렇게 구워먹는 삼겹살은 최고의 환영식이 될 것입니다.
여기 이 사람이 신참인데...
스페샬라이즈드 에픽으로 애마를 구했습니다.
공업사를 하는 친구라 잔차 정비도 잘 하겠지요...^^
ㅎㅎㅎ
우리들의 귀요미~~^^
‘고구미’님입니다.
직장은 하모니마트에서 일하시고...
잔차는 스폐샬꺼 올마급으로 준비를 했으니
이제 곳 오서산을 날라 다닐 것입니다.
서로들 통성명도 하고...
닉 네임도 새로 져줬습니다.
‘떡방아’/ ‘석양’/ ‘빵꾸’/ ‘금돌이’/ ‘포토’ 등 등
모두 새롭게 나아가자고 의기투합을 합니다.
모든게 맛있는 것 앞에서는 관대해 지는 법!!
무르익는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덕담들이 오고 갑니다.
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하나 찍습니다.
오서mtb 파이팅~~!!!
오서산 정기가 충만한 가을밤을 불 밝히고~
기분 좋게 달렸습니다.
첫댓글 신입생님들환영함니다 앞날에무궁한발전기원하며 안전한라이딩으로 즐기시길,,,,,
와 두분이나 신입분들이 오셨군요
더 마음이 짠해집니다 같이 매일밤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라이딩사던 추억이 가슴을 스칩니다
모든형님들 안전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