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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산악회2006 원문보기 글쓴이: 황태자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발 3시간 50분이면 해남군 화원면 블랑코 해수욕장에 도착,, .. 흔히 남들이 땅끝 마을이라고 하는데 해남 땅끝마을은 화원면 들어가는 입구 즉 F1 경기장 건설현장을 지나 땅끝 마을 이정표를 보고 70~80킬로를 더 들어가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랑코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보다 가깝다는 겁니다. 블랑코 해수욕장은 주변경관이 잘 꾸며져 있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명소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2008년 7월 18일(금요일) 개장하는 블랑코 해수욕장은 동시 3만명이 이용할 수 있고 파고가 낮아 24시간 오픈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고향이 그쪽이라서 그런지 개장 전부터 설래는 마음으로 3번이나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인공 해수욕장이자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게 될 전남 해남의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그 위용을 자랑하며 개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