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안교육부모연대 부산경남권역에서 주최하는 윤효간 콘서트 웹 홍보물 입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제도권 밖의 청소년들에게 자기만의 세상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만의 베토벤을 연주하세요” 부제로 진행합니다.
작년 일일주점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부산경남권역에서 관람료의 50%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지원합니다.
행사의 내용이 금샘 마을공동체와 뜻이 많이 다르지 않다면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절대로 클래식공연 아닙니다. 오셔서 같이 노래 부르고 즐기시는 자리입니다.
성인 1만원 / 청소년 5천원 / 초등 무료 (부산경남권역 지원하여 할인된 가격임)
구성회(구한글아빠) 드림
윤 효 간 콘 서 트 피아노와 이빨
지난 6월 1,000회를 돌파한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이 하남과 과천을 찾는다. 9월1일 하남, 9월 2일 과천으로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대안교육진영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고졸 학력의 피아니스트 윤효간과 학력이 아닌 참된 교육을 찾는 대안교육진영이 손을 잡은 공연이다. 대안교육 청소년들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문화소외이웃을 무료로 초청해 피아노로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진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은 <피아노와 이빨>이라는 타이틀로 만7년째 공연하고 있다. 피아노공연의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전 연령에게 찬사를 받으며 수십만 관객과 소통해온 그는 클래식이 아닌 비틀즈에서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연주한다. <피아노와 이빨>에서 ‘이빨’은 이야기, 메시지를 의미한다. 공연 중 ‘정보공유’라는 약15분간의 이야기시간이 있는데, 윤효간은 누구나 잘 하는 베토벤이 아니라, 남과 다른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베토벤’을 연주하라고 말한다. 바로 이 시간이 <피아노와 이빨>을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관객들이 가장 공감하며 환호하는 시간이다. 그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데 고졸학력의 연주자이다. 피아노를 전공하지도 않았다. 유학을 간 적도 없다. 그런 그가 피아노공연으로 1,000회를 넘게 하고, 피아노를 가지고 전세계 투어를 하며, 소록도공연, 군부대투어공연 등 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기부까지 한다.
<피아노와 이빨>에는 10대부터 70대 이후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의 관객들이 찾아온다. 팝과 락음악부터 동요와 대중음악까지 전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교육적인 메시지의 이야기시간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물론이고, 전 세대를 공연장으로 이끈다. 그는 자신의 공연을 ‘쉽고 편안한 공연’이라 말한다. 그러나 마치 천둥 같은 강렬한 사운드의 피아노와 폭발적 성량의 노래는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을 긴장시킨다. 강력한 흡인력에 매료되며 탄성을 자아내다가 그의 위트 넘치는 언변에 관객들은 박수 치며 웃다가, 따뜻한 감동을 느낀다. 최근 윤효간은 1,000회를 맞이해 50개 군부대를 다니며 국군장병들과 군인가족들을 위해 전액 기부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7월 29일 부산 영도구를 시작으로 호남권과 충청지역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피아노와 이빨>이 전하는 놀라운 음악과 교육적인 메시지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라면 꼭 봐야 할 필수공연이다. 윤효간콘서트 <피아노와 이빨>과 함께 우리 모두의 꿈이 뜨겁게 타오르는 특별한 여름이 되기를 추천한다.
피아노, 무거움을 벗고 감동을 입다
2005년부터 시작. 만7년 만에 1,000회의 역사를 쌓다. 피아노공연의 고정관념을 깬 형식으로 피아노공연의 장기공연 신화를 이룬 <피아노와 이빨>은 윤효간의 연주와 노래, 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이다. 피아노공연에 대한 고정관념을 100% 깨고, 기대감조차도 200% 끌어올린 윤효간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극찬하는 최고의 공연이다. 강력한 입 소문으로 전파된 <피아노와 이빨>의 감동은 관객들로 하여금 웃게 하고, 울게 하며, 용기를 갖게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추천,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은 공연이다. .
*대중음악공연 최초 국립극장 공연, 시드니오페라하우스공연
현대캐피탈 ‘piano편’ 광고의 주인공
“금융의 데이터란 피아노 건반과도 같다” “누구 손에 닿느냐에 따라 범작 혹은 걸작이 된다.”
현대캐피탈의 수(數) 광고의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윤효간 선정. (2010. 8월 방송)
놀라운 연주, 공감하는 이야기..
비틀즈의 ‘Hey Jude’로 시작하는 <피아노와 이빨>은 팝, 동요,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펼쳐진다. 익숙한 곡이지만, 처음 들었을 땐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전혀 윤효간만의 편곡으로 들려준다. 강력한 타법으로 피아노에서 폭풍 소리를 내다가도, 숨이 멎을 만큼 섬세하고 가슴저린 소리를 낸다. 기교를 뺀 시원한 음색의 노래는 가슴으로 직접 내려꽂는 듯한 강한 흡인력을 가졌다. 연주자의 혼이 느껴지는 몸짓과 목소리, 표정과 발 동작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연주자의 위트와 배려에 관객들은 따뜻한 웃음을 짓는다. 볼 거리와 들을 거리, 느낄 거리 - 3박자를 모두 갖춘 공연이다.
500여명의 이빨게스트 초청
<피아노와 이빨>은 각계각층 전문가 및 아름다운 삶을 사는 이웃들을 초대해 왔다. 잘 하는 연주를 들려주는 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연주하고 싶다는 윤효간은 초청게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우주인 이소연, 서울시장 오세훈, 아나운서 김동건, 줄타기 명인 권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 아름다운 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 행복전도사 최윤희, 음향전문가 김벌래, 역삼역 행복김밥 김철한, 배우 오지혜, 아시아인권위원회 윤장현 이사, SK와이번스 수석코치 이만수 외. (*현재는 초대하지 않습니다.)
우주인 이소연 서울시장 오세훈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SK와이번스 이만수
윤 효 간 (1963)
작•편곡가 겸 Pianist, Accordionist, Producer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홍보위원,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
아름다운재단 ‘나눔의 연주가’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광주시 문화예술홍보대사
1984~ 대중음악 세션 및 편곡가로 활동
2002~ 개인아티스트 활동(앨범발매, 공연제작 등)
2006.5~2008.9 압구정동 발렌타인극장 <피아노와 이빨>
2008.11~2009.2 국립극장 ‘하늘극장’ 공연
2009.4~7 <Journey of USA> 70일간 미국투어
2009.12~2010.1 <Live in Australia> 30일간 호주투어
2009.12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
2010.4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
2010.6 <피아노와 이빨 展> 양재aT센터 전시회
2010.9~11 <CHINA & SILK ROAD>65일간 중국투어
2010.12.24~31 국립극장 하늘극장 공연
2011.5 유아트스페이스 <피아노와 이빨> 전시&공연
2011.5.26 국립소록도병원 공연
2011.5~12 국내70개 도시 투어공연 <1,000회의 약속> - 군부대 및 문화소외지역 나눔공연
2011.6.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선정. 제주 해비치페스티벌 개막공연
2011.7.1~3 국립극장 공연(달오름)
2011.11 스위스 몽트뢰 아트페어 초청공연
2012.1~3 남미 투어공연
2012.7.4~7 국립극장 공연(해오름극장)
피아 “나만의 베토벤이 되세요”
윤효간은 아름다운재단이 선정한 ‘참 좋은 연주가, 나눔의 연주가’이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고, 삶의 경험담들을 약 1,000회 동안 관객들과 공유해왔다. 윤효간은 누구나 잘하는 베토벤이 아니라, 나만의 베토벤을 연주하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전하는 정보공유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이 되고, 특히 학생들은 삶의 롤모델로 삼을 만큼 희망과 용기를 선물 받는다.
무대 위, 피아노를 내리다.
윤효간은 피아노를 가지고 전 세계를 다닌다. 트레일러에 피아노를 싣고, 차로 세계투어를 하며 공연을 하고, 다큐멘터리 사진과 영상작업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희망여행과, 70일간의 미국 11개 주 투어, 호주4개 도시 투어공연을 하고, 중국 상해에서 우루무치까지 65일간 중국투어를 하며, 피아노와 냉장고, 세탁기, TV를 스촨성 지진피해지역 마을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