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충주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 동호회장을 맏고 있는 박영서(닉네임: 부자되세요)라고 합니다.
충주힐스테이트 현장직원들과 관련하여 이종수 사장님께 말씀을 올립니다.
7/25일부터 충주힐스테이트는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준공전까지 현장소장이하 현대건설직원분들과 충주힐스 입주예정자 동호회에서는 명품힐스테이트를 만들기 위해 수없이 많은 대화와 고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현장소장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입주민들의 관심으로 건설된 충주힐스테이트는 충주지역, 중부권 어느아파트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훌륭한 아파트를 우리는 갖게 되었습니다.
이종수사장님께서는 보고라인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고객인 입주자가 직접적으로 관련하여 말씀을 올리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립니다.
1. 현장직원들의 노력과 자부심에 칭찬을 드립니다
- 한국 최고의 건설사답게 뚝심으로 현재의 충주힐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밤늦도록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보여주는곳만 치장하면 된다는 건설사가 많은 요즘, 현대건설은 보다 앞을 보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칭찬해주십시오
- 타건설사들은 각세대내 온돌마루바닥에 종이를 깔아 바닥과 몰딩등의 하자를 숨기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충주힐스테이트 현장에서는 모든것을 오픈하고 개선하겠다는 현장소장님의 뚝심으로 입주민들은 입주전 개선된 모습의 집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뚝심과 고객대응,미래의 충주힐스테이트를 생각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칭찬해주십시오
2. 고객대응의 차별성
- 고객들의 많은 문의와 질타속에서도 항상 웃음과 친절로 고객과 대화하였습니다. 그속에서 미래의 현대건설의 발전상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대응관련하여 칭찬해주십시오
- 고객이 질의사항에대해서 보다 빠른 답변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주말이나 밤늦게 올라온 글에도 깨어서 친절히 댓글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칭찬해주셔야합니다.
- 고객 즉 입주예정자와 대화를 거부하고,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건설사가 많은 최근 상황에서 보다 많은 입주예정자의 needs를 받아들이고 이것을 수용/발전시킨 공로가 있습니다. 이는 이종수사장님의 경영철학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칭찬해주십시오
3. 현대건설의 미래에대한 자신감
-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현대건설 현장직원분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긍정적인 미래의 현대건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직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인식하고 그리고 조직이름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칭찬해주십시오
- 새집나들이행사, 입주민 현장투어행사, 힐스테이트 현장소식지..모두 입주민 즉 고객을 위한 배려로 휴일을 반납하고 진행한 내용입니다. 본사에서는 이러한 고객대응을 일반적인 형태로 인정하실수 있으나 현대건설 현장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칭찬해주십시오.
** 빠진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현대건설 본사로 송부하겠습니다... 충주힐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좀더 시간적 여유가 많았담 힐스직원분들과 더 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되요..처음 하자문제로 대면할때 계약자와 업체간의 딱딱한 감정이었지만 지금은 현장에서 만나면 마치 이웃집사시는 분들을 만난 기분이 든답니다^^ 그래서 하자개선도 더 빨리 이루어 지는것 같애요.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자주 뵙다보니 관리동 202호 입주자 같으세요.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처리해주시는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집니다. ^^
무슨말일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산들바람님은 가끔 어려운 유머를 쓰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