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행 일지
1. 일시: 5월 25일 (목)
2. 청계산
3. 참석자: 소재옥, 박성범, 장경순, 박희선, 김형권, 임승규 6명
4. 산행 기록
9시 청계산 입구역에서 6명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9:20 원터골 청계산 입구로 등산을 시작했다.
계곡길로 올라가다가 계단이 싫다고 하셔서 원터골 쉼터에서 왼쪽으로 돌아 길마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왼쪽으로 돌아 헬기장에 올랐다.
돌문바위에서 돌문을 세 바퀴 돌면서 소원을 잠시 빌어보고, 매바위에서 판교와 고등동에 대한 위치를 확인하며 숨을 돌렸다.
매봉 근처에 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었다.
막걸리 4통, 골뱅이 즉석무침(소재옥선생님이 준비해 오셔서 직접 요리를 해 주셨다.), 과일, 땅콩, 떡, 과자 등
막걸리가 많은 듯 했지만 안주가 좋아 부족한 느낌으로 맛있게 먹으며 그간의 소식들을 주고 받았다.
다시 일어나 혈읍재를 지나 만경대를 우회해 이수봉을 통과한 후 조금 가다가 능선을 따라 하산했다.
능선아래에선 사격훈련을 하는 총소리가 많이 들렸다.
14:00 경 옛골로 하산해 열두화덕집에서 뒷풀이를 했다.
메뉴: 돼지갈비, 냉면, 밥, 소주와 맥주
점심 식사 후 6월에도 청계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5. 결산
회비: 60,000원
지출: 98,000원
원터골 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원터골 쉼터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매바위에서 잠시 조망을 하는 회원들
간식을 먹을 준비를 한다.
골뱅이 요리를 위한 재료를 준비해 오시고 손주 요리하시는 소재옥선생님
골뱅이 즉석요리와 얼린 막걸리가 잘 어울리는 간식이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골로 하산을 한 후 다리를 잠시 쉬게 했다.
첫댓글 산생하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함께하지 못해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함께하지 못해 많이 서운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효도를 다하는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뫼올사랑도 산행기와 사진으로 역사기록이 잘 되는군요
두고두고 가끔 보면서 좋은 추억을 되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아나로그 세대의 디지털화라고 할까요?
점점 적응하고 발전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