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늘의 큐티

[영짱!김은성]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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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꼐 대하여 부요한 자 (누가복음 12:13-21) 2012.02.28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 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영짱!김은성]

하나님의 부유하심으로 인해 유산을 전부 다 형에게 줄 수 있는 부요한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직도 계산적이고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우리 광옥집사님께 네파를 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그 정도 믿음이 안되니....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용!!!

[沈령이 가난한 종필]

광옥집사님께 네파를 드릴려고 하니 힘드신거예요~~~
저를 대상으로도 기도해보세요 ㅎㅎ

[동산나무]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려면 나의 욕심보다는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것,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먼저.. 모든 것이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먼저만 선행된다면
하나님께서 더 채우심을 경험합니다. 늘 그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沈령이 가난한 종필]

재물뿐만이 아니고 지식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그 어떠한 것도 자신을 위함보단 더 가난하고 어렵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 나눌줄 아는 자만이 하나님께 대해 진정으로 부요한 자이겠지요~~

[오히려광옥씨]

지혜없는 자를 들어 쓰고 가난한 자로 부유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에 부요함이 맞다면 지금 동산은 부요한 자들이 많습니다. 네파는 심집사님 드리세요!!
나는 등산화 줘요.ㅋㅋ

[영짱!김은성]

등산화 정말 따뜻해요... 안에 털이 있어서....무좀 걸릴 수 있는데....ㅋㅋ 네파는 의미있는 선물로 받은거라 쉽지 않지만 등산화는 드릴께요....엄청 비싼 등산화에요......

[沈령이 가난한 종필]

이왕이면 좀 늘려서 주세요~~~ 그래야 입지!! ㅋㅋ

[평생감사]

부끄럽고..부끄럽고...
한없이 부끄럽네요...
저에게 주신 모든것이
다 하나님것임을 고백합니다.

[엔젤]

언제나 가난한 마음의 저를 만납니다.
물질적으로는가난할지라도
마음만은 늘 부자인 저를 만나는 날이 속히 올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안에 있는 모든 탐심을 버릴 수 있길 원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성도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