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총회 인사말 관련 연수자료

[좋은미래약속in]

학부모 총회 인사말연수물.hwp

2015학년도 학부모 총회 학교장 인사말 및 연수

1. 인생의 유효 기간

- 태어났으면 멋지게 살고 가는 것이 의무이며 권리이다.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단순함에서 온다. 너무 많이 알면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에서 늘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불안, 불만, 부족으로 행복은 도망간다.

가)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나) 정부가 공인한 유호 기간

    - 학부모 총회 인사말

다) 먹고 살기만 해결되면 행복한 삶이다.

2. 올바른 인성

가) 긍정의 마인드

나) 예와 효, 성실과 책임, 배려와 존중, 정직과 소통, 지혜와 용기, 인내와 자주성을 갖춘 사람은 인성이 바른 사람입니다.

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인성이 올바르다. 부모님을 닮았기 때문에

3. 자녀교육의 위대한 스승은 어머니다.

가) 성격, 인성을 닮는다.

나) 바램과 꿈을 이루는 원동력은 부모님에게서 배운다.

다) 계획적인 자녀교육, 한 사람의 어진 어머니는 백 사람의 선생님과 같다.

(레오 버스카클리아)

(한 어머니와 자식의 편지 소개)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미국에서 파리로 건너간 아들이 빈털터리 가 되어 몇 끼를 굶고는 하는 수 없어 어머니에게 전보를 보낸다.

(굶어 죽어가요, 아들)

어머니로부터의 회신은

(굶어라, 엄마)

아들은 이 회신을 받아보고 정신이 번쩍 든다. 혼자 일어서려고 발버둥치고는 성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뒷날 어머니는 그때 일을 두고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굶어 죽어간다는 네 전보를 받고 정말 견디기 어려웠단다. 하지만 그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네가 네 자신으로서 성장하지 못할 것 같았다."

4. 레오 버스카클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서든캘리포니아대학 교육학 교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내 인생은 사랑으로 채워져 있습니까?

내 삶을 채운 사랑을 헤아려 보십시오,

사랑과 인생은 같은 밀도와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사랑의 역사 입니다,오직

사랑만이 그 인생을 완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다면

태어날 수도 없었고 앞으로 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을 포괄 할 수 있을 만큼 큰 단어는 단 하나 ,인생

밖에 없다, 모든 면에서 사랑은 곧 인생이다,

       - 레오 버스카클리아 글 중에서 -

        꽃은 피어나야 하기 때문에 피는 것이지 

          예쁘게 보이기 위해 피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지

          되돌려 받기를 기대하면서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무엇인가 되돌아오기를 기대하면서 준다면

          나는 정말로 불행해질 것이다.

- 레오 버스카클리아 -.

5. 경영 철학

학생이 잘되는 것입니다. 인성이 바르게 되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 인성이 바르고 고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책을 사랑하고 책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며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책과 친구가 되어 함께 다니는 것입니다.

셋째,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한 가지 이상의 자랑꺼리를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넷째, 질문을 잘하는 학생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 우리 학교는 작년부터 이미 질문 잘하는 학생, 토론토의를 잘하는 학습을

훈련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하부르타 학습법

- 2010년 9월 G20 서울정상회의 폐막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폐막 연설 직후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기자에게 질문 권을 줍니다. 아무도 질문을 안 합니다. 옆에 있던 중국기자가 자신이 하겠다고 합니다. 중국기자에게 한국 기자에게 준 질문권이라 한국기자에게 양해를 구하라고 합니다. 결국 중국기자가 양해를 구하고 질문을 합니다.

한국기자는 질문 안 하는 기자들이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망신입니다.

- “ 학교에 가서 뭘 배웠니, 꾸중 들은 것은 없니. 친구하고 싸웠니.” 라고 하시지 말고 “ 학교에 가서 뭘 질문 했니, 친구에게 뭘 좋은 일을 해 줬니, 칭찬받기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했니.” 긍정의 생각으로 대화하기

6. 자녀인생설계 포트폴리오 만들기

가) 가장 좋은 선물은 자녀 미래 포트폴리오 만들기

나) 공부는 어떻게 하고 독서는 어떻게 하고 마음은 어떻게 가꾸어가고 몇 살에

뭘 하고 몇 살에 어느 대학을 가고 몇 살에 장가를 가고. 그 이후는 자기가

설계하도록 하기

7. 행복은 구하는 이에게 있습니다.

자신이 이웃과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배려와 존중, 사랑, 자비를 베풀었느냐에 따라 행복은 돌아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더불어 웃으며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예전에 제 고향에 한 아주머니는 동네 싸움을 도맡아 하다가 동네 분들에게 쫓겨 이사를 간 분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그분이 잘 산다는 소식을 못 들었습니다.

2015. 3. 19. 손인환

-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

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손인환 나무야 너처럼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 그것도 이른 봄 하얗게 꽃피어 사람들 찾아오는 벚나무이고 싶다 아니다 꽃 향이 좋아 미물도 찾아오는 만리향이고 싶다 꽃도 향도 얼마 못갈진데  숲속의 한 그루 나무이었으면 좋겠다 그 숲속 한그루의 나무이기보다 벌판에 홀로 선 나무이고 싶다 비도 맞고 눈도 맞고 더운 날 누군가 찾는 그늘도 되고 밤이면 고단한 새들이 찾아오는 따뜻한 품이고 싶다 외로울 땐 바람을 붙들어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 나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