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광세순입니다. 10월 5일에는 용아 박용철 생가에 갔는데요!
가는길에 박용철의 시가 있었는데요! 단어를 잘 모르는 탓에 제대로 된 시의 느낌을 전달받을 수는 없었지만, 정말 이 시가 뜻다는 내용은 잘 전달됬던것 같습니다~
시 옆에는 벽화가 있었는데요, 정말 지나가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나가면서 사계절을 그림으로 보는데 너무 예뻐서 친구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재미있게 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은 실제 생가의 모습입니다. 뒤쪽에 나무도 많고 앞쪽에는 특히 꽃들이 아주 많더군요.
이것은 상사화라는 꽃인데, 이꽃은 생가 뒤쪽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가 바로 옆쪽에는 시비가 있었습니다.
이 곳은 서당입니다. 옆에 나무도 많고 공기도 맑은게 정말 공부가 잘되었을 것만 같습니다.
용아 박용철 생가는 광산구 소촌동 363-1번지이구요! 많이 많이 가셔서 좋은 추억 쌓으시고 많은 것을 배워오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 나두야 간다는 김수철이 지은 가사 제목의 원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