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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라운딩 결산
○ 일 시 : 2012. 7. 27 12:37 ○ 장 소 : JNJ 정남진 장흥CC ○ 참 석 : 회원 11명과 게스트 1명 ○ 날 씨 : 무지 더웠음 , 전국이 불볕 더위라고 했음
여수에서는 엑스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고, 런던에선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이 시작되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우리들을 더 잠 못 들게 한다. 어제는 수영 400M에서 박태환이 예선3조에서 1위를 하고도 실격을 했다고 가슴을 쓰리게 하더니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졌는지 오늘 결승에서 은메달에 만족해해야 하는 가슴 아픈 뉴스가 들린다.
이 곳 장흥 벌에도 여수엑스포와 런던 올림픽의 열기, 며칠째 계속되는 불볕더위와는 상관없이 제5회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금요일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2일까지 7일 동안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억불산 자락에 조성된 우드랜드와 토요시장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매년 장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지만, 물축제 기간이 겹치면 정말 장흥은 자동차와 사람들로 넘쳐난다. 장흥시내 모두가 주차장이고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시장 바닥이다.
아~~ 더버라
그건 그렇고 우리 장고회는 이렇게 세계가 올림픽 개막식을 기다리고 정남진 물축제 전야제를 초읽기 하던 7월 27일 금요일 JNJ정남진 장흥CC에서 11명과 게스트 1명이 모여 7월 라운딩을 즐겼다. 뭐 즐겼다기 보다는 또약볕과 한판승부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찌나 덥던지…….
오늘 1조에 속했던 안병린동창이 갑자기 은행에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라운딩은 못하고 점심이나 대접한다며 내려와 전국에서 양탕으로는 최고라는 장평면 국일장 보양탕집에서 원기 회복에 최고라는 양탕으로 라운딩에 필요한 에너지를 넣어 주고 갔다. 언 넘은 이 또약볕에 뽈친다고 휴가네고 즐기는데 언 넘은 그 넘들 심내서 OB 까라고 점심 먹이러 내려오고……. 친구가 좋기는 좋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계속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오늘 라운딩은 6월에 이어 요번도 용기의 수고로 그린피를 할인받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다. 금요일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불볕더위에 11명이 모여 3개 조로 라운딩을 시작했다.
1조는 최남순, 박범재. 정종순, 게스트 신부님. 그리고 2조는 문재홍, 김성칠, 엄남주, 이귀창 3조는 김용기, 문재술, 김제성, 천지인
날씨가 너무 더워 다들 기진맥진……. 타수가 잘 나올 리 없다. 그래도 한 달 만에 만난 회원들은 서로 굿샷을 소리치며 더위를 날려 보냈다. 또한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카트를 타고 달릴 때 마주하는 바람……. 아무리 날씨가 덥다고는 하지만 라운딩의 즐거움을 어찌하질 못했다. 이렇게 푸른 잔디밭에서 하얀 볼을 날리다 보니 아쉬운 18홀……. 매 라운딩 때마다 아직도 배울 것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낀다.
아무튼 12시 37분 티업으로 시작한 라운딩은 오후 5시쯤 되어 끝났다.
뒤풀이는 점심때 거론된 녹양관에서 간장게장백반으로 포식했다. 6월 라운딩 때 맛 본 안병린이 그 맛을 못 잊어 다음날 직원들을 대리고 와서 먹었다는 그 간장게장백반을 6월 모임 때는 위기섭이가 오늘은 박범재가 크게 쐈다. 먹는 우리야 손가락 빨아가며 밥도둑이 되었다. 배를 채우고 오늘 라운딩 결산을 했다. 이번부터는 자기 핸디를 기준으로 최저타를 친 사람이 우승자라며 1년 동안 통계를 낸 각자 핸디를 열람시키니 핸디 92타인 이귀창이 84타를 쳐 우승을 했다.
82타를 치고도 우승을 못한 박범재는 홀컵에 60cm를 붙여 리어상을
그리고 정코스 6번홀에서 있었던 롱게는 맞바람이 불었지만 드로를 구사하여 내가 묵었다.
상으로 받은 뽈에 ....
구여운 그림도 그리면서 하루를 보낸다...... 아~~ 정말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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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27(금) 날씨는 무더웠지만 친구들과 즐건 라운딩해서 행복했네^^
업무가 바쁜데도 장평까지 내려와서 점심식사도 같이하고 식사대까지 쾌척해준 안병린 본부장 정말 감사했고
저렴한 가격으로 운동할수있게 해준 용기친구도 정말 수고 많았고 라운딩후 맛있는 저녁 만찬을 쏴주신
범재 친구한테도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네 ㅎㅎ
삼복더위 잘 이겨내고 9월달 멋진 해후 기대 해보겠네!
후기글 남겨준 상수야 고맙다. 우찌 그렇게 기행문 글을 그리 잘 쓰노?
암튼 모두 반가웠고 9월 모임엔 5팀 모두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함.......
우리 총무 날도 더운디 이사람 저사람 확인해서 짝 체우느라 고생했다.
담 부터는 지발 1주일 전까지는 라운딩 여부 알려 주고, 그리고 취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만약에 취소하면 벌금을 물려야 될 것같다 총무 그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