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암물질 들어 있는 캔", 아직도 즐기고 계시나요?

[가온]

 “발암물질 들어 있는 캔”, 아직도 즐기고 계시나요?

By Dr. Mercola

November 07, 2011 |

프링글스나 그외 차곡차곡 쌓아놓은 감자칩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이들이 실제 감자에서 나왔다는 선입견을 없애야 한다.

프링글스 회사는 영국에서 칩과 같은 “호화 음식”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 위해) 자기들이 만든 칩의 감자 함량이 너무 적어 기술적으로 감자칩이라고 할 수 없다고까지 하였다.

그게 감자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정확히 뭐로 만들어진 것이란 말인가?

그 과정은 쌀, 밀, 옥수수, 그리고 감자들로 죽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는 압축하여 모양을 낸다.

이렇게 반죽처럼 보이는 것들을 롤 사이로 빼내 아주 얇게 만들어 칩 모양으로 자른다.

블로그 io9에 의하면

 “칩은 콘베이어 벨트로 운반되어 형틀로 압착한 후 서로 잘 포개지도록 적당히 휜 모양으로 만든다.

그 형틀들은 끓는 기름 사이를 통과한다.,, 그리고 바람으로 말려서 가루향을 뿌리고 마지막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콘베이어 벨트에 얹어 차곡차곡 쌓게 된다.

다음엔 캔에 담는다. 그리고는 소비자의 순진무구한 입으로 향하게 된다.

나는 이 글을 읽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감자칩의 맛을 즐길 거라 의심한다. 그러나 이 과자는 그대가 먹을 수 있는 과자 중 가장 독성이 심한 과정을 거친 과자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그게 실제 감자를 깎아서 만들었든지 또는 그렇지 않든지 간에. .

암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든 감자칩

감자칩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성분 중의 하나는, 의도적으로 넣어서가 아니라 생산과정의 부산물로 나온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물질이며 잠재적 신경독성화학물질이다. 이 물질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고온에서 구울 때 생겨난다. 굽거나 튀기거나 토스트 할 때. 가장 문제가 많은 것 중에는 감자칩과 프렌치프라이가 있다. 그러나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요리하거나 가공한 많은 음식에 아크릴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 대개 음식을 가열하여 갈색/황색 표면이 될 때 이 화학물질이 형성된다. 따라서 다음 음식에서 발견된다.

·         감자: 칩,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굽거나 튀긴 감자식품.

·         곡류 : 빵껍질, 토스트, 크리습빵, 구운 아침시리얼 그리고 다양한 가공 스낵

·         커피 : 로스트한 커피콩 그리고 갈아놓은 커피분말. 놀랍게도 치커리가 주성분인 커피 대체품은 실제 커피보다 2-3배 더 많은 아크릴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그대는 얼마나 많은 아크릴아마이드를 섭취하고 있나요?

아크릴아마이드의 식수의 연방 기준은 10억 당 0.5파트 또는 8온스의 물컵에 0.12마이크로그램이다. 그러나 프렌치프라이 6온스에는 아크릴아마이드가 60마이크로그램 함유될 수 있다. 즉 허용치의 500배가 들어 있을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감자칩은 이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기로 악명 높다. 실제 너무 높아서 2005년에 캘리포니아주는 감자칩 제조사를 고소하였는데 제품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의 건강 위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경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결은 2008년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프리토레이 등 몇몇 감자칩 제조사가 자신들이 생산하는 감자칩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2011년까지 275 ppb로 감소시키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 함량은 암을 유발한다는 경고 표시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낮은 수치다.

2005년의 “어떻게 감자칩은 쌓고 있을까:: 인기 있는 감자칩의 암 유발 아크릴아마이드 치수”라는 보고서가 캘리포니아에 근거를 둔 환경법재단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는 인기 있는 스낵의 위험을 알리는 논문이었다. 이 보고서의 분석에 의하면 모든 감자칩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법적 제한보다 높았는데 최소 39배에서부터 가장 높은 것은 910배에 이르렀다. 그 당시에 가장 함량이 높은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케이프코드 로부스트 러셋 : 910배

·         케틀 칩스(저염) : 505배

·         케틀칩스(꿀 디종) : 495배

경고 : 구운 칩은 프라이보다 더 나쁠 수 있다.

감자칩의 건강 위해로부터 피하기 위해 구운 것을 선택하려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광고에서는 전형적으로 구운 것이 “더 건강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음식을 튀기거나 끓일 때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울 때도 생성된다. 음식의 아크릴아마이드 함유량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구운 칩은 일반 칩보다 세배 이상의 아크릴아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경향은 다른 음식에도 적용된다. 감자를 고온에 굽는 것은 최악의 요리법이다. 예를 들어 식품의약품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오레 이다 골든 프라이스는 보통의 튀긴 칩에는 아크릴아마이드가 107 ppb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구우면 1098이나 된다. 그러므로 기억하라. 모든 감자칩은 감자칩이 천연이거나 아니거나 간에, 구운 것이거나 튀긴 것이거나 간에 상관없이 아크릴아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들 감자칩은 모두 그대의 인슐린 수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크릴아마이드만 위험한 것은 아니다. 

음식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형성되는 해로운 유전독성화합물에는 아크릴아마이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3년 동안 진행된 EU프로젝트 “열 유발 음식 독소”(HEATOX)는 2007년 말에 공표되었는데 이 프로젝트에 의하면 800종 이상의 열유발 화합물을 발견했는데 그 중에서 52개가 발암인자라고 한다. 히톡스(HEATOX) 과학자들은 아크릴아마이드가 공중 보건을 위협한다는 사실 외에도 집에서 요리한 음식이 산업적으로 만든 음식이나 레스토랑 음식에 비해 위험한 독소를 훨씬 덜 섭취하게 된다는 것도 발견했다.

덧붙여, 히톡스(HEATOX) 과학자들은 아크릴아마이드에의 노출을 줄이는 방법은 있을 수 있으나  완전히 없애기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밝혔다.

이들의 계산에 의하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방법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을 때 줄일 수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섭취량은 기껏해야 4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보고는 칩 제조사들이 현 시점에 정말 아크릴아마이드를 법적 한도내로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준다. 아직까지 업데이트된 데이터는 없다. 그래서 그들이 2005년의 타결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관해 아무런 말이 없다.

그러나 대개 고온에서의 음식 조리는 권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고온으로 요리할 때 생성되는 가장 잘 알려진 독소들은 다음과 같다.

·         Heterocyclic Amines (HCAs): 이 독소는 육류를 고온으로 요리할 때 생긴다. 이 또한 암과 관련되어 있다. HCA에 관하여 육류의 가장 나쁜 부분은 검게 된 부분이다. 육류를 태우지 말고 검게 된 부분은 결코 먹지 말아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지방이 열에 떨어져서 닿으면 연기가 발생하고 이 연기가 음식에 배어드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PAHs 가 육류로 옮아간다. t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음식을 고온에서 요리할 때(저온살균이나 멸균을 포함) 음식에 AGEs 가 더 많이 생성된다. 음식을 먹을 때, AGEs 가 인체에 들어가게 된다. 체내에 축적된 AGEs 는 산화 스트레스, 감염 그리고 심장병 및 당뇨병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칩을 찾기 위하여…

현대의 성배를 찾기 위한 노력처럼, 칩 제조사들은 건강에 해롭지만 이익을 내주는 자신들의 스낵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2011년 말에 펩시의 프리토레이 스낵의 절반이 완전 천연 성분으로 재구성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전환은 펩시의 마스터플랜의 하나로서 건강식품 마켓쉐어에 진입하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에 펩시가 2020년까지 100억에서 300억 달라까지 영양산업을 키워나가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펩시는 MSG와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고 몰라세나 파프리카 같은 천연 조미료로 대체할 것이다. 인공착색제는 비트 주스나 자주양배추 그리고 당근으로 대체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약 60개의 스낵을 완전 천연으로 바꿀 계획이란 것이다.

이는 분명히 소비자의 요구가 음식 제조업자의 방향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성분을 바꾸어 다시 만들어내는 칩은 원래의 칩보다 그대에게 덜 나쁜 것일 게다. 그러나 칩은 결코 진짜로 건강한 것일 수 없다. 올내추럴 칩은 이전의 칩보다 덜 나쁠지 모른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먹으면 이들은 그대의 건강을 나쁜 방향으로 몰고 갈 것이다. 암 심장병 비만 그리고 당뇨병과 같은 현대의 역병이 음식과 관련 있다는 사실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다. 그리고 그대가 또다른 질병 통계가 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감자칩과 프렌치 프라이는 항상 경계해야 하는 음식일 것이다.

음식에 들어 있는 열유발독소를 피하는 방법

이상적으로, 이러한 독성 부산물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날로 된 음식이나 최소한으로 가공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날로 된 음식일수록 더 좋다. 나의 영양 계획은 음식 중 최소한 1/3은 날로 된 것을 먹으라고 강조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음식의 80%를 날로 먹는다. 이게 나는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덜 가공된 식품으로 바꾸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그러나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장 분명한 해악들을 없애는 것이다.

열유발독소가 있을 수 있는 것들

·         프렌치 프라이 및 감자칩

·         모든 소다(모든 인공 감미료는 과당보다 더 문제가 있다)

·         도너츠

건강한 식사, 어렵지 않다

잠재적인 독성 부산물을 만드는 것과는 별개로 요리나 가공과정 또한 음식으로부터 가치 있는 미량 영양소를 고갈시킨다. 가능한 한 생식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에는 달걀과 같은 단백질 급원이 포함된다. 유기농의 날달걀, 풀밭에서 키운 닭은 결핍되기 쉬운, 품질 좋은 영양소의 놀라운 급원이다. 생우유는 또다른 음식의 좋은 예로서 날로 된 상태에서는 좋은데 저온 살균을 하면 해롭게 된다.

그대의 건강에 도움을 줄, 예컨대 날로 된, 유기농 또는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풀로 키운 유기축산 육류, 건강한 오일, 생 유제품, 견과류나 종자들 같은 음식을 선택함으로써 그대는 그대의 건강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정말 자연적인 음식들로서 사용법을 일단 익히기만 하면 준비하기가 매우 쉽다.

기억하라. 신선한 전체음식을 먹는 것은 더욱 건강해지고 비만을 막으며 음식을 진짜로 즐기는 “비결”이다. 가공식품 없는 식생활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브루스 와인스타인 그리고 마크 스카보로는 그들의 책에서 이 주제를 다루었다. 음식을 어떻게 즐기고 준비하는가 하는 기초를 다시 배워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일단 거기에 익숙해지면, 패스트푸드를 구하기 위해 거리에 차를 몰고 가는 시간과 똑 같은 시간에 건강한 음식을 잽싸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요한 차이는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욱 큰 만족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 재정적으로도 만족을 줄 터인데 가공식품은 전형적으로 처음부터 요리하는 것보다 더욱 비싸기 때문이다. (고재섭역)

Are You Eating This All-Time Favorite "Cancer-in-a-Can" Snack?

November 07, 2011 | 542,42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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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 Mercola

To understand the nature of Pringles and other stackable chips, forget the notion that they come from actual potatoes in any recognizable way.

The Pringles Company (in an effort to avoid taxes levied against "luxury foods" like chips in the UK) once even argued that the potato content of their chips was so low that they are technically not even potato chips.

So if they're not made of potatoes, what are they exactly?

The process begins with a slurry of rice, wheat, corn, and potato flakes that are pressed into shape.

This dough-like substance is then rolled out into an ultra-thin sheet cut into chip-cookies by a machine.

According to io9:

"The chips move forward on a conveyor belt until they're pressed onto molds, which give them the curve that makes them fit into one another.

Those molds move through boiling oil ... Then they're blown dry, sprayed with powdered flavors, and at last, flipped onto a slower-moving conveyor belt in a way that allows them to stack.

From then on, it's into the cans ... and off towards the innocent mouths of the consumers."

I suspect nearly everyone reading this likely enjoys the taste of potato chips. However, they are clearly one of the most toxic processed foods you can eat—whether they're made from actual potato shavings or not.

Potato Chips are Loaded with Cancer-Causing Chemical

One of the most hazardous ingredients in potato chips is not intentionally added, but rather is a byproduct of the processing.

Acrylamide, a cancer-causing and potentially neurotoxic chemical, is created when carbohydrate-rich foods are cooked at high temperatures, whether baked, fried, roasted or toasted. Some of the worst offenders include potato chips and French fries, but many foods cooked or processed at temperatures above 212°F (100°C) may contain acrylamide. As a general rule, the chemical is formed when food is heated enough to produce a fairly dry and brown/yellow surface. Hence, it can be found in:

·         Potatoes: chips, French fries and other roasted or fried potato foods

·         Grains: bread crust, toast, crisp bread, roasted breakfast cereals and various processed snacks

·         Coffee; roasted coffee beans and ground coffee powder. Surprisingly, coffee substitutes based on chicory actually contains 2-3 times MORE acrylamide than real coffee 

How Much Acrylamide are You Consuming?

The federal limit for acrylamide in drinking water is 0.5 parts per billion, or about 0.12 micrograms in an eight-ounce glass of water. However, a six-ounce serving of French fries can contain 60 micrograms of acrylamide, or about FIVE HUNDRED times over the allowable limit.

Similarly, potato chips are notoriously high in this dangerous chemical. So high, in fact, that in 2005 the state of California actually sued potato chip makers for failing to warn California consumers about the health risks of acrylamide in their products. A settlement was reached in 2008 when Frito-Lay and several other potato chip makers agreed to reduce the acrylamide levels in their chips to 275 parts per billion (ppb) by 2011, which is low enough to avoid needing a cancer warning label.

The 2005 report "How Potato Chips Stack Up: Levels of Cancer-Causing Acrylamide in Popular Brands of Potato Chips," issued by the California-based Environmental Law Foundation (ELF), spelled out the dangers of this popular snack. Their analysis found that all potato chip products tested exceeded the legal limit of acrylamide by a minimum of 39 times, and as much as 910 times! Some of the worst offenders at that time included:

·         Cape Cod Robust Russet: 910 times the legal limit of acrylamide

·         Kettle Chips (lightly salted): 505 times

·         Kettle Chips (honey dijon): 495 times

Beware: Baked Chips May Be WORSE than Fried!

If you think you can avoid the health risks of potato chips by choosing baked varieties, which are typically advertised as being "healthier," think again. Remember that acrylamide is formed not only when foods are fried or broiled, but also when they are baked. And according to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data on acrylamide levels in foods, baked chips may contain more than three times the level of acrylamide as regular chips!

Interestingly, the same trend holds true for other foods, too, which suggests that baking processed potatoes at high temperature may be one of the worst ways to cook them. For instance, according to the FDA's data, Ore Ida Golden Fries contained 107 ppb of acrylamide in the regular fried version and 1,098 when baked. So remember, ALL potato chips contain acrylamide, regardless of whether they are natural or not; baked or fried. Likewise, they will ALL influence your insulin levels in a very negative way.

Acrylamide is Not the Only Danger

Acrylamide is not the only dangerous genotoxic compound formed when food is heated to high temperatures. 

A three-year long EU project, known as Heat-Generated Food Toxicants (HEATOX), whose findings were published at the end of 2007, found there are more than 800 heat-induced compounds, of which 52 are potential carcinogens. In addition to their finding that acrylamide does pose a public health threat, the HEATOX scientists also discovered that you're far less likely to ingest dangerous levels of the toxin when you eat home-cooked foods compared to industrially or restaurant-prepared foods.

Additionally, the HEATOX findings also suggest that although there are ways to decrease exposure to acrylamide, it cannot be eliminated completely.

According to their calculations, successful application of all presently known methods would reduce the acrylamide intake by 40 percent at the most—which makes me wonder whether chip manufacturers have really succeeded at this point in reducing acrylamide levels to within legal limits... There's no updated data as of yet, so there's no telling whether they've been able to comply with the 2005 settlement.

For more in-depth information about acrylamide, I recommend reading the online report Heat-generated Food Toxicants, Identification, Characterization and Risk Minimization.  In general however, just remember that cooking food at high temperatures is ill advised. A few of the most well-known toxins created in high-temperature cooking include:

·         Heterocyclic Amines (HCAs): These form when meat is cooked at high temperatures, and they're also linked to cancer. In terms of HCA, the worst part of the meat is the blackened section, which is why you should always avoid charring your meat, and never eat blackened sections.

·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When fat drips onto the heat source, causing excess smoke, and the smoke surrounds your food, it can transfer cancer-causing PAHs to the meat.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When food is cooked at high temperatures (including when it is pasteurized or sterilized), it increases the formation of AGEs in your food. When you eat the food, it transfers the AGEs into your body. AGEs build up in your body over time leading to oxidative stress, inflammation and an increased risk of heart disease, diabetes and kidney disease.

The Search for a "Healthful" Chip Continues...

Like a modern-day search for the Holy Grail, chip manufacturers keep searching for methods to improve the image of their health-harming but profitable snacks. For example, by the end of 2011, about half of Pepsi's Frito-Lay brand snacks will be reformulated with all-natural ingredients. The switch is part of PepsiCo's master plan to tap into the healthy foods market share. The Wall Street Journal recently reported the company hopes to boost their nutrition business from $10 billion to $30 billion by 2020.

The company will remove dietary hazards like monosodium glutamate (MSG), replacing it with natural seasonings, such as molasses and paprika. Artificial colors will be replaced with beet juice, purple cabbage and carrots. All in all, about different 60 snacks are scheduled to get an all-natural makeover.

This is certainly a good example of how consumer demand can alter the direction of food manufacturers in a positive way.

The reformulated chips may end up being less bad for you than the original formulations. However, chips will never be truly healthful. All-natural chips may be the lesser of two evils, but if consumed regularly, they will still push your health in the wrong direction... There's no getting away from the fact that modern plagues such as cancer, heart disease, obesity, and diabetes have a dietary component, and potato chips and French fries will always be a losing bet if you want to avoid becoming another disease statistic.

How to Avoid Heat-Induced Toxins in Your Diet

Ideally, you should consume foods that are raw or minimally processed to avoid these types of toxic byproducts—the more raw food, the better. My nutrition plan emphasizes the need for at least one-third of your foods to be consumed raw. Personally, I consume about 80 percent of my food raw, and I find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help keep me healthy.

It may take you awhile to switch over to a less processed diet, but throwing out the most obvious culprits would be a great start.

These would include:

·         French fries and potato chips

·         All sodas (both regular and diet, as artificial sweeteners may be more problematic than fructose)

·         Doughnuts

Healthy Eating Made Easy

Aside from creating potentially toxic byproducts, cooking and processing also depletes the food of valuable micronutrients, which is another reason for eating as much raw food as possible. This includes protein sources such as eggs. Raw whole eggs from organic, pastured chickens are an incredible source of high-quality nutrients that many are deficient in. Raw milk is another good example of a food that is beneficial in its raw state but becomes harmful after it is pasteurized.

By opting for foods that will benefit your health, such as raw, preferably organic and/or locally-grown vegetables, organic grass-fed meats, healthy oils, raw dairy, nuts and seeds, you can change your health for the better. These are the foods that are truly natural, and quite easy to prepare once you get the hang of it.

For a step-by-step guide to make the transition to a healthier diet as simple and smooth as possible, simply follow the advice in my optimized nutrition plan.

Remember, eating fresh whole foods is the "secret" to getting healthier, losing weight and really enjoying your food. It's unfortunate that so many are under the mistaken belief that it's "next to impossible" to create a meal without processed foods. Bruce Weinstein and Mark Scarbrough tackle this issue head-on in their book Real Food Has Curves, which is a great starting point to "relearn" the basics of how to enjoy and prepare real food.

Once you get used to it, you'll find you can whip up a healthful meal from scratch in the same amount of time it would have taken you to drive down the street to pick up fast food. The main difference will be greater satisfaction,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and perhaps even financially, as processed foods typically end up being more expensive than cooking from scratch.

원문출처 : http://articles.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1/11/07/the-shocking-true-story-of-how-pringles-are-made.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