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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오카리나앙상블
 
 
 
카페 게시글
한국오카리나국제페스티벌 후기공모 ♡ 소확행을 위한 '시니어 앙상블' 도전기 ♡
한나나 추천 0 조회 621 18.06.22 02: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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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2 16:27

    첫댓글 얏호~~~!
    <서울 시니어어울새 앙상블>~~~!
    우리 팀, 한복임 단장님의 글을 보면서, 엊그제 <대전 오카리나 축제>때의 황홀했던 감동과 갖가지 에피소드로 한껏 즐거웠던, 울 시니어들의 좌충우돌 1박2일의 순간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또 한번 그 감흥이 밀려 오네요.
    우리 팀은, 퇴직 이후에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오카리나의 매력에 젖어, 이병구 선생님 사단과 권혁 선생님의 지속적인 지도로,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일원으로, 제2의 새로운 삶을 신나게 펼쳐 나가고 있답니다.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하나로 뭉쳐지는 전국의 오카님들~,
    7월 27일 대구에서 또 만나십시다요~~~!

  • 작성자 18.06.22 17:05


    무더위 무릅쓰시고 620 이모작공연까지 봉사해 주심에 진심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어서 하버드대 조기졸업하시고 '시니어어울새' 에 더 큰 힘 보태주소서~♡♡♡

  • 18.06.22 17:09

    '서울시니어앙상블' 이름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오카리라로 맺은 인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요?
    우수상으로 받은 선물 오카리나는 둘째외손주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큰행사를 추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박2일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단장님의 헌신이 있어서 우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22 17:17

    샘~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대전행사를 통해 샘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 만땅 충전~감사합니다^^*

  • 18.06.22 17:46

    이를 어쩐대유~~~?
    다른 오카 회원님들이 보시고, 웬<하바드대~?>하며 놀라실까봐, 제가 설명을 좀 드려야겠어요.
    제가 <노인 종합복지관>을 다니는데, 매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죙~일, 여러 강좌의 수업에 참여하느라 바삐 생활하니까, 하루 종일 빡세게(?) 공부한다고 하바드대가 아닌, <하~바드>대학이라고, 우리 노인들끼리 부른답니다.
    오카님들~!, 재미있게 사는 모습이 상상 되시지유~~?
    안녕히.......

  • 18.06.22 18:36

    늘 최선을 다하시는 샘 ~너무 멋져요 👍👍👍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 생생하고 감동적인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8.06.22 18:51

    미경샘
    그대는 우리 어울새의 영원한 디바~
    고3 돌보느라 쌓인 피로
    어울새에서 푸세요~♥

  • 18.06.22 22:09

    대전 페스티벌 후기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한편의 영화를 보듯 그림이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보면대 대신 카메라 삼각대를 가져온 글에서 '빵 ' 터졌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져서요.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거든요.
    열었을때 보면대가 아니고 삼각대 임을 보고 얼마나 당황하고 그랬을까요?
    그 당황함을 웃음으로 승화 시커 웃음꽃이 활짝 피고...
    우리 어울새 수업시간에도 모두를 웃게 한 그 일....
    다시 후기에서 보니 또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 18.06.22 22:12

    수서역에서 만나는 장면도 그대로 그림입니다.
    만나면서 기다리고 도착 못할 까봐 발 동동....마음 동동...

  • 18.06.22 22:14

    후기를 읽으니 장면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나도 갈껄....
    아파도 갈껄...
    어지럼증 때문에 야외공연이 겁나서 못갔는데....
    스웬. 스봉. 혼야. 소지로...모두모두 엄청난 연주자들의 연주를 못보고 놓친것이 너무 너무 아쉽네요.

  • 18.06.22 22:16

    그래도 이렇게 후기로 자세히 올려주니 마치 나도 참여한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이병구 선생님꼐서 후기 공모를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소식 들려주고.
    가셨던 분들에게는 다시 그 때 그시간을 돌아보게 하고요.
    후기 넘 좋네요

  • 작성자 18.06.23 08:47

    샘과 함께 못해서 넘넘 아쉬웠어요.
    대신, 7월 대구 캠프에서 대전행사 몫까지 함께 즐겨요......^^*

  • 18.06.23 10:27

    하하하~~~~너무 좌충우돌의 재미있고 소상한 후기였습니다^^ 살짝 귀욤귀욤~~~^^
    나중에 다가올 저에 삶도 이처럼 즐거웠으면 합니다^^ 최고예요

  • 18.06.24 01:09

    서울 시니어 앙상블의 열정과 오카♡이 정말 아름다워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1박 2일의 페스티발 상황을 세세하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24 16:53

    ㅎㅎ 시니어라는 말 자체가 안어울리는데요??
    공연장 제 앞에서 캐리어를 들었다놨다 했던 팀이군요~~??
    풋풋하고 상큼한?? 후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즐건 추억 많이 공유하세요~^^

  • 18.06.24 13:10

    나이는 숫자~~의 전설을 만들어내신분들이시군요~~~이대루 쭈우욱 즐거운 오카리나 생활모드 내년에두 변함없는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18.06.26 17:47

    축하드려요~오카 열정은 계속 진행됩니다. 시니어님들의 멋진 연주 감사드려요~내년엔 더 많으신 분들의 참여와 연주 부탁드려요~유아부터 백세까지~오카리나 연주자님들 홧팅~^^

  • 18.06.27 07:15

    한나나님!
    후기공모 당선 축하해요.
    서울어울새오카리나앙상블과 시니어앙상블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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