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을 비롯하여 5개 리그로 운영되는 영국리그에 92개 구단중 단한팀도 흑인감독이 없습니다
영국 국가대표의 살아있는 전설이였던 숄켐벨(39)도 A급 감독자격증을 취득했으나 어느팀도 숄캠벨에게 감독직을 주지 않았습니다. 영국 프로리그중 25%가 흑인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흑인 감독은 없습니다.
반면에, 데이빗 베컴, 퍼거슨 감독, 라이언긱스, 테디쉐링엄, 보비찰튼등 백인들은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까지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입니다
유럽의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엄청 납니다.
그들은 선수로써 흑인들이나 아시아인들을 쓰긴 하지만 총지휘를 하는 감독이나 구단주로써 유색인종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10년 동안 외국에서 직장을 다녔지만 회사 경영진중 단 한번도 흑인과 유색인종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전부 앵글로 색슨계 백인 아니면 유대인들이였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없는 나라에 속합니다. 오히려 자국민이 인종차별을 받고 있죠
한국은 듣보잡 대학나온 아프리카 난민을 대학교수로 임용시키는 가장 멍청한 나라입니다. 자국민은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선 박사학위와 교수한테 돈을 줘야하고 논문이 학회에 여러번 게제되어야 겨우 심사대상에 올라서 강사로 임용되죠.
정규직 교수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반면 아프리카에서 소수민족 왕족이였다는 이유로 무조껀 대학교수로 임용되는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나는데 반발하는 한국인들이 없다는것에 참 어이가 없군요
유럽이나 북미는 인종차별이 더 심합니다
일본가선 찍소리 못하고 한국이 인종차별국가라고 개소리 하고 다니는 무토마 루티에르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첫댓글 흑인 감독이 아프리카엔 꽤 있더군요. 유럽만 그런 것도 아니고 대표적 다문화 국가라는 브라질의 펠레를 보면 답이 나오죠. 축구황제라고 이름은 거창하지만 브라질 국대감독을 못해봣죠. 시켜주질 않으니 애초부터 쳐다볼 수가 없는 자리죠. 펠레 만큼 축구를 잘했다는 가린샤도 흑인이니까 같은 케이스죠. 자갈로도 하고 스콜라리도 하고 지금 감독하는 젊은 둥가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무리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라고 해도 국대감독은 흑인들과는 인연이 없는 자리죠. 브라질은 국대감독을 이태리계랑 독일계랑 돌아가면서 하는 것 같더군요.
원래 아시아권 제외한 국가에서는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물론 토종 보호 차원에서요
영국선수들 조차 외국인선수 너무 많다고 줄이자고하더군요
대표적인 선수가 리버풀의 주장하는 그 친구입니다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과거 멘유의 미드필드하던 상당히 유명한 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