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예쁘게 내린 동락 나루터에서 가을을 만나고
왔어요~
개나리 숲선생님과 인사하고~
동대문을 열어라 놀이도 했어요~
도토리엔 왜 구멍이 뽕뽕 뚫려 있을까요~
정답은 잠시 후에 공개됩니다 ^^
우리가 김천에서 만났던 도꼬마리 던져서 과녁에 붙이기도 해보고~
앗 청개구리야 안녕~
여기 그려진 동물들은 도토리를 모두 좋아한대요~
짠!
도토리에 구멍이 나 있던 이유는 바로
이 애벌레 때문이에요~
거위벌레가 도토리 안에 알을 낳으면
깨어난 거위벌레의 애벌레가 나온다고 해요~
살아있는 거위벌레입니다~
손으로 만져도 봤어요
바람에 잘 날아가는 수세미 씨앗도 붙여보고 ~
강바람 부는 곳에서 알찬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첫댓글 좋은 하루 보내고 왔네요~ 신나게 놀았는지 아빠랑 하원할때 차에 타자마자 잠들었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