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링(huddling)- 알을 품은 황제펭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영하 60도이상의 혹한의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이다. 무리 전체가 돌면서 추운 바깥쪽과 좀 따뜻한 안쪽에 있는 펭귄들이 계속해서 서로의 위치를 바꾸어 체온을 유지하며 한겨울의 추위를 함께 극복한다..
받은 책을 초반에 펭귄의 생존전략을 읽으며 혹독한 추위를 극복하는 펭귄에게서 공동체의 상생과 가족의 유지를 위한 큰 공감을 가지게 된다.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책속의 글자는 읽으면서 마음에 공감이 크면 클수록 마음에서 글자가 아닌 마음에 새겨지는 또하나의 책이 되어진다. 그마음의 글이 지워지기 전에 그 마음을 적어놓는 것이 저자에 대한 예의가 된다.
허들링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경영의 현실과 일맥상통하게 된다 황제펭귄의 그 혹독한 영하 60도를 넘는 추위와 칼바람에서 서로를 겹으로 둘러 보호하고 자리를 서로 변동하여 추위와 바람을 겹하는 협력과 상생, 오늘날 그동안 이루어 놓은 단체가 이런 모습이 되었으면 한다
장기요양제도를 위한 교육원장들의 어려운 현실에서 상생하고 협력의 효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자 시간과 여러사항을 헌신한 모두가 지금은 상생의 길이 필요함을 생각해본다.
이 남극에서 그 추위와 칼바람과 맞서 생활하는 황제펭귄의 배아를 연구하기 위해 험준한 지형을 가야하고 얼음바다를 건너 탐험을 한 사람이 있다 스콧,에드위드윌슨, 헨리바워스,앱슬리체리,가라드
심한 눈보라와 강한바람 영하60도가 넘는 추위로 이여행은 그들 스스로 허들링을 목격하기 전에 먼저 허들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제펭귄의 수컷은 암컷이 바다에서 돌아오기 까지 4개월반을 자신이 품고잇는 알을 지키기위해 혹독한 추위에도 움직이지 않고 음식을 끊고 동료들과 허들링을 해서 생존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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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 낙천경영을 알려준다 영국에서 남극탐험가를 공동모집해 1915년 4월_
바다가운데 좌초되어 얼름위에서 버티면서 알래스카를 탐험하는 계획을 내는 섀클턴의
지략에 동료들은 자신감을 얻어 얼음바다에서 버티게 된다
얼름이 갈라져 497일만에 배로 닿은 곳은 30mx15m작은 암반 그곳에서 새클턴은 다시 구조선을 구하러 1600km을 향해해 처음왔던 항구로 떠난다 작은 배 추위 큰 파도 다시 얼어붙는 배안의 얼음 물, 어쩌면 우리의 기업현장이 아닌가 쉽다 작은 배로 수많은 역경, 생명을 걸고 가야 하는 삶의 현장이 우리앞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자원을 창의성있게 활용해야 한다 재난이 안전한 상황으로 변하기도 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보았을때 최선의 상황으로 연출되는 것을 저자는 기록하고 있다. 인간 에게는 숨겨져있는 힘이 있다 그것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잠재적인 힘이 있다. 누가 그 잠재력을 많이 쓰느냐에 성공이냐 실패냐로 갈라진다 주어진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와 실천력이라는 저자의 주장역시 나에게 큰 공감을 갖게 되어 오늘 새벽부터 종일 허들링을 메모하고 또 걸으며 생각한 결론이 긍정의 실천이다 누가 그 혹독한 과정을 글로 말로 하련가 주인공역시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여 큰 공감의 위로를 얻는다
황제펭귄, 섀클턴, 그리고 저자의 상생의 주장과 같이 실천이 필요한 시대에 살면서 요즘의 조직은 개인으로 되어 감을 아쉽게 생각한다 창조경영의 화두가 혁신적인 첨단제품을 만들어 내는 초점에 보는 시각이 되어 안타깝다 진정한 창조경영,창조경제는 인간의 잠재력이 올바르게 발휘되는 것이 창조경영이고 창조경제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지금 경영을 하게 되는 원격학점은행 어떻게 명문으로 자리를 잡고 가격저가 아닌 품격으로 승부를 내고자 하는 경영작품을 내고 싶다 공적 사적 많은 일들과 씨름과 하는 현장에서 허들링의 내용에서 큰 힘을 얻어 감사한 마음을 남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