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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생각 경도인지장애란?
이진애 추천 0 조회 1,312 12.03.13 10: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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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3 10:25

    첫댓글 저의 친정 이모가 어느 날부터 자꾸 자기 팬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고 그 훔친 팬티를 막내며느리가 저희 엄마 갖다 줬다고 하고 다시다를 아줌마가 훔쳐 갔다고 하셔서 누가 그 큰 팬티(거의 100키로에 육박함)를 훔쳐가냐고 윽박 질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치매의 전조증상이었더라구요. 며칠전 저도 반찬을 냉장고에 넣는다고 생각하고는 수저통을 들고 냉장고 문을 열고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금 증상이 이상해서 요즘 주의를 하고는 있지요,

  • 12.03.13 10:51

    저도 가끔은 깜빡거릴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던 머리를 써서 막아 보려고 나름 애를 써고 있습니다요.^^**

  • 작성자 12.03.14 09:38

    어제 이 글을 옮겨놓고도 경도인지장애가 외워지지 않아요. 누군가 2자 이상되면 모른다고 하더니
    난 확실히 그 증세하고 친한가봐요.

  • 12.03.13 14:31

    나두 그래요 ~~ 어제 금부치 어디뒀는지 몰라서 겨우 찾았어요~~ㅋ 빨리 팔아 버려야할까봐요.이러다 언젠가 쓰레기 통으로 들어갈지도 몰라요.ㅋ~ 엤날에 천연 오팔을 잘 둔다고 휴지에 싸서 손에 쥐고있다가 길거리 휴지통에 버리고 버스탈려고 하다가 생각이나서 다시 스레기통을 뒤져서 찾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 12.03.14 09:52

    젊은 여성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내용이 얼마전 드라마로 방송이 됐었는데.. 그 드라마를 보며 절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나 아빠께 재밌는 읽을거리 사다드리는 딸이 되어야겠어요. 더불어 저도 읽구요.. 치매는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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