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4일 노랭이를 입양하여, 600여 Km를 달린 후 3월2일 금요일 늦은 밤
아이들의 학원을 마치고 또다시 200여 Km를 달려 F&F 트레일러 AS캠핑이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야영장으로 향합니다. 12경 도착 한지라 후다닥 텐트 설치를 마치고
생탁한잔.. 그리고 피로를 풀어 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캠핑장 주변을 둘러보곤 줄을서는 트레일러의 행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ㅎㄱ
F&F 입간판이 반가이 맞아 줍니다.
벌써 점검이 한창입니다.
에코 사장님은 하루종일 이러고 계십니다.
이사님 혼자서 일 다하시는 것 같네요
이런 채비로 혼자 오셨다는 도담파파님... (겉만 번지르르~~~ㅎ 가족이 없잖아욤)
우리 노랭이 차례는 언제 올지 몰라 캠장 주변 산책 및 독립기념관 답사를 나갑니다.
가족들 사진을 남겨봅니다.
초등6학년 써니, 5학년 이나 (별명)
참, 막내 가을이(강아지)
# 셋째 육아 혜택이 없어서 풀어놓고 키우는데, 캠장을 돌아다니며, 민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단속 할께욤...
집에선 많이 싸우는데, 캠핑장에만 가면 이렇게 친해진 답니다..ㅎ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와 옆에 있는 카라반 싸이트도 한컷
언젠간 나도...ㅎ
이집 노랭이는 고생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짐 보관에, 달려서 나르기도 힘든데..
캠장에서 짐 내려 놓으니 애들이...ㅋ
암튼 주인은 잘 만나고 볼 일이야..ㅎ
이제 저희 노랭이 차례가 다가오고 있어요...
곁에선 아이들이 내을 있을 비행연습에 열심입니다.
이렇게 잘 날아요...
아무래도 1등 상품은 우리의 것인듯.....
저희 노랭이 점검시는
파랑새님이 찾아 특별한 감독도 해 주십니다..ㅎ
암튼 복은 많아욤
넘 멋져요... 동일이앤씨 가족여러분 감사감사....
캠장 야경도 남기고..
또다시 애들 사진... Family 잖아요...
우리집..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지금은 캠핑을 좋아해요... 언제까지!!!!!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1번 아빠이름... 준비됐나....!!!????
제발...
어... 오늘 왜이러지....
우리 애들의 등수는 그외 입니다.
1, 2, 3등 그외..ㅎ
차량용 스티커
트레일러용 반사 스티커
캠장에서 득템한 커플러락... 이제 도둑님 걱정은 없어요...
우리 노랭이는 열씨미 달려 대구로 돌아와 땀(?)을 삐직삐직 흘리고 쉴자리를 찾았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옆에 있는 친구들이 자기는 한철만 달리면 되는데... 불쌍하다며 한마디씩 거들어요....
회원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첫댓글 역시후기 잼나게 잘보았어요..먼길 잘다녀오셨으니 이번주엔 가까운 가산이라도....
ㅋㅋ 사천 갑니다. 즐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