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결사저지!
광화문으로 모이자! 힘을 모으자!
[자유통일당 혁신위원장 성명서]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안보와 헌정 질서가 동시에 위협받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북한의 군사 도발과 내부 종북 세력의 준동, 국회 절대 다수당, 민주당의 무도하고 불법적인 입법 독재와 정치폭거는 자유 대한민국의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단이었으며,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무거운 국가적 책무의 발현이다. 민주당은 예산안 농락과 무책임한 탄핵 시도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반국가적 행위이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민주국가 수호 의지를 강력히 지지하며,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는 종북·반국가 세력의 준동을 차단하고자 한다. 자유통일당은 탄핵을 결사 저지 할 것이다.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막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와 헌법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다.
한동훈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탄핵 시도를 온몸으로 막아야 한다.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부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흔드는 탄핵 시도는 곧 국민의힘의 존립 위기로 직결될 것이다.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이 탄핵을 저지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탄핵을 막지 못한다면 국민의힘은 정당으로서 존립이 어려울 것임을 경고한다.
모두 광화문 광장에서 모여 탄핵 저지를 외치고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오라 광화문으로! 다 함께 광화문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자! 탄핵저지를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우자! 자유 대한민국의 재건과 번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자!
2024. 12. 09.
자유통일당 혁신위원장 이종혁
https://youtu.be/BRdveVcWch8?si=c2kKTQnbffrfYPcH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절대 불가하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정치권이 ‘내로남불’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략적이고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관련된 민주당의 이중적 태도는 국민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다.
2016년과 2017년, 우상호, 박범계 의원과 추미애 전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이를 저지했다. 그러나 현재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며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헌법을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위선적 태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지금의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 역시 민주당이 자초한 일이다. 자신들이 탄핵한 장관, 방송통신위원장, 검사들의 직무를 장기적으로 정지시키기 위해 임명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킨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과거의 입장을 뒤집고 헌법재판관 임명 속도전에 나서는 모습은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의 자격을 스스로 의심케 한다.
특히 2017년도 당시는 대통령 추천 몫이고, 이번은 국회 몫이라며 정당화하려는 모습은 구질구질할 뿐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니며, 권한 역시 제한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로 인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이는 사고로 인해 권한이 대행되는 경우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파면되기 전까지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은 위헌적 시도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대통령 탄핵 문제는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다. 법 집행은 특정 정당의 유불리에 따라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대통령 탄핵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요즘 법원을 피해 도망다니는, 일명 '폐문부재'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지연 작전에 나서는 꼴불견을 연출하고 있다. 급기야 법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국선변호인 선정을 위한 안내를 발송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탄핵 중독’이라는 비판이 나올 만큼 민주당은 국정 마비를 초래해 왔다. 민주당은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압박을 즉각 중단하고, 자신들의 과거 주장과 행적을 돌아봐야 한다. 국민은 이러한 이중적이고 파렴치한 행태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2024년 12월 18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동민
첫댓글 자유 통일당이 여당인 듯
대한민국의 기독교 우파 정당
2016년 3월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주축으로 하여 기독자유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했으며, 이후 기독자유통일당과 국민혁명당을 거쳐 자유통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으로부터 기원한 개신교 기반 기독교입국론과 자유통일론, 강경 반공·반북·친미 노선, 강경 반동성애 및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보인다. 대부분 민주당과 군소 진보정당들을 강력히 규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의 우익 단체들과 연대해 꾸준히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을 구성하는 주요 세력은 18대 총선 기독사랑실천당 시절부터 활동해왔던 구성원들입니다. 지난 2021년 19대 총선에서 기독자유민주당이 득표율 2% 미만으로 해산되었는데 현재 '자유통일당'의 직접적인 전신 기독자유당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창당되었는데 2020년 당명을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바꾼 후 21대 총선에 도전합니다. 이후 2021년 국민혁명당으로 개편하고 이듬해 2022년에는 자유통일당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2008년 : 18대 총선 기독사랑실천당
2012년 : 19대 총선 기독자유민주당
2016년 : 20대 총선 기독자유당
2020년 : 21대 총선 기독자유통일당
2021년 : 20대 대선 국민혁명당
2022년 : 08회 지선 자유통일당
2024년 : 22대 총선 자유통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