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유작의 왈츠..-.-

현애누나 나두 곡해 대해 해설을 이거 왠지 잼있당!!~^^ 쇼팽 왈츠 들어 보셨나요? 티비에 자주 나와요.드라마 예도..정말 쇼팽곡은 멜로디가 끝내 줍니다.... 리스트만큼 화려하지 않구 바하만큼 과학적이지 않아도. 멜로디가 다 커버...........-.- 왈츠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곡 유작의 왈츠는요. 단조로 슬픈 곡이예요.제목부터 슬프잖아요.유작....ㅜ.ㅜ 이 곡은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첨 콩쿨을 나갈때 배운곡. 낭만이라 충분히 감정적으로 충분히 소화는 못했지만.. 2장이라 다 외우긴 외웠는데.(전 악보를 잘 못외웁니다) 1장도 안듣더 군요.3학년만 100명이 가까이와서 넘었던가?^^;초등학교때라 거의 소나티네 좀 잘치면 베토벤 소나타NO.17 템페스트. 정도 그래서 좀 티었나봐요.운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입 상 했답니다.남자라서 뿔따구두 있구. 우선 손가락에 힘이 좋으니.엄청 긴장 되더라구요.첨이라.지금두 무대만 가면 페달밟는 오른 발이 덜덜....떨립니다.건 클구. (참고로 6마디 정도 왼손 다 틀렸답니다..근데..) 첨 반주가 옥타브를 해서 포르테를 향해 가죠... 글구 주제.주제가 도돌이 까지 합해서.7번 정도 반복 됩니다.그리구 슬픈 느낌의 선율 갑자기 강해지구.주제 반복..아름 다운 선율....갑자기...포르테의 웅장 다시 아름다운 선율 주제 반복.갑자기..-.- 포르테!!!!파이널 을 향해.....빰 빰 빰 빠 THE END... 곡은 짧지만 도돌이가 많아요....짜증이 울컥`} 곡이 갑자기 커져서.겁나는 곡이지만...잼있어요. 쳐보면 그다지 어렵지두 않구.제가 피아노 2년배우구 쳤던 곡이니까요.( 참고로,초1부터 배웠어요.) 태림악보엔 3권 14번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