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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새마을금고 - 향일암 (3시간20분)
향일암 소개 http://www.hyangiram.org/클릭 하시면 향일암 소개 나옵니다
관음기도처로 알려진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향일암의 특징이라면 커다란 돌들이 입구가 되기도 하고, 기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평평한 곳을 골라 전각을 만들고 이런 곳들은 고스란히 남겨두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었으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암자 곳곳에 석문이 있어서 키가 큰 사람들은 고개를 낮추고 몸집이 큰 사람들은 몸을 웅크려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의도하지는 않아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지는 곳이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 강화도 보문암, 여수 금오산 향일암)중 한 곳으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수 향일암 가는길.
기록 일시 : 2015. 11. 14
기록 장소 : 여수 향일암 (지도로 미리보기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35-42 )
여수 향일암 가는길은 순천 해룡 IC 에서 17번도로(여수방향) 으로 오다가
여수 돌산대교 를 거너 이정표를 보고
가게 되면 여수 향일암을 쉽게 찾아 갈수 있다.
여수 지역에는 관광지가 많은데,
여수 향일암, 돌산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진남관, 엑스포, 여수산단 야경, 이순신 대교,
여수 돌산대교, 여수항 등 이 있고,
섬으로는 금오도 버렁길, 백도 등 많은 섬을 구경할 수도 있다.
여수 향일암 은 돌산대교 에서도 한참 가야 하며,
항일암 은 돌산도 끝 부분 산 동쪽 절벽에 있고,
우리나라에서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향일암 일출 관경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향일암 일출 은 따봉입니다.......
여수 향일암 전각배치도
여수 향일암 갈때는, 차량을 향일암 입구 돌산도 임포 주차장에 주차해야하며,
돌산 임포 주차장에서 향일암 입구 까지는 약 1km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향일암 입구에는 숙박시설, 식당 등이 있어서 불편이 없다..
비수기 때에는 항일암 올라가는 입구 까지도 차량 통행이 가능하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하지만 항일암 입구쪽은 영업집 주차장이 많고, 비좁아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서 임포 주차장에 주차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임포 주차장에서 특별한 통제가 없으면,
여수 향일암 일출광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바로 옆에 향일암 입구가 있다.
여수 향일암을 마음 편하게 보실려면,
성수기 일때는
처음부터 임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는것이 좋다.
향일암 일촐광장 주차장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향일암 올가가는 길이 있다.
올라가는 길은 약간 가파른 돌 계단이다.
여수 향일암 올라갈때 앞만 보고 가지말고,
뒤돌아 보면 ,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보인다.
여수 향일암 입장은 일단 문화재
관람료 내야한다.
항상 꺼림직 한것은 문화재 관람료....
아무튼 향일암 들어갈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향일암 올라가는 길이다.
여수 향일암 롤라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돌계단을 약 10분쯤은 걸어서 향일암으로 올라가야 한다.
아니면 둘째번에는 옆에 있는 평탄한 길로 가야 하는데,
그 길은 돌 계단으로 올라가지 말고
향일암 큰길로 곹장 올라가면 된다.
금오산 향일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돌 계단은 없고 평길이 있어서 걸어가기 편합니다.
여수 향일암 올라갈때는 노약자는
평탄한 길을 택하여 올라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수 향일암 뒷쪽에 있는 바위들입니다.
향일암에서 바로 저곳으로 올라 가는길은 없고,
여수 향일암에서 내려가면서
등산로 길이 있는데,
등산로를 이용하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 안내 표시판입니다.
향일암은 바위 틈 사이로 다녀야 하므로
머리 조심해야 합니다.
필자는 향일암 둘러 보는데는
약 30~40분 정도 였습니다.
차례대로 한바퀴 둘러보면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향일암 바위에 동전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바위에 동전을 붙이고 갑니다.
백원 혹은 오백원짜리 동전입니다.
바위에 동전을 붙이는것이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향일암 바위에는 동전들이 믾이 붙어있습니다.
여수 향일암은 경치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일출을 보는것 입니다.
오늘은 구름 때문에 꽝~~~~ 되었습니다.
여수 향일암 은 일출과 겹쳐서
일정을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향일암 앞 멀리 바다와 배가 보입니다.
여수 향일암은 앞쪽도 멋 있고,
뒷쪽의 바위들도 멋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향일암은 약간 특이한곳에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여수 향일암 삼성각..
여수 향일암 삼성각 옆으로 조금만 가면
향일암 대웅전이 있다.
여수 향일암 다른쪽 방향의 안내 표시판입니다.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향일암 을 올라올때 와는 다르게
평탄한 길로 내려 가게 됩니다.
여수 향일암 바위 틈 사이를 조심하세요..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목에 탐방로가 있습니다.
가 보지는 않았지만,
금오산(323m) 정상을 거쳐서
반대뱡향의 주차장으로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안내에는 여기서 410m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에서 내려가기 전에
바다를 내려 다 보면
참 아름답고 멋 있습니다.
또 다른 향일암의 경관인것 같습니다.
여수 향일암에 잘 왔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여수 향일암 가을이라서,
아름다운 단풍도 있습니다.
내려 오는길은 약간의 숲속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산책길 처럼 느껴집니다.
여수 향일암 내려오는 길은 산책길 같습니다.
금오산(봉) 중턱에 있는 향일암은
바위와 어울려서 특이하게 보입니다.
아무튼 향일암이 더 좋은
향일암 일출 명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여수 향일암 서둘러 오느라.... 아침 못 챙겨 먹었는데...
배가 고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