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릴리스는 하늘이 준 이 재능을 갖지 못한 볼러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그 것이 적절한 릴리스 포인트로 시행되지 않는다면 비능률적이고 무익하다.
릴리스 포인트는 어디에 있으며 왜 그 것이 그토록 중요한가? 이상적인 릴리스는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강한 힘이 작용하는 레인 지역으로 볼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그 것은 일관된 점수를 주는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불행히도 탐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결점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잘못된 릴리스가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된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그러나 볼 리액션은 결코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는 대체로 이른 암 스윙의 결과인데 거기에서 릴리스 포인트는 이상적인 레버리지 지역을 지나간다. 이상적인 레버리지는 훌륭한 샷으로 가장 강한 힘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상적인 릴리스 포인트를 비유해보자. 더블 볼 백이 당신의 어깨에서 발목 라인까지 수평으로 되어있다고 상상해봐라. 만일 당신이 이 것을 약간 들어올린다면 그 것은 팔과 어깨에 긴장을 거의 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기동하기도 쉽게 해준다. 그러므로 이 것은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강한 레버리지 포인트를 나타내준다. 만일 당신이 이 것을 약간 발목 뒤에 놓는다 해도 역시 레인으로 잘 보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똑같은 볼 백이 어깨와 발목에 이르는 라인에서 앞으로 많이 가게되면 그 무게는 당신의 신체를 앞으로 쏠리게 하고 샷에서 레버리지를 상실하고 밸런스를 망치게 된다.
이른 암 스윙으로 인해 볼을 슬라이딩하는 발위로 보내게 된다. 간단히 기술하자면 이른 암 스윙은 슬라이딩을 멈추는 것보다 선행하고 위로 향하는 릴리스를 하게된다. 반면에 스윙이 너무 느리다면 팔이 자유롭지 않을 경우 힘이 가해진 상태로 포워드 스윙을 하게된다. 즉 당기게 되는 것이다. 푸쉬 어웨이를 빨리 하거나 어프로치에서 가속화 시키는 것이 늦은 스윙을 변화시킬지라도 그 것은 풋 워크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른 스윙은 두가지 면에 기인할 수 있다: 조급한 푸쉬 어웨이나 너무 느린 어프로치... 그러므로 당신은 푸쉬 어웨이를 늦추거나 발을 빨리 해야 한다. 두가지 모두를 시도해보고 용이한 방법을 결정하도록 해라.
여기에 이른 암 스윙과 늦은 암 스윙을 교정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른 스윙
- 포 스텝 어프로치에서 푸쉬 어웨이를 하기전에 첫번 째 스텝에 마찰을 주어라. 파이브 스텝 어프로치에서는 푸쉬 어웨이 하기전에 두번 째 스텝을 약간만 나가라.
-어프로치에서 속도를 높여라.
늦은 스윙
-볼을 더 빨리 푸쉬 어웨이 해라.
-어프로치에서 속도를 늦춰라.
릴리스
PBA에는 훌륭한 릴리스를 수행하는 선수가 수 백 명이나 된다. 또한 많은 아마추어 상위 랭킹 선수들도 훌륭한 릴리스를 갖고있다. 많은 이 선수들은 핀을 뽀개는 듯한 고회전을 넣어 볼을 보낼 때에는 천하무적의 상태를 보여준다. 불행히도 많은 경우에 그들은 잘못 된 암 스윙, 어긋 난 방향, 볼을 통제하지 못함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회전은 스트라잌 확률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열쇠가 아니다. 평범한 회전과 정확한 딜리버리가 15보드에서 20보드에 이르는 넓은 아크를 형성하고 극도의 앵글로 포켓에 진입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런 강한 샷이 굉장한 힘으로 핀 덱을 쓸어버릴 때는 놀라워 보인다. 그렇지만 그러한 샷이 10번 핀, 9번 핀, 7번 핀, 가끔 발생하는 4번 핀과 무서운 7-10번 핀을 남길 지 모른다. 게다가 백 엔드가 오일 캐리다운에 의해 변화되면 넓게 아크를 그리는 볼은 모든 스플릿 중에서 가장 추한 2-8-10번 핀을 흔히 남기게 된다.
평범한 회전의 딜리버리가 고 회전의 우뢰와 같은 강한 파워를 지니지 않고 있다 해도 스트라익에 진입하는 앵글은 일정하다. 스트로커 타입의 볼러는 부드럽고 정확하면서도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한다. 훌륭한 릴리스는 모두가 탐내는 장점이기는 해도 반드시 스타덤에 오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 훌륭한 릴리스인가? 이상적인 릴리스는 손가락을 6시나 7시에 위치하고 릴리스 포인트까지 이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손이 볼 아래에 있게 하면서 딜리버리하는 것이다. 릴리스 포인트에서는 반드시 엄지를 빨리 빼야한다. 그리고 난 뒤에 무게는 손가락으로 옮겨지고 중약지를 3시 방향으로 회전한다. 3시 방향을 넘어 중약지를 회전시키거나 엄지가 12시 방향을 넘어간다면 롤 대신에 스핀을 만들게 되고 볼의 효율성을 약화시킨다. 볼 아래 손을 유지하는 것은 컵 모양을 유지한 채 볼의 아랫 면에 손으로 잘 받칠 수 있는 능력이다. 여러 코치들이 손을 볼 아래 유지하는 수 많은 방법을 제시해왔다. 몇 몇은 백 스윙의 정점에서 릴리스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겨드랑이를 붙이라고 한다. 다른 이들은 스윙 정점에서 릴리스 포인트까지 볼 바깥으로 엄지를 유지하길 선호한다. 혹은 팔뚝이 타켓을 계속 향하게도 하며 다운 스윙 시 팔꿈치를 안 쪽으로 유지하라고도 한다. 이러한 생각들로 인해 많은 볼러들이 성공해왔다. 특별히 정해진 패턴은 없고 위에 언급한 방법들 중 어느 것도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근육 긴장을 유발하고 자유로운 스윙의 흐름을 지연시킬 수도 있는 팔뚝에 대한 긴장 요인이 있다.
이 것을 염두에 두고서 나는 볼을 아래에 두면서도 자유로운 암스윙을 유지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나는 이 시스템을 약지 리드라고 말한다. 약지 리드에서는 모든 움직임은 손에서 부터 시작되고 이 손은 근육 긴장이 필요없는 스윙의 가장 낮으면서도 무거운 부분이다.
백 스윙의 정점에 이른 뒤에 중지보다 선행하여 약지로 전진 스윙을 해라. 이 것은 손을 볼 아래 있게 해 줄 것이다. 릴리스 포인트까지 이 손의 위치를 유지해라. 이 때 약지는 7시나 8시 방향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엄지를 보내라. 볼의 무게는 손가락으로 옮겨지고 손가락은 볼의 바닥에서 3시 방향으로 볼을 로테이트 회전시키고 동시에 레인으로 볼을 보낸다.
다른 형태의 릴리스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월터 레이 윌리엄스에 위한 것이다. 윌리엄스의 장점은 손을 그의 볼 뒤에 놓는 능력에 있다. 그는 로테이션(측면 회전)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엔-오버-엔(전진 회전)으로 볼을 회전시킨다. 리액티브 우레탄 볼은 그의 스트라잌 확률을 높여 주었다. 윌리엄스의 정확성과 조정 능력은 PBA 투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대 장비를 잘 다루었기에 월터 레이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의미 심장한 것은 윌이엄스는 상대방을 압도하기 위해 엔-오버-엔 샷을 함으로써 강하게 회전하는 볼의 필요성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놈 듀크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해진다. 듀크는 게임에서 가장 다재 다능한 선수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터 레이와 마찬가지로 듀크는 탑 볼러를 유지하기 위해 주로 엔-오버-엔 딜리버리에 의존한다.
수 많은 볼러들이 내가 "커핑 형태와 풀림 릴리스"라 칭하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이 것은 볼링 역사상 가장 부러워 하는 릴리스 중 하나를 소유한 마샬 홀맨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젠 은퇴한 밥 베노잇은 커핑된 손목을 활용해서 다시 부활했다. 투어를 시작 할 때 베노잇은 최소의 회전을 주는 스트레이트 샷에 의존했다. 그는 기껏해야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고 투어를 관두었다. 그는 새로 형성한 릴리스로 돌아왔고 투어에서 강자가 되었다. 베노잇의 잊지 못할 영광의 순간은 퀘이커 스테이트 오픈에서 발생하였는데, 그 시합에서 그는 결승에서 마크 로스를 상대로 300점을 기록하였다.
"커핑과 풀림 릴리스"는 자유로운 암스윙과 반 통제된 스윙을 이용하여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자유로운 암스윙에서는 볼을 푸쉬 어웨이하고 중력에 의해 백스윙하게 된다. 백스윙 정점에서 손목을 커핑 상태 유지하고 릴리스 포인트까지 이 자세를 유지한 뒤 손목을 풀고 레인으로 볼을 강하게 보내라.
중간 정도의 "커핑과 풀림 릴리스"에서는 볼이 손바닥에 놓여 있고 엘보우를 굽힌 채 백스윙된다. 릴리스 포인트에서 손목은 풀리고 손가락은 레인으로 볼을 보낸다. 이 것이 손이 볼 아래 있게 하는 방식이라 해도 손, 손목, 엘보우에 그 댓가를 치르게 하고 무릎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방식은 프로 선수였던 밥 베스피와 마이크 밀러의 선수 생명을 단축 시키고 어쩌면 끝 맺게 했을지도 모른다. 베스피는 사실상 그의 경력을 끝맺게 한 심각한 손목 부상에 시달렸다. 마이크 밀러는 엄지를 넣지 않는 릴리스를 이용하여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밀러가 엄지를 넣지 않는 릴리스로 인해 3 개의 타이틀을 획득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손목과 무릎에 심한 통증이 있었고 결국에는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전에 말한대로 훌륭한 릴리스가 도움이 되기는 하나 성공적인 볼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정확성과 균형을 갖춘 이상적인 릴리스 포인트의 평범한 릴리스가 볼링 게임에서의 최고의 자질이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이상적인 릴리스를 수행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잘못된 점.
1. 손목이 느슨하다.
2. 손 안에 볼이 있지 않다.
3. 다운 스윙할 때 일찍 턴한다.
4. 엄지가 볼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
수정.
1. 손목을 강하게 유지해라.
2. 볼 뒤에 손이 잘 놓여 있어야하고 백 스윙 정점에서 손목을 커핑 형태를 만들어라.
3. 다운 스윙할 시 약지로 리드해라.
4. 전진 스윙할 시 발목 지역에 다다르기 직전 평평할 때 엄지를 릴리스 해라. 무게 중심을 손으로 옮기고 6시 방향에서 3시 방향으로 손가락을 턴해라. 그리고나서 볼을 레인으로 보내라. 엄지가 12시 방향 이상 턴되지 않도록 해라.
팔로-스로우
이상적인 팔로-스로우는 훌륭한 샷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상적인 팔로-스로우는 밸런스, 정확성, 파워를 적절히 이루게 해주는 완성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일관성과 높은 스트라잌 확률을 높여준다.
수준높은 팔로-스로우는 팔을 최대한 구부리지 않는 익스텐션된 팔로 이루어 진다. 볼은 엘보우가 아닌 어깨에서 보내진다. 이 것이 익스텐션의 핵심이다. 스윙과 팔로-스로우 내내 어깨는 스윙의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 엘보우에서 나오는 스윙은 역 효과만 줄 뿐이다. 하지만 이 의견이 볼 무게에 의해 엘보우가 약간 구부려 지는 것이 부적절 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팔로-스로우 할 때는 자동적으로 엘보우를 약간 굽히게 된다. 그러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엘보우를 굽히는 것은 큰 잘못이다. 그 것은 팔로-스로우의 흐름을 파괴하고 오버 리액션을 창출 할 것이다.
블록화 된 현재 레인 상황에서 우리는 적절한 팔로-스로우의 퇴보를 목격하고 있다. 게다가 볼 제조 업자들은 레인에서의 마찰력을 강화시키는 볼을 디자인 했다. 그 마찰력은 볼에 더 많은 훅을 가하게 함으로써 게임을 변화 시켰다. 이러하기에 옛 볼링 책자에서 강조하는 많은 제안들이 진부하고 비 생산적이 되었다. 리프트와 로프트, 손이 천장을 향하기, 귀 뒤로 팔로-스로우하기, 더 역동적으로 팔로-스로우 등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식의 시대는 사라졌다.
나는 고무 볼과 쉘락 표면의 옛 시기에도 리프트와 로프트 이론을 선호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볼러들을 50 년 이상 지켜 본 뒤 나는 이 옛 방식들이 현대 볼링 환경에서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말은 자격을 갖춘 강사에 의한 기법에 대해 항변하고,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것 보다는 나의 코치 경력동안 성공적 이었던 것에 대한 확인이다.
우레탄 볼이 도입되기 이전에는 로프트하고 릴리스 할 때 턴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항상 낮은 자세에서 레인으로 볼을 던지는 것을 옹호해 왔다. 낮고 밖을 향하는 팔로-스로우를 유지하며, 낮은 자세에서 보내진 볼은 비행기를 착륙 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숙련된 비행사는 활주로를 미끄러지듯이 나아가고 거의 튀지 않고 착륙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레인 헤드 부분에 부드럽게 놓여진 볼은 호수에 던져진 납작한 돌멩이처럼 작용한다. 그 것은 잘 나아간다. 이런 타입의 팔로-스로우를 조성하기 위해 낮고 길게 생각하라. 낮고 길게 가는 시스템은 볼을 튀지 않게 해줄 것이다.
성공적인 PBA 볼러들 에게는 팔을 굽히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바깥 쪽으로 향하고 익스텐션한 팔로-스로우를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팔로-스로우 할 때 과도한 노력을 적용하지 않는다. 모두가 각자의 스타일로 경기를 수행하지만 그들 모두는 유연한 자세로 볼을 보낸다: 힘을 거의 가하지 않은 채 완전히 익스텐션 한 상태로 말이다.
스윙이 엘보우가 아니라 어깨에서 부터 이뤄진다면 팔로-스로우의 높이는 상관없다. 예를 들어 피트 웨버의 팔로-스로우는 극도로 높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이 것은 피트의 팔이 완전히 펴지고 팔뚝 대신에 어깨에서부터 스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부드러우면서 펼쳐진 팔로 -스로우를 권장하지만 월터 레이 윌리엄스는 이 모든 논리를 무시한다. 그는 하드 드라이빙 팔로-스로우를 사용한다. 윌리엄스는 회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보다는 엔-오버-엔 롤에 필요한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 이런 스타일을 채택한다. 스피드는 볼에 강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롤 아웃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전에 말한 바와 같이 볼러에게는 정해진 표준은 없다. 월터 레이 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마크 로쓰도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방식으로 수행하진 않았다. 로쓰는 릴리스 시 과도한 힘을 가함으로써 80 년 대 초기에 현대적 볼링 게임에 혁신을 주었다. 그는 최고의 회전을 하기 위한 극도의 자세로 손가락을 위치 시켰다...10 시나 11 시 방향에 위치하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12 시 방향으로 회전 시키는 과도한 손가락 로테이션을 응용했던 것이다. 그는 볼링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스트라잌을 만들어 냈고 수 천명의 젊은이 들로 하여금 이런 타입의 게임을 갈망하게 했다.
PBA 투어에서 최고의 왼손잡이 선수 중 한명인 파커 본 3세는 게임에서 가장 유연한 암스윙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펼져진 팔로-스로우에 관한 한 드문 예외이다. 그는 귀 너머로 엘보우를 굽힌 채 팔로-스로우를 하는데 이는 수퍼 스타 중에서도 드문 특성이다.
파커 본과 마찬가지로 스티브 자로스도 역시 귀 뒤로 가는 팔로-스로우를 이용했다; 즉 2002년 중반에 그의 팔로-스로우를 크게 익스텐션하라고 조언할 때 까지는 말이다. 게임에서 주된 변화를 준 뒤에 자로스는 PBA 투어에서 탑 클래스에 오른 선수가 되었고 2004 년 그 해의 볼러로서 미카 코이뷰니에미에 이어 두번 째 선수가 되었다.
팀 크리스는 1993 년에 PBA에 합류했다. 그는 투어에서 가장 노력하는 선수 중 한 명 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볼러에 불과했다. 자로스처럼 크리스도 귀 뒤로 가는 팔로-스로우를 했다. 90 년 대 후반에 그는 나의 충고에 귀 기울였고 더 부드럽고 더 긴 팔로-스로우로 변화시키고 하룻 밤새 성공적인 볼러가 되었다. 그는 톨레도에서의 PBA 내셔널을 포함하여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이상적인 팔로-스로우를 수행하기 위한 나의 제안을 요약 하자면 스윙을 낮고 길게하고 손가락을 높지도 낮지도 않게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보내도록 해라. 볼 무게로 인해 팔과 손가락을 약간 위로 향하게 할 것이다. 높이 올리려고 과도한 노력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