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구절산

[조덕규(甘泉)]

* 2016년 3월 15일 :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559m)

  - 산행코스 : 사진 2, 7참고 폭포암 입구 주차장 - 폭포암 - 삼신각 - 갈림길(폭포암, 구절산 갈림길) -

                 갈림길(폭포암, 상장, 구절산 갈림길) - 구절산 정상 - 갈림길(폭포암, 상장, 구절산 갈림길) -  

                 갈림길(상장, 폭포암) - 갈림길(구절산정상, 흔들바위) - 폭포암 - 폭포암 입구 주차장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5km, 휴식시간 포함 약 3시간

1. 구절산 정상석(559m)

2. 구절산 등산 안내도

3. 폭포암 입구 주차장

4. 우측 길을 따라 산행

5. 폭포가 보이기 시작함

6. 폭포암 주차장 도착

7. 구절산 폭포암 안내도 : 빨강 선을 따라 우측으로 산행(구절산 정상까지 3.3km)

8. 폭포암에서 우측 백호동굴 방향 등산로를 따라 오름 

9. 폭포 아래를 따라

10. 절벽 아래를 따라 오르고

11. 폭포암이 눈아래 들어오고

12. 폭포암 삼신각 : 삼신각 외부와 내부 모습

13. 가파른 오르막을 힘겹게 계속 오름

14. 가파른 오르막을 힘겹게 계속 오름

15.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16. 오르다 산아래 풍경을 조망도 해보고

17. 즐거워하는 올드 보이들

18. 멀리 벽방산과 거류산이 보이고

19. 계속해서 가파른 등산로을 따라 오름

20. 멀리 나무 사이로 구절산 정상이 눈에 들어와 절로 힘이 나고

21. 갈림길 이정표 : 정상까지 0.3km(거리가 잘못 표시된 것 같음)

22. 암벽사이도 오르고

23. 갈림길 이정표 : 구절산 정상까지 0.3km

24. 임도가 나타나고

25. 갈림길 이정표 : 정상까지 0.2km

 

26. 이정표가 가리키는 우측방향으로 

27. 암능길을 따라서 힘겹게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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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큰 바위 옆 철제 계단을 지나고

30. 드디어 구절산 정상에 도착

31. 구절산 정상에서 각자 인증샷

32. 구절산 정상 이정표 : 출발지 폭포암까지 3.3km

33. 고성 당동만

34. 구절산 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

35. 우리가 오른 등산로를 따라 하산

36. 하산길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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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하산하는 올드 보이들

39. 갈림길에서 상장 방향으로 하산

40. 임도를 따라서 하산

41. 갈림길에서 폭포암 방향으로 하산

42. 폭포암 방향으로 하산하는 올드 보이

43. 갈림길 이정표 : 사진 41번 폭포암 1.2km 지점에서 조금 내려 왔는데도 이정표는 1.3km라고 하네요 ㅋㅋㅋ

44. 가파른 내리막을 계속해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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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폭포암이 보이기 시작

47. 폭포암 입구 절벽의 수많은 산행리본

48. 구절산 폭포암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산504

49. 구절산 폭포암 흔들바위 : 한 사람이 흔들어도 흔들린다고 하네요.

50. 출발지에 도착하여 산행 마무리

[강영희(淸溪)]

건강 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조덕규(甘泉)]

감사합니다.
오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산행도 하고, 산천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 먹는 재미지요.........

[탁성인(동인)]

임꺽정이 살던 구월산이 아니라 올드보이가 즐겨 걷는 구절산.
산행길이 퍽 다채로워 보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암릉길과
곳곳에 바위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석조건물(?)들이
이젠 올드보이들의 산행 실력을 한 단계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여름 같았으면 폭포에 풍덩 몸도 담갔을 것이고,
폭포암에서 한숨 청하면서 울려 퍼지는 폭포의 굉음을 자낭장로 삼고 싶었을 것 같네요.
몸과 마음이 산처럼 건강해지는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조덕규(甘泉)]

감사합니다.
구절산은 고성 동해면 외곡리에 있는 559m의 산이랍니다.
구절산은 고성의 당동만, 거류산, 벽방산이 한눈에 들어와 경치가 일품이었습니다.
한국의 산은 모두가 아름답고 좋은 산이랍니다.
우리는 오를(3.3km)때 거리는 멀지만 경사가 좀 덜한 곳으로 오르고 하산(1.6km) 할때는 거리가 가까운
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정말 하산길은 계속 가파른 내리막길이어서 선택을 잘 하였다고 위로하였답니다.
정말 폭포가 수량이 많았다면 경치가 좋았을 것인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산길에 폭포암에 가서는 부처님께 소원도 빌었답니다. 소원은 비밀????????............

[무릉도원(武陵桃源)]

덕분에 가보고 싶은 산 사진으로라도 많이 보니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조덕규(甘泉)]

고성 동해에도 이런 좋은 산이 있었답니다.
고성 출신 병정님도 처음 가본 산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