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는 친구와 간단하고 멋있는 여행으로 즐기고 왔다
2016년7월24일욜날 이교수와 지리산 문수골 계곡에서 문수암까지 왕복 7km
걷기 산책으로 운동하고 12시30분 점심시간에 하산주와 밥맛은 꿀맛이였다
문수골 계곡 그늘진 와상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면서 먹는 그맛은 쥑여준다
선두 주자로 친구 이교수와 오르고 있다
2016년7월24일 광주 광산 산악회 정원을 초과한 회원들 모시고 단합대회 하였다
회원중 편히 쉬고있는데 인증샷을 해준다 부탁도 안했는데
이교수도 개인 인증샷을 받아 좋아라 한다
나는 이사진 인증샷 해주는줄도 모르고 기억이 나지않는다 ㅉㅉㅉ
친구와 족탕을 즐기고 있는데 회원이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
이철환 친구 덕분에 문수사 법종도 함께 쳐봤다 한번 치는데 배추잎 한장 주고 칠수있다
하산 하다가 우연히 상상화을 만나 인증샷을 해본다
문수암까지 오르고 올라 대웅전 앞에서 인증샷 뉫시여?
같은 장소에서 인증샷에 역광이 비추어 너무 밝은 모습이다
친구가 복전암에 새파란 배추잎 한장 넣고 문수사 법종각에서 법종를 때리게 한다
문수사까지 무척 비탈진 S라인들이 많이 있다
대웅전을 보노라면은 화순 쌍봉사 대웅전과 다를바 없다
햇빛이 광열해 역광에 보살스님과 둘이서 법종를 친다
힘들게 오른만큼 보물급 유물들은 보이지 않고 사찰에서 반달곰을 사육한다 나는 보기가 싫었다
현위치 문수골계곡 이정표
제일 편안자리에서 친구와 정담주 마시고 있다
문수사에서 물맛이 일품이였다 시원한것은 물론이고 물맛이 너무 맛있는 물를 먹어보았다
오르다 인증샷을 즐기면서 문수사로 올라간다
이교수가 자세을 잡으라고 나에게 전달한다
우리 회원들이 너도나도 치고싶어 두서없이 오르고 인증샷에 몰두한다
지리산 약수치고는 맛있는 물맛을 보았다
이교수도 덩달아 맛있는지 많이 마시고 있다
나도 덩달아 약수을 많이 마시기도 했다
지리산은 어느 계곡이건 미니폭포와 물이 맑아 족탕 하는데는 최고다
이교수가 땔나무꾼 지개지고 서있는 동상이 짠했나 보다 ㅉㅉㅉ
문수사 초입지에 약수 샘이 있다
이교수 순간포착이 전라도 일등 촌닭이다
메뉴: 백반/생김치/묵은김치/홍어/돼지보쌈/양파/고추/초장/맥주 /쐐주/캔맥주/오전에는 막걸리도 있음
먹음직스런 보쌈 돼지고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홍어가 스폰서 들어와 회원들이 맛있게 먹었다
많은회원들께 배분보샴 돼지고기 먹음직 스럽다
음식을 분배하려는 주부 회원님들 손이 분주하다
족탕 준비에 신발을 벗고
상상화가 피였다는 소식을 듣고 설마 했는데 직접보니 믿음이 온다 아직피지 않은걸로 생각 했다
광산 산악회 황진하 회장님이 회원들께 건배 제의을 한다
둘이서 우정도 나눠고
이교수는 더운지 겉옷을 벗어 배냥으로 옮겨 어깨에 배냥메는 모습
문수골 계곡에 족탕을 담그고 있는 이교수 시간 간줄도 모르고 앉아있다
많은 피서객들은 물속에서 차분하다
물속에서 노래 부르고 놀고있는 모습이다
이교수는 와상에 앉아 물속에서 놀고있는 피서객들을 쳐다 보면서 좋아라 한다
아이들 천국이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모두다 물속으로 이동 중이다
나도 질세라 몸배옷을 걸치고 물속으로 풍덩 담그어 버린다
오르다 보니 힘들어 겉옷을 벗는다
문수사 대웅전
문수사 대웅전 앞에서
물은 먹고 또먹고 한다 물맛이 좋다
문수사 초입지 일주문이라고 할까 해우소가 있다 ㅉㅉㅉ
2016년7월24일 이철환 군 김옥택 지리산 문수골 계곡 다녀오다
첫댓글 올해 들어 제일 더운날 제일 시원하게 보냈네 그려.
친구와 함께 문수골 계곡 맛은 말로는 다 표현을 할수없네 ㅎㅎㅎ
다시한번 쳐다보니 감회가 깊으구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