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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 트레킹 옥룡설산/호도협 트레킹3 .. 옛 차마고도의 흔적을 따라
에이원 추천 0 조회 791 16.01.30 21: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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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0 22:44

    첫댓글 한 번에 3편까지,아따,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3편에 끝나 다행입니다.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꼭, 가 봐야 할 곳이라 느껴집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6 00:39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십시오.
    지나온 지 얼마안 되었어도 옛 차마고도를 걷던 그때의 감흥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1.31 01:25

    여강에서 차마고도에 이르는 먼 길을 달려 드디어 나시객잔에 도착하셨네요.
    그 전에 귤을 사 드셨던 곳은 혹시 금사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유료화장실이 있는 곳 아닌가요...
    굽이굽이 오르는 28밴드를 지나 도착하는 차마객잔, 홀대모의 신입회원을 영입하셨네요.
    차마객잔으로 가면서 보는 금사강은 저희가 지날 때에는 우기철을 막 지나서 회색빛 물이 흘렀는데
    겨울로 접어 든 지금의 에머랄드빛 물결이 아름답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아도 기억에 생생한 차마고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2.06 22:06

    귤을 샀던 곳은 '장강제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소입니다.
    원 장강제일만은 여명을 향하면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제철을 만난 금사강 물색에 멋스러움이 더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 16.01.31 21:42

    호도협 트레킹은 이틀에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교두진에서 빵차를 타고 구비구비 가파른 좁은 길을 따라 오를때는 아슬 아슬하여 긴장이 되었고~
    나시객잔을 출발하여 28밴드를 오를때는 어제의 피로가 약간 남아 말을 타고 오를까도 생각 했지만
    막상 지나고 보니 망설봉 오르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 었습니다.

  • 작성자 16.02.06 00:46

    교두진 도착 전에 나시객잔에서 말을 타실 것으로 생각도 했습니다만~
    35분 걸린 28밴드를 쉬엄쉬엄 오르던 기억이 납니다.
    밴드 오르며 드러나는 금사강과 호도협의 어우러짐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했던 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 16.02.02 13:28

    정상부에서 내려다 보는 호도협이 압권입니다

  • 작성자 16.02.06 00:49

    실제 다녀보니 세계 3대 트레킹코스의 멋을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내 펼쳐지는 호도협과 옥룡설산의 조화는 압권 그대로입니다.
    그날의 영상들이 벌써 그립습니다.

  • 16.02.02 15:45

    드디어 호도협, 그리고 옥룡설산, 말로만 듣고 다른 사람들 여행기로만 보았었는데, 정말로 멋있네요....

  • 작성자 16.02.02 21:26

    지나온 지 얼마 안 되었어도 옥룡설산, 호도협을 경험하던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언젠가 다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오십시오. 감사합니다.

  • 16.02.12 23:38

    호도협^^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차암 익숙하네요^^

  • 작성자 16.02.15 11:37

    그러셨더군요.
    저보다 한달 반 전에 지나시면서 동티벳까지 옛 차마고도를 따르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16.02.17 22:53

    스크롤 내리면서 찾는게 있었는데...안 보여서 아쉽네요.
    금사강 염전...은 안 보이나봅니다?

  • 작성자 16.02.19 15:54

    네 차마고도 열심히 진행하느라...
    확인시켜드리지 못해 저도 아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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