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힐 모글러브 명달리 까르페 더 뮤직 12/11/09~10 1박 모임
전에 스타힐 주말농장 모임 후에 뒤풀이 삼아 방문했던 양평 명달리의 까르페 더 뮤직 음악 감상실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아주 1박2일 모임으로... 전에 그곳에 함께 오셨던 대명 비발디 앞 R# MTB 스쿨의 이봉우 교장님 내외도 오시고, 우벡스와 Zero/rh+ 제품 등을 수입하는 리투스 코리아의 이수현 사장님 가족도 참석하셨습니다. 거의 20여 명 가까운 대식구가 까르페 앞 한옥 황토방에서 1박을 했습니다.
- 명달리 큰 길에서 조금 올라가는 곳에 위치한 까르페 더 뮤직.
- 오른편 상단이 조금 전에 올라온 길.
- 이건 DSLR로 찍은 것. (늦가을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색감입니다.)
- 이건 똑딱이로 찍은 것.(과장된 색감을 당장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전에 없던 테라스가 생겨 테이블 두 개가 놓여있군요. 오른편 하단엔 야생 들국화인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 감이 주렁주렁...
- 감나무를 배경으로 Dr. Kosa가...
- 이중 많은 것을 까치밥으로 남겨놓을 것이라고...
- 까르페 옥상에 올라가 보니 주변의 산도 추색창연.
- 저 아래 보이는 두 개의 한옥이 저희가 1박을 할 황토방 한옥입니다.
- 이수현 리투스 코리아 사장님도 오시고... 까르페의 옥상.
- 이 사장님의 세 자매. 위 왼쪽은 민선이(둘째), 오른쪽은 현지, 그리고 아래는 막내 주영이.
- 까르페의 저녁 풍경.
- 음악 감상실 내부.
- 앞에서 웃으시는 분이 까르페의 박상호 사장님.
- Dr. Kosa와 이봉우 사장님 부부.
- 야외에서의 저녁 준비.
- 왼편에 모과나무가... 잎이 다 떨어졌네요.
- 비비큐 준비.
- 상차리기
- 저녁 식사
- 왼편은 주영이 어머님.
- 세 자매.
- 샤론과 석준이 우준이가 보이고, 까르페 사모님도...
- 목살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 약간 늦게 깡디드 님과 백두산 선생도 오고...
- 까르페 박 사장님과 미국에 사시는 후배 한의사 김현식 선생님도 저녁 식사에 조인.
- 저녁 식사 후의 음악 감상.
- 미국 한의사 김현식 선생님의 무료 진료.^^
- 이봉우 사장님도...
- 석준, 우준의 만화 삼매경
- 카이, 두산의 대화 삼매경
- 카이도 진찰을 받고...
- Kosa도 진찰을 받고...
- 고슴도치 연지. 비염 때문에...
- 세 개를 잡은 황토방 숙소 중의 한 개. 여기서는 남성 5인조가 함께 숙박.
다음 날(토요일) 아침.
- 황토방 숙소 2. 여긴 여성들의 숙소.
- 황토방 숙소 3. 여긴 주영이네 자매들이...
- 황토방 옆엔 이런 무, 배추밭도...
- 까르페 주변에 사는 고양이 네 마리 중 세 마리. 한 마리도 잘 찾아 보면 보임.^^
- Dr. Spark는 밤새 내려앉은 서리가 녹아내려 온통 젖은 차를 세차하는 중.
- 수도간에서 일하시는 두 분. 양평 명달리의 자연수는 물맛도 꽤나 좋더군요.
- 채소와 식기를 닦아오시는 듯.
- 막내 주영이도 이제 일어나 나오는 중. 현지 언니는 뒤에서 V.
- 식사 준비 중.
- 부침개 준비.
- 호박전도...
- 된장국도...
- 아침 식사 시작.
- 아침 식사 완료.
- 커피 브레이크.
- 식사 후, 테라스에서의 한담.
- 김현식 선생님(한의사)
- 현지
- 연지
- 민선이
- 샤론와 윤영.
- 늦가을, 아침엔 살짝 추워요.^^
- 감, 많이도 달렸다.
- 주영이.
- 애교쟁이 주영이가 큰 언니와...
- 작은 언니와... 막내는 사진을 알아.^^
- 민선이.
- 엄마와...
- 꽃을 수놓은 보그너 스키복.
- 가을 여자.^^
- 몽벨 재킷과 보그너 바지로 중무장하신 알샵 사모님.^^
- Aigle 장화. 화려한 장화입니다.^^
- 이봉우 사장님은 한국바이애슬론연맹 전무님이시라 연맹 모자를 쓰고 계시네요.^^
- 애들은 불장난을 좋아해.^^
- 예쁜 척.^^
- 대화.
- 석준이 우준이.
- 카이와 윤영 씨.
- 이수현 사장님
- 감꽂이. 뒤에 있는 감나무에서 잘라 꽂은 것이라 합니다.
- 가을 소녀, 현지
- 김현식 선생님이 먼저 떠나시기에 앞서 건강 자문 대화를...ㅋ
- 어른들은 헤어지기에 앞서 이렇게 대화 중.
- 아이들은 저기서 대화 중.
- 튼실하게 자란 배추들.
- 아침에 까르페를 방문한 반 오디오의 홍진표 사장님과 금강전자 고명섭 사장님.
- 유리문에 쓰인 조심 표지.(어느 분이 이걸 받으신 일이 있는가 보죠?^^;)
- 아, 이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일이 되었군요. 한 때는 일요일에도 여신 적이 있었는데...
- 이젠 모두들 떠날 준비를 하는 중.
- 역시 만화 삼매경
- 음악 감상실 전면의 오디오들.
- 콘솔이 있는 음악 감상실 옆방.(아무나 들어가지 못 합니다.^^)
- 위의 컴포넌트는 반 오디오의 스튜디오 제로 마크 투, PC-Fi 기기. 아래는 반 오디오에서 새로 개발된 대용량 스토리지 장치.(팬도 없고, 무진동 설계가 된 아주 멋진 대용량 저장장치.) 동일 사이즈의 두 컴포넌트임을 딱 알 수 있네요.
- 음악 감상실 안에서는 반 오디오의 새로운 대용량 스토리지 장치를 설치하고 테스트 중. 설치가 끝나면 현재 스튜디오 제로 마크 투 위에 놓인 4TB, 3TBx2, 2TB의 대용량 하드 디스크 4개 안의 내용물이 모두 대용량 스토리지 안으로 깔끔하게 내장되겠군요.
- 하루저녁에 친한 친구가 된 동갑내기 현지, 연지.
- 은퇴한 모델 분위기.ㅋ
- 즐거운 형제.
- 단란한 이수현 사장님의 가족 사진.
- Drs. Spark & Kosa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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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박 2일이 한편의 드라마로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한의사친구(김 현식)는 미국에 잘 들어갔고 환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안부를 전해왔습니다.
부럽습니다.음악의 천국을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