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오은서
몸 상태 이슈로 보조사업을 마지막에 따라 나가지 못했는데 예찬선배가 대신 나가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에 지완, 희원이와 마라탕을 먹고 복지관에 돌아와서 사업 진행을 했습니다. 열심히 잘 따라와준 지완이와 희원이에게 감사합니다.
활동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항상 피드백을 받을 때 안일하다는 피드백을 받는 것 같습니다. 더욱 고민하고 생각하며 사업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배우려고 왔습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가르쳐 주시는 박상빈 과장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원광대 정규리
오늘도 동료들과 복숭아를 먹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엄청나게 많은 복숭아를 먹었습니다. 항상 챙겨주시는 실무자 선생님들과 복숭아를 선물해주신 박인우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동료들과 동그랗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전내내 수환선배와 함께하였습니다. 저의 보조사업인 ‘우리동네 워터파크’ 2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산만한 분위기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회기동안 더 열심히 돕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채원이와 함께 숙소에 갔습니다. 채원이가 사업 진행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 같아 들어주었고, 응원해주었습니다. 믿고 고민을 털어놔준 채원이에게 고맙습니다. 복지관에 복귀하고 채원이가 칙촉도 주었습니다.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원광대 김은미
오늘 저는 신금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마을을 다녀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시고 아침일찍 이름표에 대한 피드백과 프린트를 해줄 수 있게 도와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면서 아이들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오늘 부탁하는 말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을지 답을해주신 종수선배와 예찬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점심 이후에 마현마을 공예활동을 할 때 다녀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허지윤 사회복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일찍부터 이름표를 만들기 위해서 자르는 것과 목걸이에 넣어주는 작업을 함께 해준 규리와 유빈이에게 감사합니다.
숭실대 차유빈
도서관에서 하룻밤이 보조 사업입니다. 민준 선배 활동 진행하는 모습 보고 또 배웁니다. 아이들 속도에 맞춰서 아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사업하는 모습 보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한 서진이는 주어진 일을 정말 잘 해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그림도 다 그리고 글도 다 적었는데도 또 그림 그리면서 기다립니다. 재촉하지 않고, 어려워하면 예시도 건네줍니다. 다정한 서진이 덕분에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온이의 밝은 에너지에 웃음이 나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열심히 답 하고 열심히 참여해 준 하온이 고맙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예지는 용기 내어 자신이 적은 종이 선생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지 자기소개, 예지 이야기 그렇게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예지가 용기 낸 덕분에 친구들이 예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에도 팔공유통 박인우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복숭아 나누어먹었습니다. 어제보다 더 달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 피드백 조언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친구들 사례였지만 저도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업을 대하는 태도도 다시 점검하고, 나의 템포가 아이들에게 버겁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규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닭볶음탕이었습니다. 꽝꽝 얼어있는 닭볶음탕 녹이느라 모두가 달라붙었습니다. 그동안 과장님께서 지난번 챙겨주셨던 스팸으로 맛있는 계란말이 만들어 준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스팸 계란말이 만든다고 유튜브 보고 연구도 했습니다. 잠시 통화해야 할 일이 있어 다른 방에 가 있는 동안 규리와 종수 선배가 닭볶음탕을 완성시켜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맛있는 닭볶음탕 푸짐하고 넉넉하게 챙겨주신 규리 어머님도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기록 정리하려는데 냉풍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더니 물이 줄줄 새기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건드리니 물만 더 나옵니다. 쉬고 있는 종수 선배에게 전화했습니다. 종수 선배가 올라와서 이곳저곳 살피고, 모델명도 찾아보고, 찾아낸 설명서 읽고 조치도 취해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주대 한채원
상대방의 눈을 보고 잘 경청해주고, 제 의견도 낼 줄 알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고, 뭐든 열심히 하는 멋있는 지강이.
형에게 모진 소리 들어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떨어진 색연필, 종이를 주워줄 수 있냐 물어보면 주워주는 웃는 모습이 귀여운 지용이.
항상 밝은 웃음으로 힘을 주고, 문 뒤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문을 잡아주고, 말하면 항상 귀 기울어 들어주는 친절한 나윤이.
오늘 야나두한다를 진행한 2시간동안 함께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잘 따라주어서 고맙습니다. 다음부터는 혼란스러워도 굳은 얼굴보다는 부드러운 얼굴 하고 있겠습니다.
바쁘신데도 톡 계속 확인해주시고, 라면 선생님인 신진석 선생님 소개시켜주시고, 중간확인 피드백 시간에서도 피드백과 격려해주시고, 복지관 카페 댓글에서도 많은 격려해 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라면 선생님 섭외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힘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책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쉽다면 또 다시 오면 된다는 말씀에 굳은 얼굴에 웃음 났습니다. 과장님 말씀 모두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보조로 함께 해 준 은서, 중간부터 은서 대신 사진 찍어주신 예찬 선배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 낼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은서가 옆에서 정신 잡을 수 있도록 말 해주어서 오늘의 방향이라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진심으로 제 이야기 옆자리에서 하나하나 들어주시고, 꼭 밥 챙기라고 말씀 주신 허지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게 점심 먹을 수 있었고 덕분에 마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 부담갖지 않고 하겠습니다.
점심에 숙소에서 점심 먹는 거 기다려주고, 이야기 천천히 들어주고,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즐거운 이야기해 준 규리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