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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안에 들어간 두 골이 볼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하는 시즌 첫경기에서 우리를 좌절시켰다.
A Kevin Davies header and a speculative long-range drive from Ivan Campo inflicted the damage from which the boys were unable to recover from at the Reebok Stadium - not a lucky venue for us by any means. We have yet to win at the arena in Premiership combat.
케빈 데이비스의 헤딩골과 이반 캄포의 위험한 중거리슛이 리복 스타디움에서의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주었다. 어떤 면으로 봐도 우리에게 유리한 장소는 아니다. 아직 프리미어쉽에서 이길 수 있는 곳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하트레인 얘기인듯]
Martin handed Premiership debuts to our trio of summer signings - Assou-Ekotto, Zokora and Berbatov - on what was a damp and dull early evening in the North West. Far from the sunshine and shirt sleeves normally associated with day one of a new campaign...
마틴은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초저녁에 북서지방에서 치뤄진 경기에 여름에 사인한 우리의 새로운 트리오를 가동시켰다- 아수 에코도, 조코라 그리고 베르바토브가 그들이다. 햇빛과는 거리가 멀었고 셔츠 소매는 새 시즌의 어느 날과 연관이 있었다 [엥??? 죄송해요 도저히;;;]
Lee Young-Pyo was assigned to operate from the right back position to accomodate Assou-Ekotto - potentially offering a greater balance with the South Korean being right-footed.
With the stadium submerged in smoke from the team entrance fireworks, the boys came together for the now customary huddle before referee Mr Dowd got our 2006-07 season underway.
이영표는 아수 에코토의 적응을 위해 오른쪽으로 출전했다. [에코토는 앞으로] 이 오른발잡이 한국인과 더 좋은 밸런스를 보여줄 것이다. 선수들 입구 근처의 홍염으로 인해 연기로 뒤덮인 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은 주심인 다우드씨가 우리의 06/07 시즌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그렇듯 모였다.
There was something of a diamond shape to the midfield from kick-off, with Zokora holding behind Jermaine Jenas to the right and Edgar Davids to the left. Aaron Lennon appeared to have been given licence to roam behind or wide of Berbatov and Jermain Defoe.
다이아몬드 모양의 미드필드에는 킥오프때부터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오른쪽의 저메인 제나스와 왼쪽의 에드가 다비즈 뒤에 조코라가 홀딩으로 섰다. 아론 레넌은 베르바토프와 저메인 데포 주위를 돌아다니는 임무를 밭았다.
The set piece threat emerged when a Gary Speed corner just cleared the head of Ricardo Vaz Te. The next one we did not get away on nine minutes when Speed again teased the ball into the six yard box and Davies rose seemingly unchallenged to plant his header past Paul Robinson. The reason he was unchallenged - as replays demonstrated - was because Vaz Te had hold of Calum Davenport and prevented him from obstructing what was a clear sight of goal.
세트피스의 위협은 게리 스피드의 코너킥이 히카르도 바즈 테의 머리에 맞지 않았을 때 나타났다. 9분에 다시 스피드가 6야드 박스쪽으로 공을 놀렸고 다비즈는 폴 로빈슨을 지나가는 그의 헤딩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렇게 보인 이유는-리플레이가 보여줬듯- 바즈 테가 칼럼 데이븐포트를 잡고 있었고 그로 인해 명확한 골이엇던 것을 그가 막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The pain was doubled on 13 minutes after both Davenport and then Jenas failed to get much distance on their attempted clearances. You wouldn't have imagined there was any significant danger at that point but the ball rolled to Campo and the Spaniard tried his luck from maybe 35-plus yards and his effort swerved and skidded low past Robinson and into the bottom right hand corner of the net.
13분에 데이븐포트와 제나스가 모두 해야 했던 볼 처리 구역에서 거리를 확보하는 데 실패하면서 고통은 두배가 되었다. 그 상황에서 어떠한 가시적인 위험도 상상할 수 없었겠지만 공은 캄포 쪽으로 굴러갔고 이 스페인 사람은 35야드도 더 되는 거리에서 그의 운을 시험해 봤으며 그것은 로빈슨을 지나 골대의 오른쪽 낮은 곳으로 빨려들어갔다.
There was shock and silence from the away end and stunned joy from the not heavily populated home areas. Bolton were playing the percentage game and pressing the boys back from set pieces and throw-ins, their 4-3-3 formation also managing to stifle attacking thrusts of our own.
어웨이 관중석에서는 충격과 침묵이 맴돌았으며 사람이 많이 오지 않은 홈 관중석에서는 기쁨이 넘쳤다. 볼튼은 손익을 계산한 경기를 펼쳤으며 세트피스와 스로우 인으로 토트넘을 압박했다. 그들의 4-3-3 포메이션 또한 우리의 공격을 한쪽으로 몰아넣었다.
Jenas and Berbatov combined to present Defoe with our first real opening on 24 minutes when the little England striker extended Jaaskelainen to his left, before a Zokora free-kick caused momentary panic at the half-hour mark. Bolton nearly made it three though when Speed forced Robinson into top corner action ten minutes before the break.
제나스와 베르바토프는 24분에 데포가 야스켈라이넨의 왼쪽으로 발을 뻗는 상황, 그러니까 우리의 첫 공격때 협력했으며, 그 다음 경기 중반의 조코라의 프리킥은 순간적인 공황상태를 연출하기도 했다. 볼튼은 하프타임 10분 전 스피드가 로빈슨을 상대로 탑 코너에 슈팅을 했을 때 세번째 득점을 할 뻔 했었다.
Lennon came very close to stretching the home defence to breaking point shortly after the interval, but was stopped in his tracks while in the process of applying decisive boot to ball. Kevin Nolan missed a gilt-edged chance at the other end when Michael Dawson failed to clear his lines, with the midfielder sidefooting wide with the goal at his mercy.
레논은 휴식 시간 이후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홈팀의 수비수들 매우 가까이까지 왔지만, 결정력이 따라주지 못하면서 그것도 멈췄다. 케빈 놀란은 완벽한 찬스를 놓쳤고 마이클 도슨은 그의 공격을 차단하는데 실패했다. 이 미드필더는 [공간이 뚫려서] 완벽하게 사이드로 슈팅할 수 있었다.
It was high time for a Keane intervention and Robbie was introduced in place of Zokora with 30 minutes left on the clock. He almost immediately injected some sizzle into our attack with a threaded ball through to Berbatov, who could not quite round Jaaskelainen when in on goal.
Robinson brilliantly prevented a third goal against on 65 minutes when El Hadji Diouf connected with a header right in front of the posts after the ball clipped off the back of Davenport's head. Somehow Robbo managed to shovel the ball around his right hand upright.
킨이 30분을 남기고 조코라와 교체투입되면서 경기는 상승세를 띠었다. 그는 골을 위해 야스켈라이넨 주위로 오지 못하던 베르바토프에게 공을 찔러주면서 일시적으로 우리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로빈슨은 65분 데이븐포트가 헤딩으로 걷어낸 볼을 엘 하지 디우프가 다시 헤딩으로 오른쪽으로 찌른, 세 번째 골이 될 뻔한 것을 선방해주었다. 아무튼 로보는 그의 오른손 끝으로 공을 걷어냈다.
Tom Huddlestone took to the pitch on 75 minutes with Lee being withdrawn. Jenas switched to right back and the 19-year-old joining Davids in the heart of midfield.
75분에 허들스톤이 이영표와 교체되었다. 제나스가 라이트백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19살 선수[허들스톤]는 다비즈와 미드필드의 중앙에서 뛰게 되었다.
The changes did not have the desired effect and the team will have to bounce back from day one defeat when Sheffield United arrive at the Lane on Tuesday evening.
이 변화가 효과를 가져다 주지는 못했으며, 팀은 화요일 저녁에 쉐필드 유나이티드가 화이트 하트레인에 도착해서나 이 패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출처: http://www.tottenhamhotspur.com/news/articles/matchreport190806.html
번역: 축구박애주의자
제나스가 영표씨자리에서 뛴 줄은 몰랐네요... 허들스톤이 뛴줄 알았는데;;;;
첫댓글 무플....
잘봤어요 ., 근데 너무 우울해서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흠.. 토트넘 좋아해보려고하자마자 이게뭐니-0_ㅠ; 베르바 전방에서 고군분투했다던데-_-aㅠㅠ
담경기 잘할거에요! 홈인데다가 쉐필드고... 스퍼스의 매력에 빠져드는겁니다~
........아직 첫경기였으니깐뭐.......... 아 근데 에코토진짜...........휴.......ㅜㅜ 토튼햄 앞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