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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피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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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출근한 여자에게
동료가 무슨 일 있냐고 묻자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
하고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심각하게 말했다.
"무슨 일로?"
하고 동료직원이 물었다.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러 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여자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남편이 아기를 갖자는 거야?"
"아냐."
"그럼, 왜 싸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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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년 전에
정관수술을 받았거든."
▶ 출처 : Daum 카페
'송운 사랑방'
▶ 요즘 방방 뜨는 노래
너는 늙어 봤냐?
나 ~ 젊어 봤다
http://cafe.daum.net/yesarts/MEbO/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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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피임약
송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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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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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다면 마누라가 외간 남자와 바람을 피워 ~~~
큰일이다 ㅊㅊㅊ.
어허 참 별일이네...
ㅊㅊㅊ
마누라 능력있네여~
잘 감춰 두지 ....칠칠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