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이 작성한 학교발전 제안사항 가운데 제1부문 ‘학교 운영체계’에 관한 11개 제안사항 중 나머지 4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원대 교수협의회 2013년 11월 제안사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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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운영체계
1-2 예산안 편성과 집행을 투명하게하고 감시 및 견제 장치 제도 도입
1) 교비회계에 대한 정보 공개: 적립금의 규모와 적립목적 공개
2) 실험실습비 책정과 지출 공개: 해당 학과 주도로 계획 및 집행
3) 연구비결제는 정부 지침대로 총장이 아닌 산학협력단장이 처리하여 연구비 늑장 지급이 없이 운영
4) 대학예산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관련 직원들의 훈련 및 연수제도 운영
첫댓글 지극히 당연한 일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
이게 대학맞아? 그 구성원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막노동자인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해야지. 이 땅의 어두운 구석 빨리 도려내야 한다.
민주화를 가로막는 인간들을 제거해야 한다.
알라고하면, 다친다가 바로 이곳이었네.
청소합시다. 투명하게 합시다. 혼자는 못해요.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교협으로 오세요.
오느 아침 CBS 98.1FM에도 나왔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교협에서 원래 제안한 사항 중에서 한 가지도 학교측에서 받아들인 것이 없네요. 옛날과 똑같습니다.
정말로 학교 발전을 위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총장입니까? 교협입니까?
교협이 학교를 말아먹으려고 한다고요? 웃기는 짬봉같은 소리 그만 하세요!
이인수 총장이 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눌러앉아 있으면 학교가 망합니다.
총장은 어서 빨리 학교발전을 위해서 물러나고, 본인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세요.
총장은 교육에서는 손떼고 장사를 시작하세요. 총장은 지금까지 나는 장사꾼이다 라고 수없이 말했지요.
총장은 물러나고 고운재단만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는 고운재단까지 날라갑니다.
부총장님, 아직 계시죠? 총장을 만나서 현명한 결단을 촉구하세요.
부총장님이 평생 몸담아 오신 수원대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입니다.
@왜 그래 그리고서 은퇴하시면 조금이라도 명예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후배 교수들에게 너무 추한 모습만을 보여 주셨습니다.
보직교수들도 처.실장 회의를 열어 총장에게 건의를 하세요. 수원대를 살리기 위해서 이인수 총장이 물러나고 새로운 총장을 영입하여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건의하세요. 아무도 말을 못 꺼내겠다고요? 그럼 어떻게 하나? 희망이 안 보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제목처럼 투명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감시 및 견제 장치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은 수원대학교에 매우 절실한 사안입니다.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드러난 비리의 상당 부분이 제대로 된 감시와 견제 장치 없이 학교 돈을 규정과 법을 어겨가며 집행했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진정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우선하여 교비관련 예결산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장치 제도를 수립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물을 신축하거나 시설 개선공사를 벌이는 일보다 이 제도를 하루빨리 도입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서로 비방하지말고, 실제로 학교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과 토론이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학생들과 학부형님들의 피같은 등록금을 허투로 사용되어서는 아니 되겠지요. 등록금과 발전기금 등 교비가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는 규정과 운영시스템이 마련되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