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평심원서로사랑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오11 대니보이.
나이롱 추천 0 조회 72 08.11.20 10: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20 14:54

    첫댓글 데니보이 ....처음 어르신께서 이 노래를 부르실때....평심원에계신 분들도 함께 울었답니다....아련한 추억에 대한이야기....모두가 가슴 따뜻한 이야기지만 왜 그리 서글프게만 들리는지....어르신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08.11.21 11:53

    대니보이 울 아버지는 늘 그랬습니다..인성교육에 각별하셨던 울 아버지는 호랑이 같으면서도 자식사랑은 끔찍하셨죠.. 항상 공부하시고 노력하셨던 울 아버지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너무나 일찍 병을 얻으셨네요..멋쟁이 울 아버지 힘내세요~~~♥

  • 08.11.22 09:02

    대니보이 우리 아버지.....우리 아버지는 각박한 나라에서 사는 것이 힘겨웠을지도 모릅니다. 대평원에서 자연과 더불어 욕심없는 마음으로 나무로 집을 짓고 젖소와 양을 키우는 것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릅니다.....우리 아버지......

최신목록